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15. 09:18ㆍ기감도/과일의 기감
과일의 기감
"과일: 명사, 발음〔과ː-〕
[명사] 나무 따위를 가꾸어 얻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열매. 대개 수분이 많고 단맛 또는 신맛이 난다. 사과, 배, 포도, 귤, 감, 바나나, 밤 따위가 있다. ≒과실(果實) ·실과(實果)."
(출처: NAVER 국어사전)
"과일 [fruit]
사람들이 식용으로 하는 열매.
과실(果實)이라고도 한다. 과육·과즙이 풍부하고 단맛이 많으며 향기가 좋다. 과일나무를 재배지역에 따라 온대과수와 열대과수로 분류한다. 과수를 재배하기 시작한 곳은 이집트·메소포타미아·중국의 세 지역으로, 약 5000∼6000년 전이다. 동아시아는 온대과수 지역으로 중국이 원산지인 종류가 많으며, 농경문화가 가장 먼저 발달한 황하유역에서 오과(五果:복숭아·배·매실·살구·대추) 및 감·밤·개암 등을 재배하였으며, 가공품으로도 이용하였다.
한국에서는 양사오문화[仰韶文化]·룽산문화[龍山文化]의 유입을 따라 과일나무가 전해졌을 것으로 추정한다. 복숭아·살구는 중국 허베이[河北]지방이 원산지인데 《산해경》에 복숭아의 재배기술과 대과종(大果種)의 품종에 관한 기록이 있다. 한국에서는 남부에 야생종이 있으나 대과종이 없는 것으로 보아 중국종이 주종을 이루었을 것이다. 《신당서》에 발해의 오얏·배 등이 소개되어 있고, 《고려사》 식화지(食貨志)에 배나무의 재배에 관한 기록이 있는데, 이때의 배는 야생의 돌배이다.진나라 때의 《삼국지》 〈위지동이전〉 마한조(馬韓條)를 비롯하여 《후한서》 《수서》 《북시》 등에 마한에서 굵기가 배만한 큰 밤이 난다고 기록되어 있다.
포도에 관해서는 고려시대의 문집들에 기록이 나타나 있다. 감은 중국의 《예기》 《신수본초》 《제민요술》에 기록이 있는데, 한국에서는 《향약구급방》에 처음으로 나오고 있으며, 《물명고》에 다양한 종류를 소개하고 있다.감귤이 한국에서 재배된 시기는 확실하지 않으나 일본문헌에서 삼국시대에 재배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일본의 《비후국사(肥後國史)》 《고사기》 《일본서기》 등에, 신라 초기에 제주도로부터 귤을 수입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고려사》에는 탐라에서 감귤을 세공(歲功)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사과는 예로부터 재래종인 능금을 재배하였으며, 개량종이 도입된 것은 1901년 미국 선교사를 통해서이다. 자두는 한말 이후 개량종을 도입하였다. 참외는 삼국시대부터 가꾸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고, 수박은 《도문대작(屠門大嚼)》에 고려시대에 개성에서 수박을 심었다고 하였다. 1906년 8월 농상공부 소속으로 뚝섬원예모범장이 설립된 뒤 포도 등의 개량품종을 도입하여 보급됨에 따라 재래종·고유종들이 도태되어 현재는 찾아보기 힘들다."
(출처: NAVER 백과사전,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과일의 분류
과육이 발달된 형태에 따라 다음과 같은 몇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① 인과류(仁果類):꽃턱이 발달하여 과육부(果肉部)를 형성한 것으로, 사과·배·비파 등이 이에 속한다.
② 준인과류(準仁果類):씨방이 발달하여 과육이 된 것으로, 감·감귤류가 이에 속한다.
③ 핵과류(核果類):내과피(內果皮)가 단단한 핵을 이루고 그 속에 씨가 들어 있으며, 중과피가 과육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복숭아·매실·살구 등이 이에 속한다.
④ 장과류(漿果類):꽃받침이 두꺼운 주머니 모양이고 육질이 부드러우며 즙이 많은 과일로, 포도 등이 이에 속한다.
⑤ 견과류(堅果類):외피가 단단하고 식용부위는 곡류나 두류처럼 떡잎으로 된 것으로 밤·호두·잣 등이 이에 속한다."
