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에스테지-기감 전문가가 본 이상적인 장례, 초상

2022. 10. 14. 06:50영혼의 천도/이상적인 장례, 초상

라디에스테지 -기감 전문가가 본 이상적인 장례, 초상

 

  

거대한 덤프 트럭이 전시되어 있다.

 

사진 출처:

http://www.auto-mac.co.kr/bbs/skin/Nara_SG_Gallery_V4/show_pic.php?file=data/heavy_photo/NC11216.JPG

 

 

거대한 크레인이 전시되어 있다.

 

사진 출처:

http://www.auto-mac.co.kr/bbs/skin/Nara_SG_Gallery_V4/show_pic.php?file=data/heavy_photo/liebherr_LTM1500.jpg

 

 

거대한 크기의 중장비를 육체로 보고,

중장비를 운전하는 사람을 영혼으로 보자.

 

운전자가 중장비 운전하지 않으면 중장비는 움직일 수 없다.

중장비는 인간의 생각을 구체화시키는 기계일 뿐이다.

 

운전자가 중장비를 운전하지 못하면 움직일 수 없고, 움직이더라도 사고가 난다.

 

 

바이올린과 비올라가 협주를 하고 있다.

마스킹 효과가 나타난다.

 

마스킹(masking) 효과란 어느 음의 존재에 의하여 그 외의 음이 들리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이것은 청각이 갖는 아주 기본적인 기능이고, 대략의 청각 현상에 어떠한 형태로 관여하고 있다. 마스킹의 특징은 주파수가 낮은 음이 높은 음을 마스크하기 쉽고, 높은 음은 낮은 음을 마스크하기 어렵다. 음악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현상을 보이고, 오케스트라에서 비올라군은 바이올린군을, 금관 악기군은 목관 악기군의 음을 마스크한다.”(후쿠덴주우겐 福田忠彦, 홍광석 역, 生體情報시스템論, 産業圖書, 1995)

 

“뉴욕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경우, 현악기에 제 1 바이올린 20, 제 2 바이올린 16, 비올라 14, 첼로 12, 콘트라베이스 10, 목관악기에 플룻 4, 오보에 4, 클라리넷 4, 파곳 4로 구성되고, 금관악기에 혼 6, 트럼펫 4, 트롬본 3, 튜바 1, 타악기에 팀파니 2, 기타 4명의 타악기 주자, 하프, 피아노 1명 등으로 구성된다.”

(출처: http://blog.naver.com/fullscore.do?Redirect=Log&logNo=701769)

 

 

비올라와 바이올린이 동시에 연주되면 비올라 소리에 바이올린이 마스킹되어 낮은 비올라 소리가 크게 들리고, 바이올린 소리는 잘 안들리게 된다.

바이올린 소리보다 낮은 비올라 소리를 뚫고 나올려면 바이올린의 수가 많아야 한다. 

 

 

 

바이올린

 

사진 출처

http://cafe.daum.net/omovohog/8Z6W/1871?docid=jEk7|8Z6W|1871|20090121132709

 

  

비올라

 

 

사진 출처:

http://cafe.daum.net/omovohog/8Z6W/1873?docid=jEk7|8Z6W|1873|20090121133227

 

 

바이올린의 높은 소리를 코잘체-영혼에

비올라의 낮은 소리를 에테르체에 비유하자.

 

 

 

 

 

 

 

“기감을 해보면, 인간은 육체와 미세 에너지-기(氣)로 구성되어 있다. 건강한 사람은 기가 육체를 계란 모양으로 감싸고 있고, 손끝 정도의 범위에서 흡입 또는 방출하는 강한 기감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건강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기가 약해져 있거나, 아예 기감 느낌이 없는 경우도 있으며, 심한 경우 육체에서 기가 빠져 나와 있는 경우도 있다. 죽은 사람의 경우는 기가 느껴지지 않는다. 기감 현상은 살아있는 사람에게만 느껴지는 것이다.  

 

응급실에 실려온 폐암 환자의 기감도

 

 

 

필자의 다년간의 기감 경험에 의하면, 인체의 기 순환은 머리에서 다리 방향으로 통한다. 머리에서 척추 방향으로 기가 흐르는 통로를 가리켜 ‘기도(氣道)’라고 부르며, 그 시작은 정수리와 뇌 중심이다. 미국 미주리 대학에서 인체의 기감 기관을 연구한 하발릭(Havalik) 씨는 기감기관(氣感機關)을 ‘뇌하수체’나 ‘송과선’이라고 주장했다.

 

즉 기감기관은 정수리를 통하여 흘러 들어온 천기나 지기가 인체의 기로 변환되는 기 발전기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뇌에서 발생한 기는 척추를 통하여 아래쪽으로 전달되고  ‘분기 기도(分岐氣道)’를 통하여 인체의 여러 장기에 기를 전달하게 된다.

