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14. 06:55ㆍ영혼의 천도/묘자리와 사후 바이오 요법 - 천도
묘자리와 사후 바이오 요법 - 천도
필자가 "정종호, 한국 정신 과학 학회, 사후 바이오 요법이란 무엇인가?, 1999.12."에 발표한 논문 중의 내용을 인용하였다.
지전류를 유해 지기로, 묏자리를 묘자리로, 사후 바이오 요법을 사후 바이오 요법 천도로 용어를 바꾸었다.
인간이 이 땅에 태어나서 삶, 죽음, 죽음 뒤에 이뤄지는 이승과 저승의 경계 기간 동안 일어나는 일, 저승에서의 삶 그리고 환생 등의 우리 인간이 가야 할 길을 잘 알게 되어, 임종을 맞이하여 이 세상에 대한 미련 없이 저 세상으로 가는 경우는 영혼이 물질적, 감정적 또는 이 세상에 집착하는 생각 없이 원래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잘 갈 수 있으리라 예상된다.
그러나 죽음에 대한 아무런 생각 없이 임종을 맞던가 또는 자신이 죽은 줄도 모르고, 자신의 에테르체, 아스트랄체, 멘탈체를 벗어버리지 못하고 이승과 저승 사이를 떠도는 경우를 예상해 볼 수 있다.
유령, 귀신, 원귀 또는 마귀 등으로 표현되는 극단적인 저질 영혼이 아니더라도 물질 세계의 바이오 에너지를 많이 가지고 있는 영혼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묘자리는 죽은 영혼의 육체가 쉬는 곳으로 영혼이 죽은 줄도 모르고 자신 생전의 육체 주변을 떠돌고 있고, 그리고 시신이 묻힌 자리가 유해 지기가 여러 개 겹친 자리에 묻혀 있다고 했을 때, 불쌍한 영혼은 엄청난 부조화의 유해 지기의 영향을 받고 있는 시신을 통하여 자신에게 전해지는 부조화의 바이오 에너지를 받게 되어, 자신이 이 세상에서 평생 살았던 육체, 즉, 영혼의 집에서 완전히 분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전해지는 강한 유해 지기의 바이오 에너지는 죽은 이와 비슷한 바이오 에너지를 가진 친가나 외가의 친지에게 전해질 것이고, 강한 부조화의 유해 지기가 영혼을 통하여 산사람의 바이오 에너지 순환에 영향을 주게 되고, 후손들의 바이오 에너지 순환에 방해를 주어 좋지 않은 기분이 되고, 그 영향이 너무 심한 경우, 가까운 친지부터 시름시름 앓게 될 가능성이 있다.
기감 능력이 있는 필자는 유해 지기가 여러 개 겹치는 나쁜 자리는 무조건 피하라고 말하고 있고, 가능하면 천기 - 지기가 잘 통하는 묘자리를 정하고, 사후 바이오 요법 천도를 해주던가 아니면 화장하라고 권하고 있다. 화장을 하면 육체를 태워 없애기 때문에 영혼의 바이오 에너지와 통하는 안테나가 없어지는 셈이므로 후손에게 전해지는 바이오 에너지의 이득이나 해는 없어진다.
원한을 품은 영혼이나 이 세상의 일에 집착하는 영혼은 영혼을 기감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사후 바이오 요법 천도를 통하여 그 영혼이 바른 길을 가도록 인도해 주어야 한다.
천도 후의 묘자리 천기, 지기 기감
Y 씨는 80 살의 나이에 큰 병 없이 집에서 임종한 사람이다. 평소 말이 없고 성격도 무난한 사람으로 평소에 죽음에 대하여 많이 준비가 된 사람이었다. Y 씨의 유족들의 사후 바이오 요법 천도 의뢰를 받고 사후 바이오 요법 천도를 행하였다.
별로 힘들지 않고 사후 바이오 요법 천도를 끝내고, 다음날 묘자리를 천기, 지기가 잘 통하는 좋은 자리에 잡아 달라는 요청을 받고, 부산 근교의 공원 묘지에 미리 사 놓은 묘자리를 조사하러 갔다.
주위의 다른 묘자리는 약 20 - 30 % 의 천기 - 지기 강도를 가지고 있었는 데, Y 씨의 예약된 묘자리는 천기, 지기의 흐름이 잘 통하는 100 %의 자리로 바뀌어 있었다.
사후 바이오 요법 천도를 통하여 Y 씨의 영혼의 바이오 에너지가 바뀌면서 자신의 육체가 누워서 영원한 잠을 자는 묘자리까지 좋은 영향을 미쳐서 묘자리의 바이오 에너지가 개선된 것으로 보여졌다.
그리고 사후 바이오 요법 천도를 여러 차례 시행하면서 사후 바이오 요법 천도 전후의 영혼이 존재하는 위치를 기감하였다. 사후 바이오 요법 천도 전에는 시신이 있는 공간 주변에서 멀지 않은 공간에 영혼이 존재하는 것이 기감되나, 사후 바이오 요법 천도 후에는 영혼의 기감이 사후 바이오 요법 천도 전보다 훨씬 부드러워지고 기감이 거의 안될 정도로 약한 기감이 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갈수록 영혼의 기감이 거의 기감이 되지 않을 정도로 미약한 영혼의 바이오 에너지 기감 느낌이 느껴지고, 며칠이 지나가면 영혼의 기감이 완전히 없어져 버리고, 영혼의 기감이 되는 공간을 기감해 보면 사후 바이오 요법 천도를 행하여 주는 영혼마다 차이가 나지만 지구와는 멀리 떨어진 미지의 우주의 공간으로 기감이 된다.
인간의 영혼이 육체를 벗어나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서 머물다가 사후 바이오 요법 천도를 시행하여 근원의 바이오 에너지를 영혼이 받으면 자신을 둘러싸고 있던 저급한 바이오 에너지를 벗어나서 저승으로 영혼이 힘을 얻어 가는 것으로 보여진다.
저승은 단순히 지구 근처의 공간이 아닌 우주 전체의 공간으로까지 연결이 되어져 있고 인간의 영혼의 진화 정도에 따라 자신이 도달할 수 있는 영혼의 세계로 흘러가는 것 같다.
초상 풍습과 영혼의 바이오 에너지
임종을 했다고 영혼이 바로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이 아니다. 임종 후 상당 기간 동안 그 영혼의 영격(靈格)에 따라서 이 세상에 머무는 기간이 결정된다고 예상한다. 임종 후 곧 바로 사후 바이오 요법 천도를 해주면 영혼은 자신의 갈 길을 빨리 가게 된다.
우리 나라에서 장례 지내는 모습을 보면 상을 당한 친지들은 삼베로 만든 모자나 옷을 입고 또 짚신에 다리까지 삼베를 두르는 등, 온 몸을 삼베로 둘러싸는 것을 목격을 하게 된다.
이것은 바로 육체를 떠난 영혼의 정화되지 않은 바이오 에너지가 죽은 사람의 친지의 바이오 에너지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보호해 주는, 부 조화로운 사자의 바이오 에너지가 비슷한 바이오 에너지를 가진 친지들의 바이오 에너지를 보호하도록, 옛날부터 삼베가 사자의 바이오 에너지를 막아 주는 것을 경험적으로 우리 조상들이 알고 있어서 미리 예방 조치를 하지 않았나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