(출처: NAVER 백과사전,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기감학의 관점으로 보았을 때, 과일은 미세 에너지를 방사한다. 과일의 종류에 따라 다르나 인간의 미세 에너지 순환에 영향을 미친다. 자신의 미세 에너지 순환을 증진시키는 과일을 먹을 때 신진대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유익하다.(허브 차의 기감, 금은 보석의 기감 참조)
그러나 자신과 맞지 않는 미세 에너지 순환을 방해하는 과일을 먹을 때 예민한 사람은 불편하게 느끼게 되고, 그것을 모르고 장기간 그런 과일을 먹을 경우 자신의 미세 에너지 순환을 방해하는 과일의 부정적 미세 에너지의 영향을 받게 되어 건강에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어떻게 나와 잘맞는 과일을 골라 먹을 수 있을까?
맛도 좋고 나의 미세 에너지 순환에도 도움이 되는 건강한 과일을 찾을 수 있을까?
필자는 여러 과일을 선택하여 기감하고 기감도를 그렸다. 각각의 과일들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상하여 보았다.(기감도 참조)
그리고 기감 능력이 개발되지 않은 보통 사람들도 자신에게 맞는 과일을 고르는 요령을 기감 테스트나 오링 테스트를 통하여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설명하였다.
“사과 [沙果, apple]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교목의 식물인 사과나무의 열매이다.
빈파(瀕婆)·평과라고도 한다. 이과(梨果)에 속하며 보통 둥근 모양이고 지름 5∼10cm이며 빛깔은 붉거나 노랗다.
남·북반구 온대지역 원산이며 2,000년 전부터 여러 가지 품종을 재배해왔다. 전세계의 1년 생산량은 3,200만t이고, 대표적인 생산국은 미국·중국·프랑스·이탈리아·터키 등이다.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재래종인 능금을 재배했는데, 홍만선의 《산림경제》에 재배법이 실려 있는 것으로 보아 18세기 초에 많이 재배한 것으로 보인다. 1884년 무렵에는 선교사들이 외국 품종을 들여와 관상수로 심었고, 1901년 윤병수가 원산 부근에 과수원을 만들어 국광·홍옥 등을 재배하고, 1906년 농공상부가 서울 뚝섬에 원예모범장을 설치하여 여러 개량품종을 들여오면서 본격적인 재배가 시작되었다.
품종은 모두 700여 종에 이르며, 한국에서는 국광·홍옥·축·왜선·인도·딜리셔스·골든딜리셔스·후지·쓰가루 등 10여 종을 재배해왔는데, 1992년 무렵부터는 후지와 쓰가루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수확 시기에 따라 조생종·중생종·만생종으로 나뉜다. 조생종에는 미광·조홍, 중생종에는 쓰가루·모리스딜리셔스·세계일·조나골드·홍옥, 만생종에는 후지·육오·혜 등이 있다.
1997년 현재 재배면적은 45,747ha이고 생산량은 약 70만t으로 과수 재배면적의 25%, 전체 과실 생산량의 약 30%를 차지한다. 대표적인 생산지는 예산·충주·대구·의성·사리원·황주·남포·함흥 등지이다.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주성분은 탄수화물이며 단백질과 지방이 비교적 적고 비타민 C와 칼리·나트륨·칼슘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다. 비타민 C는 피부미용에 좋고 칼리는 몸속의 염분을 내보내는 작용을 하여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또 섬유질이 많아서 장을 깨끗이 하고 위액분비를 활발하게 하여 소화를 도와주며 철분 흡수율도 높여 준다. 긴장을 풀어주는 진정작용을 하여 불면증에 좋고 빈혈·두통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과로 만든 식초는 화상·두드러기 등을 치료하는 데 쓴다.
날로 먹거나 잼·주스·사이다·술·식초·파이·타트·젤리·무스·샤베트 등을 만들어 먹는다. 유럽에서는 소시지나 고기요리에 튀긴 사과나 사과소스를 쓰고, 카레·스튜를 만들거나 감귤류로 젤리나 무스를 만들 때 사과나 사과즙을 넣어 맛과 향을 돋군다. 깎아서 공기 중에 두면 과육이 갈색으로 변하는데 이를 예방하려면 1ℓ의 물에 1g의 소금을 넣어 만든 소금물에 담그어 둔다.“
(출처: NAVER 백과사전,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사과
사과의 기감도
사과는 빨강색, 주황색이 주로 기감되었다. 그리고 약간의 노란색의 미세 에너지를 가진 것으로 기감되었다.(기감도 참고)
사과를 먹으면 뼈, 살, 피부, 머리카락 등 모든 물질의 육체와, 성기능, 배설 기능, 소화 기능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사과를 너무 많이 먹어 양(+)적인 따뜻한 미세 에너지가 너무 강해지면, 음(-)적인 미세 에너지가 약해져서 순환 기능, 호흡 기능, 그리고 뇌기능이 약해져서 인체에 부조화를 일으킬 수 있다.