 

기도(氣道)에서 기가 장기로 분기되는 지점을 ‘급소’라 한다. 급소는 기도와 분기 기도를 연결하는데, 대부분 이 부분에서 기의 흐름이 방해를 받아 기가 약해지거나 막히게 된다.

 

고속도로에 비유하자면, 고속도로는 기도, 인터체인지는 급소, 인터체인지에 연결된 국도나 지방도로는 분기 기도에 해당된다고 보면 된다.   

 

기도와 급소 그리고 분기 기도를 통하여 기가 흘러들어와 인체의 여러 장기에 전달되고, 장기를 이루고 있는 각 세포까지 전달이 되면서 신진대사에 쓰이게 된다. 잉여 기는 몸 밖으로 배출되는 일련의 기 순환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기감학에서는 인간을 육체와 기가 결합된 존재로 본다. 그리고 기는 ‘에테르체(etheric body)’, ‘아스트랄체(astral body)’, ‘멘탈체(mental body)’, ‘코잘체(causal body)’-영혼 등 여러 층이 겹쳐 있다고 보고 있다.”

(필자가 "좋은 글방 (http;//www.goodtext.co.kr/) 칼럼"에 투고한 글 중에서 인용하였다.)

 

 

육체는 음식, 물, 공기 등의 물질을 사용하여 생명을 유지한다. 그러나 에테르체, 아스트랄체, 멘탈체 그리고 코잘체는 우주에서 오는 미세 에너지와 지구에서 오는 미세 에너지를 흡수하여 마치 바람개피가 바람에 돌듯이, 이 미세 에너지를 사용하여 육체를 구성하고 있는 물질로 이루어진 세포와 세포의 집합체인 각 기관에 미세 에너지를 공급하고, 각 기관과 세포는 이 미세 에너지를 생명 유지에 사용하고, 잉여 미세 에너지를 육체 밖으로 배출한다.

 

이 과정에서 육체 주위에 미세 에너지의 방사 작용에 의하여 미세한 빛의 발광 현상이 생기게 되는 데, 이것을 오라(Aura)라고 부른다. 투시 능력을 가진 사람은 오라를 볼 수 있고, 기감 능력을 가진 사람은 손으로 기감하거나 기감 기구를 사용하여 기감할 수 있다.

 

필자가 기감해 보면 몸 가까이에서는 따뜻하고 느낌이 강하고, 육체에서 멀어질수록 더 미세해지고 물질 에너지와는 다르게 따뜻한 느낌 없는 미세한 기감 느낌이 느껴진다.

 

육체는 우리가 오감을 사용하여 보고 듣고 느끼는 구체적이고 낮은 파동 영역을 가진 존재이다. 반면에 미세 에너지를 움직이는 원인인 코잘체-영혼은 보통 사람의 오감에는 감각이 되지 않고 아주 예민한 사람에게만 투시가 되거나 기감이 된다. 영혼은 아주 미세하고 높은 파동을 가진 존재이다.

 

좋지 않은 미세 에너지 상태를 가진 영혼

 

 

좋은 미세 에너지 상태를 가진 영혼

 

 

 

올바른 수련자-수행자는 수련, 수행, 기도, 참선, 공부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자신의 방법으로 수련-수행하여 육체와 미세 에너지가 통하는 기문과 기도가 항상 열려 있다.

 

육체와 미세 에너지가 통하고 있는 살아있을 때는 그 기문과 기도를 통하여 우주의 미세 에너지와 지구의 미세 에너지를 공급받아 건강하게 육체를 유지한다.

 

건강한 사람의 기감도

 

 

 

 

반면에 임종이 시작되면 즉시 기도와 기문을 통하여 자신의 미세 에너지가 유체이탈하여 저승으로의 여행을 떠난다.

 

 

임종하고 있는 사람의 기감도

 

 

 

태양이 은하 중심을 공전하듯이, 지구가 태양 주위를 공전하듯이, 우주에도 지구에도 길 - 질서가 있다. 인간 또한 지구에 사는 생각하는 미물(微物)로서 지구, 태양 그리고 우주의 질서에 포함되어 있다.

 

그 길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잠시의 망설임도 없고, 미련도 없고, 아쉬움도 없다. 인간은 태어나면 반드시 죽게 된다는 흐름을 거역하지 않는다.

