제사 지낼까? 말까?
제사 지낼까? 말까? 필자의 사무실이 있는 해운대 해변 해변의 모래사장이 유실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매년 모래를 바다에 보충시킨다. 견인선이 바지선을 끌고 온다. 바지선은 스스로 움직일 동력이 없다. 견인선이 끌어주지 않으면 바지선은 혼자 움직일 수 없어서 무능해 진다. 해운대 앞바다에 수많은 견인선이 바지선을 끌고 간다. 견인선을 영혼, 바지선을 육체라고 생각해 보라. 영혼이 떠나가면 육체는 무능해 진다. KBS에서 방영된 차마고도를 보면 외줄 와이어 로프 다리가 나온다. 란창강 차마고도의 외줄다리, 이 위험한 외줄 다리를 통해 사람, 당나귀, 물건들을 운반한다. 사진 출처:NAVER 검색 http://kin.naver.com/knowhow/entry.php?d1id=4&dir_id=4&eid=8TgH..
202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