(+)형의 사람들은 사과가 맞지 않기 때문에 사과를 적게 먹고, 자주 먹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쿠리씨의 인간형 연구 참고)
배
“배나무의 열매로 서양배와 중국배, 남방형 동양배로 나뉘는데 그 생김새와 맛이 각각 다르며 한국에서는 남방형 동양배를 주로 재배하고 삼한시대부터 재배한 기록이 있다. 기관지 질환에 효과가 있어 감기, 해소, 천식 등에 좋으며 배변과 이뇨작용을 돕는다.
서양배와 중국배, 남방형 동양배로 나뉘며 생김새와 맛이 각각 다르다. 서양배는 미국·유럽·칠레·호주 등지에서 재배하고, 중국배는 중국, 남방형 동양배는 한국과 일본에서 주로 재배한다.
한국에서는 삼한시대부터 배나무를 재배한 기록이 있으며, 한말에는 황실배·청실배 등의 품종을 널리 재배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장십랑과 만삼길을 재배하였고 새로운 품종인 신고 등이 보급되어, 현재는 신고를 중심으로 하여 장십랑과 만삼길이 전체 재배면적의 약 90%를 차지한다.
열매 중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약 80%인데, 수분이 85∼88%, 열량은 약 50kal이다.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주성분은 탄수화물이고 당분(과당 및 자당) 10∼13%, 사과산·주석산·시트르산 등의 유기산, 비타민 B와 C, 섬유소·지방 등이 들어 있다.기관지 질환에 효과가 있어 감기·해소·천식 등에 좋으며, 배변과 이뇨작용을 돕는다.
가래와 기침을 없애고 목이 쉬었을 때나 배가 차고 아플 때 증상을 완화해 주며 종기를 치료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그밖에 해독작용이 있어 숙취를 없애준다.날로 먹거나 주스·통조림·잼·배숙 등을 만들어 먹는다. 특히 배잼은 여러 음식과 잘 어울려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쓴다. 연육효소가 들어 있어 고기를 연하게 할 때 갈아서 넣기도 한다.“
(출처: NAVER 백과사전,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배
배의 기감도
배는 파란 색의 미세 에너지가 강하게 기감되었고, 녹색과 약간의 보라색의 미세 에너지가 기감되었다.(기감도 참고)
배를 먹으면 호흡 기능이 주로 증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심장 기능 및
인체의 면역 기능도 약간 증진될 것으로, 그리고 약간의 두뇌 기능도 증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배를 너무 많이 먹어 파란색의 음(-)적인 차거운 미세 에너지가 너무 강해지면, 양(+)적인 미세 에너지가 약해져서 모든 물질의 육체와, 성 기능, 배설 기능, 소화 기능이 약해져서 인체에 부조화를 일으킬 수 있다.
(-)형의 사람들은 배가 맞지 않기 때문에 배를 적게 먹고, 자주 먹지 않는 것이 좋다.(쿠리씨의 인간형 연구 참고)
"딸기 [strawberry]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Fragaria spp
잎자루는 길고 비교적 큰 3개의 잎이 달리며 각각은 둥글고 가장자리가 톱니 모양이다. 봄에 몇 개의 꽃자루가 나와 몇 개에서 십수 개의 흰색 꽃이 달리는데 꽃잎이 다섯개이고 암술과 수술이 노란색이다. 식용하는 딸기는 씨방이 발달하여 과실이 되는 다른 과실과 달리 꽃턱이 발달한 것으로 씨가 열매 속에 없고 과실의 표면에 깨와 같이 있다.
과실의 모양은 공 모양,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며, 대개는 붉은색이지만 드물게 흰색 품종도 있다. 재배종은 원예적으로 육성된 것으로 유럽이나 미국에서 몇 종의 야생종과 교배시킨 것이라고 한다. 현재의 딸기가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17세기경부터이다.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야생종 딸기에는 같은 속의 흰땃딸기(Fragaria nipponica) ·땃딸기(F. yezoensis) 등이 있고, 유연종으로는 뱀딸기(Duchesnea charysantha) ·좀딸기(Potentilla centigrana) ·겨울딸기(Rubus buergeri) ·수리딸기(R. corchorefolius) ·산딸기(R. crateagifolius) ·맥도딸기(R. longisepalus) ·곰딸기(R. phoenicolasius) ·멍석딸기(R. parvifolius) ·멍덕딸기(R. idaeus) ·거지딸기(R. sorbifolius) ·복분자딸기(R. coreanus) ·함경딸기(R. arcticus) ·장딸기(R. hirsutus) ·검은딸기(R. croceacantha) ·가시딸기(R. hongnoensis) ·줄딸기(R. oldhamii) ·섬딸기(R. ribesioideus) ·오엽딸기(R. japonicus) ·단풍딸기(R. palmatus) 등이 있다.