 

행여 임종 의식이 조금이라도 기문과 기도를 빠져 나오는 나의 영혼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먼지만한 방해 의식이라도 작용 못하도록 무의식의 저편 깊숙한 곳까지, 나의 의식이 약해져서 떠나가는 임종 중의 꿈속 같은 상태에서도 방해하지 않도록 한결같이, 우주와 지구와 연결된 나의 영혼의 미세 에너지가 임종 때가 되어 육체에서 정체가 되거나 이탈하는 동안 방해받지 않게 나의 미세 에너지가 육체와 통하는 기문과 기도를 갈고 닦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수련, 수행, 기도, 참선, 공부인 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기도와 기문이 막혀 있는 상태에서 임종을 맞게 되고, 영혼이 육체를 빠져 나오기도 전에 육체가 황폐화되면서 그 고통으로 영혼이 기절을 하게 된다. 그리고 육체가 완전히 황폐화된 후에 미세 에너지가 약해질 때로 약해진 상태로 육체에서 빠져 나오게 된다. 영혼은 약해진 상태로 이승과 저승 사이인 중간계에서 어디로 갈지 무엇을 할지 모르고 방황하게 된다.

 

영혼에 따라 다르나 임종을 하고 약 몇 달 동안은 영혼은 자신이 살던 주변에서 머무는 경우가 많고, 서서히 영혼의 미세 에너지가 근원에서 오는 우주의 미세 에너지를 받아서 고차원적으로 변화되어가고, 자신의 처지를 깨닫고 저승으로 여행을 시작하는 데는 약 3 년 정도 걸릴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왜냐하면 옛날에는 3년 상을 치렀다. 그리고 필자가 유체이탈하여 영혼을 천도해 본 경험에 의하면, 그 정도의 시간이 지나야 영혼이 자신이 육체를 가지지 않은 상태이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를 깨닫는 것 같다. 그리고 영혼이 완전히 이 세상에서 저 세상으로 넘어가는 데는 약 100여년 정도의 긴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런 혼돈 상태에 있는 영혼을 이해하지 못하고 3 - 5일 장으로 초상을 치르게 된다.

 

영혼은 미세 에너지만 가진 높은 파동의 상태라서, 육체를 가진 후손이나 친지나 친구들의 조문을 받을 동안 극도로 예민한 상태로 존재하고 있다. 이 시점에서 원한은 품은 사람의 미세 에너지가 영혼에게 전달되거나, 크게 울거나, 큰 소리 내어 기도를 하거나,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면 영혼은 낮은 파동을 가진 강한 물질의 미세 에너지 파동에 노출되어 간섭되고 동조되어 충격을 받고 기절하게 되고, 약해질 대로 약해진 영혼의 미세 에너지가 더더욱 약해지게 된다.

 

강한 물질의 미세 에너지를 가진 낮은 파동이 높은 파동을 가진 영혼의 미세 에너지 파동에 충격을 일으키고 마스킹 현상이 발생되어 영혼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이승과 저승 사이의 중간계에서 계속 머물게 되고, 저승으로 떠나야 되는 여행길이 늦어지게 된다.

 

상가집은 최대한 조용한 상태를 유지하여, 영혼이 정신을 차리고 영혼의 갈 길을 가야하는 준비 상태가 되도록 배려해야 한다. 

 

상가집에 조문하러 온 사람들은 진심으로 영혼이 중간계를 벗어나 저승으로 갈 수 있도록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순수한 마음 자세로 임하도록 해야 하고, 최대한 목소리를 낮추어 조용히 들릴듯 말듯 기도해야 한다.

 

조문객들도 나도 머지않아 임종의 과정을 경험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현재의 초상 풍습은 인간에 대한 배려는 많이 하나, 영혼은 배려하지 않는다.

 

 

촛불의 기감도

 

 

 

 웰 다잉(Well Dying) 하려면 육체와 미세 에너지가 통하는 기문과 기도가 열린 상태로 임종해야 하고, 임종할 때 의식이 준비가 잘되어 무의식에 깊이 각인된 상태를 가지고, 임종이 언제 시작되더라도 떠날 수 있게 항상 준비된 상태가 아니면 힘들다.

 

임종 즉시 어두운 미세 에너지를 없애주고 영혼의 갈 길을 인도해 주는 천도(天道)를 해주는 것이 좋으나, 자기 자신이 수련, 수행, 기도, 참선, 공부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자신의 방법으로 육체와 미세 에너지가 통하는 기문과 기도가 항상 열려 있도록 해야 한다.

 

육체를 떠난 영혼은 유해 지기와 유사한 성질이 있어서, 자손 주변에서 머물면 자손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 자신의 영혼과 비슷한 미세 에너지 파장을 가진 후손의 미세 에너지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영혼이 되지 않도록 육체를 가지고 있을 때 정진해야 한다.

 

후손의 미세 에너지 순환이 육체를 떠난 영혼의 미세 에너지의 간섭에 의해 약해지거나 막히면 신진대사가 방해 받거나 약해지고, 그 결과로 정신적 감정적 육체적으로 아프게 되고, 결국은 병이 나게 된다.

 

우리 모두는 지구라는 여행지에 온 순례자이다. 그리고 인간은 모두 자신의 영혼을 진화-발전시키는 의무를 가진 수련자-수행자이다. 우리는 다시 저승으로 돌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