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기감 능력자

2022. 10. 12. 08:35영혼의 기감학/영혼의 기감 능력자

영혼의 기감 능력자

 

필자가 "한국정신과학학회지, 제 9권 제 1호, 2005.06. 라디에스테지 능력으로 그린 영혼의 기감도'에 발표한 논문 중에서 인용하였다.

 

지전류를 유해 지기로, 에소테릭을 서양의 신비주의로 바꾸었다.

 

영혼의 기감 능력을 가진 사람은 육체를 가지지 않은 바이오 에너지인 영혼을 기감 할 수 있고, 영혼의 바이오 에너지를 기감자의 동작, 목소리 또는 텔레파시로 근원의 바이오 에너지가 부족한 영혼에게 기감 능력자의 몸을 통하여 바이오 에너지를 다른 영혼에게 전달해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

 

살아 있는 사람의 영혼이나 죽은 사람의 영혼의 차이점은 육체 속에 들어 있는가 혹은 육체를 빠져 나와 있는가 하는 것뿐이고, 이승이나 저승이나 간에, 즉 육체를 가지고 있던지 또는 가지지 않던 간에 두 개의 따로 분리된 세상이 아닌 영혼과 육체가 서로 연결되어 있는 불이(不二)의 세계에서 공존(共存)하고 있다.

 

“영혼의 기감은 영혼의 영적인 파워에 따라 반 시계 방향의 기감추 회전 또는 기감봉도 바이오 에너지가 빼앗기는 방향의 기감 표시를 나타내게 되던가, 라디에스테지 전문가의 기감 느낌은 차갑고 무섭거나 자신의 바이오 에너지가 빼앗기는 기감을 느끼는 유해 지기와 비슷한 기감을 느끼게 된다. 특히 유해 지기가 여러 개 교차하는 인간의 바이오 에너지를 빼앗는 공간에서는 영혼의 파워가 더더욱 세어지게 되고, 유해 지기의 영향이 적은 햇볕이 있는 낮에는 영혼의 영향이 약해지고, 유해 지기의 영향이 세어지는 밤, 특히 보름달에는 영혼의 파워가 몇 배로 세어지리라 예상된다.

 

문제는 살아 있는 사람의 바이오 에너지는 시계 방향의 바이오 에너지이고, 영혼은 반 시계 방향의 바이오 에너지이므로 살아 있는 사람에게 영혼이 좋은 뜻이건 나쁜 뜻이건 간에 인간의 바이오 에너지에는 유해 지기가 여러 개 교차하는 공간에 오래 머물고 있는 것 같은 영향을 미쳐서 인간의 바이오 에너지의 순환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고, 결국은 인간의 바이오 에너지가 고갈이 되어 큰 병이 되던가, 아니면 목숨을 잃게 되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한다.”

 

그러므로 영혼을 기감할 시는 영혼의 차가운 바이오 에너지를 충분히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후에, 충분히 자기 자신의 의식을 영혼과 연결되는 무의식의 차원까지 연결시키고 난 후에 조심스럽게 기감 조사를 행하여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유의해야 할 사항은 원인과 결과의 법칙을 바꾸는 인간의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기감 조사를 해 주는 일은 삼가야 한다.

 

“서양의 신비주의에서는 사자와 접촉하는 가능성은 인정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사자와 접촉하는 것을 하지 않도록 충고한다. 첫째 이유는 사자가 자신의 길을 방해받지 않고 가야 하기 때문이고, 사자의 임종 전의 행위들이 조용히 정신적 영적으로 처리되어야 하기 때문이고, 그리고 저승에서 오는 정보 중에서 이 세상에서 무가치하거나 별 필요 없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인간은 스스로 높은 세계를 알려고 그리고 보기 위하여 정신적 영적으로 진화하려고 노력해야 하고, 이것이 바로 에소테릭에서 말하는 올바른 길인 것이다.” 라고 기감 능력자가 주의해야 할 사항을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