재배종에는 촉성 ·반촉성 ·노지(露地) ·억제 등의 재배형이 있고, 또 가공용으로 특별히 재배하기도 한다. 촉성재배는 12월부터 수확하는데, 특수한 품종을 선정하여 꽃눈분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고랭지에서 육묘(育苗)하거나 한랭사(寒冷紗)로 덮고 육묘하기도 한다. 대개는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며, 다시 내부에 비닐 터널을 설치하여 보온한다. 또 꽃을 솎아 따 주거나 봉지를 씌워서 큰 열매를 따기도 한다. 반촉성재배인 경우에는 겨울에는 그대로 추위에 노출시켜 휴면시키고 이른 봄부터 비닐 터널을 씌워 생육을 촉진시킨다.
억제재배에서는 꽃봉오리가 늦겨울에 아직 트지 않은 그루를 파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초가을에 심어 가을부터 겨울에 걸쳐 수확한다. 가공용에는 생식용 품종을 택하기도 하지만 특별히 열매가 작고 과육이 붉으며 방향이 좋은 품종을 골라서 재배한다. 같은 그루에서 매년 수확할 수도 있으나 점차 열매가 작아지고 또 계속하여 같은 밭을 쓰게 되므로 보통은 어미 그루만 남기고 거기서 나오는 기는줄기를 잘라 묘상에 꽂아서 새 묘종을 만들어 가을에 심는다. 가공용은 몇 년 동안 그대로 두는 일이 많다."
(출처: NAVER 백과사전,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딸기
딸기의 기감도
딸기는 녹색의 미세 에너지가 강하게 기감되었고, 약한 파란색의 미세 에너지가 기감되었다.(기감도 참고)
딸기는 심장 기능 및 인체의 면역 기능을 증진시키고, 그리고 약간의 호흡 기능을 중진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형의 사람들은 딸기가 맞지 않기 때문에 딸기를 적게 먹고, 자주 먹지 않는 것이 좋다.(쿠리씨의 인간형 연구 참고)
"바나나 [banana]
외떡잎식물 생강목 파초과 바나나속에 속하는 식물의 총칭.
학명: Musa
분류: 파초과 바나나속
원산지: 열대 아시아
분포지역: 전세계 열대에서 아열대
크기: 높이 3∼10m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다. 상록 여러해살이풀로 높이가 3∼10m이다. 땅속 깊이 들어가 지지작용을 하는 뿌리와, 땅 밑 30cm까지 들어가 옆으로 퍼지고 뿌리털이 달려 흡수작용을 하는 뿌리가 있다.
줄기는 잎집이 서로 어긋나게 싸서 생긴 헛줄기다. 헛줄기는 원기둥 모양이고 윗부분에 잎이 사방으로 달린다. 잎은 긴 타원 모양이고 길이가 2.5m, 폭이 60cm이며, 굵은 가운데 맥이 있다. 엽총(葉叢) 밑 부분에서 나온 꽃줄기는 자라면서 밑으로 처지고, 그 끝에 짙은 자주색의 포가 있다.
꽃은 7∼8월에 황색을 띤 흰색으로 피고, 각 포 겨드랑이에 2단으로 병렬하며, 포가 꽃 전체를 감싼다. 꽃줄기의 밑 부분에는 암꽃, 끝 부분에는 수꽃, 중간 부분에는 양성화가 달린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다. 씨방은 하위(下位)이며, 3실로 갈라지고, 밑씨의 수가 많다. 종자가 있는 품종과 없는 품종이 있다.
열매는 장과에 속하며, 과방(果房)에 계단 모양으로 달린다. 날 것을 그대로 먹는 품종(common banana)은 길이가 6∼20cm, 지름이 3.5∼5cm이다. 요리용 바나나(plantain banana)는 길이가 30cm, 지름이 7cm이다. 열매의 색깔은 잿빛을 띤 흰색·노란색·귤색 등이 있고, 향기와 단맛 등에도 변화가 많다. 종자는 짙은 갈색이고, 편평한 둥근 모양이며, 지름이 5mm이다."
