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13. 07:50ㆍ유해지기란 무엇인가?/유해 지기 기감 조사시 주의 사항
유해 지기 기감 조사시 기감 능력자의 주의 사항
"기감 능력자의 몸은 완전한 하나의 기계이다. 스위스 사람인 메르메 신부(Abbe Mermet)는 기감 능력자로 교황의 축복을 받았고, 오스트리아의 기감 능력자인 크체플 씨(Czepl)는 베드로 대성당 보수할 때 바티칸의 초청을 받아 일을 하였다.
라이징어 수사 신부( Pater Reisinger)는 호흐 수사 신부(Pater E.Hoch)와 공동으로 쓴 자신의 책 유해 지기 기감(Strahlenfuehligkeit)에서 1942년 3월 26일 교황의 교서에 제시된 내용을 쓰고 있다. 호흐 수사 신부는 이 교황의 교서에서 기감학을 마술이나 주술로 취급하지 않았고, 기감학의 연구나 응용하는 일에 대해서 한마디도 금하지 않았다고 쓰고 있다.
기감 능력자들의 몸은 유해 지기에 노출되어 유해 지기를 느낀다.
오스트리아 비인의 기감 전문가 바이흘 대령(Oberst Beichl)은 수년 동안 쉬지 않고 비인의 여러 온천을 발견하는 일을 했으나, 6가지 암에 걸려서 자신의 생명을 잃었다.
기감 능력자들은 기감하는 일을 하다가도 자신의 몸에 경련이 오거나 피로를 느낄 때는 당장 일을 중단하고 쉬어야 한다.
이 철칙을 지키지 않는 기감 능력자는 과다한 유해 지기 증폭 현상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다."
( Kaethe Bachler, Erfahrung einer Rutengaengerin, Veritas-Verlag, 8.Auflage, Linz, 1983, p.63-68)
필자가 기감학 기술을 사사받은 마이스타 크뢰거 씨는 기감 조사를 장 시간하게 되면 유해 지기의 영향으로 머리에 두통이 온다고 말하였다. 처음에는 약한 두통이 오고 그러면 기감 조사를 중단하라는 신호로 보고 기감 조사를 끝낸다고 하였다.
필자는 유해 지기 조사를 장시간하여 필자의 몸의 기가 약해지면 손이 차가워지고 힘이 빠지는 것을 느낀다. 그런 현상이 몸에 느껴지면 기감 조사를 중단하고 기공 수련을 하고 쉰다.
유해 지기 중독 현상
Willi H. Gruen, Erdstrahlen, unheimliche Kraft oder bluehender Bloedsinn?, Ullstein Sachbuch, Frankfurt am Main, 1986, p.49
여러 명의 기감 전문가들이 암에 걸린 부부를 상대로 하나의 실험을 했다.
시험 장소로 어떤 카페를 선택하고, 유해 지기가 강하게 교차되는 곳에 의자와 탁자를 위치시켰다. 이 카페의 다른 장소에도 의자와 탁자를 표시가 나지 않게 배치시키고, 여러 명의 기감 전문가들이 기감 조사를 하여 다른 탁자와 의자가 위치한 곳에는 강력한 유해 지기의 교차점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오로지 한 탁자 자리만이 암 교차점으로 불리는 강력한 지하 수맥의 유해 지기와 여러 종류의 유해 지기가 교차하는 교차점이었다.
아무런 사전 정보도 주지않고 암에 걸린 부부에게 가장 편안하게 느끼는 자리를 골라 앉으라고 권했다. 카페에는 여러 개의 탁자가 있는 데도 불구하고 이 암에 걸린 부부는 암 교차점의 탁자자리를 선택하는 것이 아닌가!
기감 전문가인 오토씨(Georg Otto)는 한 미용사의 집을 조사했는 데, 2 층에 위치한 이 여자의 침대가 2 개의 지하 수맥의 유해 지기가 교차하는 교차점에 위치하였고, 1 층에 있는 거실에 위치한 이 여자가 주로 쉬는 안락 의자도 2 층 침대의 바로 아래 부분인 2 개의 지하 수맥의 유해 지기 교차점이었다.
더우기 우연으로 볼 수 없는 사실은 그녀가 일하고 있는 지하실의 미용실의 일자리도 2 층, 1 층과 같은 지하 수맥의 유해 지기 교차점에 있었다는 것이었다. 오토씨는 여러 사람을 관찰한 결과 유해 지기에 노출된 사람들은 유해 지기를 찾는 중독 현상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와 반대로 오스트리아의 기감 전문가 바흘러씨(Kaethe Bachler)는 어린이나 갓난 아기들은 천성적으로 유해 지기를 피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