(출처: NAVER 백과사전,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바나나
바나나의 기감도
바나나는 특히 모든 인체의 미세 에너지 순환에 골고루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기감되었다.(기감도 참고)
바나나는 (+), (-) 인간형에 상관없이 소화 기능에 문제가 없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먹어도 되는 좋은 과일이다.
“포도 [葡萄]
포도나무의 열매로, 코카서스 지방과 카스피해 연안이 원산지로서 BC 3000년 무렵부터 재배하여 최근엔 세계 과일 생산량의 1/3을 차지하며 과일 가운데 1위이다. 성분으로는 당분(포도당·과당)이 많이 들어 있어 피로회복에 좋고 비타민이 풍부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한국에는 고려시대에 중국에서 들여온 것으로 추측되며 《조선왕조실록》 등에도 포도에 관한 기록이 실려 있다. 그러나 본격적인 재배는 1906년 서울 뚝섬에 원예모범장을 설립하면서 시작되었다.크게 유럽종·미국종·교배종으로 나뉜다. 유럽종은 품질이 우수하고 건조에 잘 견디지만 추위와 병충해에 약하다.
씨 없는 톰슨시들레스와 네오머스캣·블랙함부르크 등이 대표적인 품종이다. 미국종은 식용이나 대목으로 쓰며 라브루스카·델라웨어·로툰디폴리아가 주요 품종이다. 유럽종보다 품질은 떨어지지만 추위와 병충해에 강하다.한국에서는 주로 추위와 병충해에 강한 미국종과 교배종을 심는데, 대부분 교배종을 재배한다. 대표적인 품종이 거봉인데, 송이가 크고 씨가 적으며 단맛도 풍부하다.
피오네는 짙은 자줏빛을 띤 검정색이고 거봉보다 알이 굵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는 품종은 캠벌리로서 자줏빛을 띤 검정색으로 알이 중간 크기이며 8월 중순부터 하순에 걸쳐 익는다. 그밖에 머스캣베일리·세리단·청포도(나이아가라) 등이 있다.1998년 현재 세계에서 5천 8백만t 가량을 생산하여 세계 과일 생산량의 1/3을 차지하며 과일 가운데 1위이다. 주요 생산국은 이탈리아·프랑스·에스파냐이며 총생산량의 약 35%를 생산한다.
성분으로는 당분(포도당·과당)이 많이 들어 있어 피로회복에 좋고 비타민 A·B·B2·C·D 등이 풍부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그밖에 칼슘·인·철·나트륨·마그네슘 등의 무기질도 들어 있다.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이뇨작용을 하여 부종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생혈 및 조혈작용을 하여 빈혈에 좋고 바이러스 활동을 억제하여 충치를 예방하며, 레스베라트롤이라는 항암 성분이 있어서 암의 억제에도 효과가 있다. 신경세포를 만드는 신경효소의 활동과 효능을 증진하여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 등의 퇴행성 질병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날로 먹거나 건포도로 만들어 먹고 병조림·주스·잼·젤리·식초·술 등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약을 포도주스와 함께 복용하면 약의 흡수가 잘 되고 효능이 높아진다.“
(출처: NAVER 백과사전,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포도(葡萄)는 포도속 식물의 총칭, 또는 그 열매를 말한다. Vitis vinifera 한 종만을 부르는 말이기도 하다.
포도 열매는 가공되지 않은 상태로도 먹을 수 있는 과일이며, 포도주, 주스, 젤리 등을 만드는 데에도 사용된다. 건포도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한다. 흔히 볼 수 있는 보라색의 포도 외에도 빨강색, 보라색, 흰색, 녹색 등 다양한 색의 종이 있다.
포도 품종
적포도주용
• 까베르네 쇼비뇽(Cabernet Sauvignon)
프랑스의 보르도, 보르도를 감싸는 남서지역, 르와르, 랑그독-루시옹에서 재배하며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슈퍼 투스칸 스타일의 와인을 만드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기타 신세계국가(와인에서 신세계 국가라고 하면 보통 미국, 칠레,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의 나라를 일컫는다)에서도 재배된다. 풀-바디한 맛을 가지고 있고 블랙커런트나 다크초콜릿을 연상시키는 향을 가지고 있어 스테이크 같은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고기요리에 잘 매칭된다.
• 삐노느와(Pinot Noir)
프랑스 버건디(부르고뉴)지방의 주품종으로서 버건디에서 생산된 레드와인은 99.9%이상이 삐노느와로 만든 와인이다. 그 외에 이탈리아와 독일, 신세계 국가에서 재배한다. 껍질이 얇아 타닌이 적고 베리계열(딸기, 블루베리 등)의 향을 띄어 가벼운 느낌을 주는 와인을 만들 수 있다. 게다가 산도도 다른 레드와인에 비해 높아 해산물과 매칭이 잘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래서인지 일본인들이 많이 찾는 와인으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병충해에 약하기 때문에 버건디 지방처럼 자연재배로 만든 와인일 경우에는 값이 비싼 것이 흠이다(그 대표격인 로마네 꽁띠는 한 병에 500만원이 넘는다). 고급 샴페인을 만들 때도 쓰인다.
• 시라(Syrah)
프랑스 론 북부지역에서 많이 재배되며 랑그독지역과 기타 신세계국가에서 재배된다. 특히 호주에서는 이 시라즈(영어식이름)품종을 고급와인의 주품종으로 사용한다. 탄닌이 다른 레드품종에 비해 매우 높으며 모든 레드품종중에서 가장 터프하고 풀-바디한 맛의 와인을 만든다. 과일향은 많지 않고, 스파이스 계열이나 스모키향, 후추향이 대부분의 향을 이루고 있다.
• 메를로(Merlot)
프랑스 브로도, 쌩떼밀리옹, 뽀므롤에서 주로 사용되는 품종으로서 최근에는 조금 강한듯한 느낌의 까베르네 쇼비뇽을 대체하는 추세이다. 덧붙이자면, 보르도지방에서는 보통 까베르네 쇼비뇽, 메를로, 까베르네 프랑을 섞어 와인을 만드는데, 점점 까베르네 쇼비뇽보다 이 메를로의 배합 비율을 높이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그 외에 이탈리아와 신세계 와인국가에서 사용된다. 맛은 까베르네 쇼비뇽보다 더 부드럽고 프레쉬하며 적당한 탄닌과 산도로 부담스럽지 않은 맛으로 평가받고 있다. 뽀므롤의 최고급 와인 '샤또 페트루스'와 '르 팽'의 주품종이기도 하다. 베이스 아로마는 자두, 약간의 민트, 장미향.
• 가메이(Gamay)
보졸레누보로 유명한 프랑스 보졸레지방의 주품종.(보졸레지방 와인은 99.9%이상 가메이 포도로 만든다) 그 외에 프랑스 르와르벨리와 동유럽, 미국 캘리포니아 등지에서 재배한다. 이 품종은 원래 버건디지방 품종이었는데, 버건디 밑의 보졸레지역에서 이 가메이를 옮겨와서 재배하기 시작한 이후로 버건디에서는 가메이를 재배하지 않게 되었다.(실은 칙령을 통해 버건디에서 가메이품종을 아예 추방해 버렸다) 포도자체가 생명력이 강해서 단위면적당 재배 밀도가 높아 생산성이 높으나 껍질이 너무 얇아 기계로 수확을 하면 포도가 망가지므로 수작업으로 수확을 해야 한다. 가메이는 다른 포도품종에 비해 매우 옅은 맛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라이트-바디한 맛과 높은 산도, 적은 탄닌으로 생선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베이스 아로마는 딸기, 체리, 배 등의 상큼한 과일들과 풍선껌 향.
백포도주용
• 리즐링(Riesling)
• 샤도네이(Chardonnay)
• 슈넹 블랑(Chenin Blanc)“
(출처: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포도
포도의 기감도
포도는 녹색과 파란색의 미세 에너지가 강하게 기감되었다.(기감도 참고)
포도는 심장 기능 및 인체의 면역 기능과 호흡 기능을 중진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형의 사람들은 포도가 맞지 않기 때문에 포도를 적게 먹고, 자주 먹지 않는 것이 좋다.(쿠리씨의 인간형 연구 참고)
"참외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박목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
학명: Cucumis melo var. makuwa
분류: 박과
원산지: 인도
분포 지역: 원산지 인도 및 한국·중국·일본
인도산 야생종에서 개량된 것이라고 하며 재배 역사가 긴 식물이다. 중국에서는 기원전부터 재배하였으며 5세기경에는 현대 품종의 기본형이 생겼다고 한다. 원줄기는 길게 옆으로 벋으며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에 기어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 모양으로 얕게 갈라지며 밑은 심장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6∼7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양성화이다. 화관은 5개로 갈라지고 하위씨방에 돌기가 있다.
열매는 장과(漿果)로 원주상 타원형이며 황록색·황색 및 기타 여러 가지 빛깔로 익는다. 익은 열매를 식용으로 하고, 익지 않은 열매는 최토제(催吐劑)로 쓰기도 한다."
(출처: NAVER 백과사전,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참외
참외의 기감도
참외는 파란색의 미세 에너지가 강하게 기감되었다. 그리고 녹색과 약간의 노란색의 미세 에너지가 기감되었다.(기감도 참고)
참외는 호흡 기능을 많이 증진시킬 것으로 예상이 된다. 그리고 심장 기능 및 인체의 면역 기능과 약간의 소화 기능을 증진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형의 사람들은 참외가 맞지 않기 때문에 참외를 적게 먹고, 자주 먹지 않는 것이 좋다.(쿠리씨의 인간형 연구 참고)
"수박 [watermelon]
쌍떡잎식물 박목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
학명: Citrullus vulgaris
분류: 박과
원산지: 아프리카
크기: 잎길이 10∼18cm
서과(西瓜)·수과(水瓜)·한과(寒瓜)·시과(時瓜)라고도 한다. 줄기는 길게 자라서 땅 위를 기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잎자루가 있고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 긴 타원형이며 길이 10∼18cm이고 깃꼴로 깊게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3∼4쌍이고, 녹색빛을 띤 흰색이며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암수한그루이다. 꽃은 5∼6월에 연한 노란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화관은 5개로 갈래진다. 열매는 5∼6kg까지 비대하는 것이 보통이다.
종자는 달걀 모양이고 검은 갈색이다. 아프리카 원산으로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재배되었다고 하며, 각지에 분포된 것은 약 500년 전이라고 한다. 한국에는 조선시대 《연산군일기》(1507)에 수박의 재배에 대한 기록이 나타난 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 들어온 것이 분명하다. 오늘날에는 일반재배는 물론 시설원예를 통한 연중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우수한 품종은 물론 씨없는 수박도 생산되고 있다. 한방과 민간에서는 구창·방광염·보혈·강장 등에 쓴다. 꽃말은 '큰 마음'이다."
(출처: NAVER 백과사전,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수박
수박의 기감도
수박은 파란 색의 미세 에너지가 강하게 기감되었고, 약간의 녹색의 미세 에너지가 기감되었다.(기감도 참고)
수박을 먹으면 호흡 기능이 주로 증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약간의 심장 기능 및 인체의 면역 기능도 증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수박을 너무 많이 먹어 파란색의 음(-)적인 차거운 미세 에너지가 너무 강해지면, 양(+)적인 미세 에너지가 약해져서 모든 물질의 육체와, 성 기능, 소화 기능이 약해져서 인체에 부조화를 일으킬 수 있다.
(-)형의 사람들은 수박이 맞지 않기 때문에 수박을 적게 먹고, 자주 먹지 않는 것이 좋다.(쿠리씨의 인간형 연구 참고)
"감 [Japanese persimmon]
감나무의 열매.
감은 동아시아 특유의 과수로서 한국·중국·일본이 원산지다. 중국 최고(最古)의 농업기술서 《제민요술(齊民要術)》에 감나무의 재배에 대한 기록이 있고, 당나라의 《신수본초(新修本草)》에도 감나무를 분류 수록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일찍부터 재배한 과일로서 《항약구급방(鄕藥救急方)》에 경상도 고령(高靈)에서 감을 재배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일본에는 8세기경에 중국에서 전래하였다는 설이 유력하며, 《화명유취초(和名類聚抄)》(931~938?)에 야생종과 재배종을 구별하고 있다. 감은 단것이 귀했던 시대에 귀중한 과일이었으므로 가공 ·저장 ·이용에 힘써 왔다. 수세(樹勢)가 강건하고 병충해도 적어서 비교적 조방적 재배가 가능하다.
또한, 내한성(耐寒性)이 약한 온대 과수로서 한국의 중부 이북지방에서는 재배가 곤란하다. 감에는 단감과 떫은감이 있는데 중부 이북지방에서는 단감재배가 안 된다. 감은 주로 생식용으로 이용되며, 그 밖에 건시(乾杮) 등의 가공용 및 시삽(杮澁)을 만들어 공업원료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가공을 위해서라면 떫은감을 재배하여야 한다.
감의 주성분은 당질로서 15~16%인데 포도당과 과당의 함유량이 많으며, 단감과 떫은감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다. 떫은맛의 성분은 디오스프린이라는 타닌 성분인데 디오스프린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쉽게 떫은맛을 나타낸다. 아세트알데히드가 타닌성분과 결합하여 불용성이 되면 떫은맛이 사라진다. 단감의 속이나 과피의 검은 점은 타닌이 불용화한 타닌세포의 변형이다. 비타민 A, B가 풍부하고 비타민 C는 100g 중에 30~50mg이 함유되어 있다. 그 밖에 펙틴,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되어 있다. 과일의 색은 과피의 카로티노이드 색소에 의한 것인데, 짙은 주황색인 리코핀(lycopin)의 함유량은 가을의 일조조건과 관계가 있다. 서양에서는 감 먹기를 조심하고 있는데, 감의 타닌성분이 지방질과 작용하여 변을 굳게 하기 때문이라 한다.
현재 재배되고 있는 단감은 모두 일본에서 도입된 품종들이며, 재래종은 거의 모두가 떫은 감이다. 한국에서 재배되고 있는 품종에는 떫은 감에 사곡시(舍谷誇) ·단성시(丹城誇) ·고종시(高種誇) ·분시(盆誇) ·원시(圓誇) ·횡야(橫野) ·평핵무(平核無) 등이 있고, 단감에는 부유(富有) ·차랑(次郞) ·어소(御所) ·선사환(禪寺丸) 등이 있다.
(출처: NAVER 백과사전,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감
감의 기감도
감은 빨강색, 주황색이 주로 기감되었다.(기감도 참고)
감을 먹으면 뼈, 살, 피부, 머리카락 등 모든 물질의 육체와, 성기능, 배설 기능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감을 너무 많이 먹어 양(+)적인 따뜻한 미세 에너지가 너무 강해지면, 음(-)적인 미세 에너지가 약해져서 순환 기능, 호흡 기능, 그리고 뇌기능이 약해져서 인체에 부조화를 일으킬 수 있다.
(+)형의 사람들은 감이 맞지 않기 때문에 감을 적게 먹고, 자주 먹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쿠리씨의 인간형 연구 참고)
곶감
곶감의 기감도
곶감은 특히 모든 인체의 미세 에너지 순환에 골고루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기감되었다.(기감도 참고)
곶감은 (+), (-) 인간형에 상관없이 소화 기능에 문제가 없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먹어도 되는 좋은 과일이다.
"만다린 오렌지(밀감)
감귤속 상록 소교목의 열매로 흔히 귤, 밀감 또는 만다린이라고도 하는데 대표적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신진대사를 순조롭게 하고 피부와 점막을 튼튼히 하여 감기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며 비타민 P가 들어 있어 모세혈관을 보호하고 고혈압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흔히 귤·밀감 또는 만다린이라고도 한다. 중국에서 수백년 전부터 재배해왔으며 만다린이란 이름도 중국의 전통적인 관직에서 비롯한 것이라고 한다. 다른 감귤류보다 껍질을 벗기기 쉬워서 먹기 편하고 당도도 매우 높다. 탄제린과 비슷하지만 탄제린보다 좀더 작고 빛깔이 연하다. 1805년 유럽에 소개되었고 1850년 무렵 미국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한국(제주도)을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과 지중해 연안, 유럽, 아프리카 등지에서 재배한다.
한국산 만다린은 1911년 일본에서 미장온주 15그루를 들여오면서부터 재배가 시작되었고, 상품으로서의 재배는 1960년 무렵에 이루어졌다. 1997년 현재 재배면적 257,000ha, 생산량은 6,489천t이다. 10월에서 11월에 수확하며 다른 과일에 비해 저장기간이 짧아 대부분 동남아시아와 캐나다에 수출한다.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신진대사를 순조롭게 하고 피부와 점막을 튼튼히 하여 감기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며, 비타민 P(헤스페레딘)가 들어 있어 모세혈관을 보호하고 고혈압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그밖에 백내장과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아스코르빈산과 암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좋게 하는 카로티노이드, 암을 억제하는 리모노이드와 플라보노이드, 항균작용과 혈압조절 효과가 있는 구마린 등이 들어 있다.너무 크지 않고 윤기와 탄력이 있는 것이 맛이 좋다. 보통 날로 먹으며 주스와 부꾸미, 수정과 등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출처: NAVER 백과사전,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밀감
밀감의 기감도
밀감은 녹색과 파란색의 미세 에너지가 강하게 기감되었다. 그리고 약간의 노란색의 미세 에너지가 기감되었다.(기감도 참고)
밀감은 심장 기능 및 인체의 면역 기능, 호흡 기능을 많이 증진시킬 것으로 예상이 된다. 그리고 약간의 소화 기능을 증진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형의 사람들은 밀감이 맞지 않기 때문에 밀감을 적게 먹고, 자주 먹지 않는 것이 좋다.(쿠리씨의 인간형 연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