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리얼스토리 묘 제작진의 유체이탈 시 뇌파 및 손바닥 온도 측정

2022. 10. 12. 08:26유체이탈/TVN 리얼스토리 묘 제작진의 유체이탈 시 뇌파 및 손바닥 온도 측정

TVN 리얼스토리 묘 제작진의 유체이탈 시 뇌파 및 손바닥 온도 측정

 

 

필자는 2008년 1월 30일 방송된 TVN 방송국의 리얼 스토리 묘 제 68회  유체이탈 제작진의 출연 요청  전화를 받았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방송국에서 하루 종일 촬영을 했다.

 

필자가 유체이탈 할 때, 몸에서 뭔가가 빠져 나가게 되면  체중에 미세한 변화가 있을거라고 예상을 하고 제작진은 정밀한 저울을 찾았으나 그런 저울을 구하지 못했다. 영혼의 무게가 21그램이라는 설도 있다.

 

대치동에 뇌파를 측정하는 기계가 있다고 하여 대치동으로 촬영팀이 이동을 하여 뇌파를 측정했다.

(뉴로 하모니 대치 센터  http://www.goodbrain.co.kr )

 

 

눈을 뜬 상태의 뇌파

 

분홍색 뇌파가 많이 보인다, 0분 - 3분까지, 오른쪽이 0분 왼쪽이 3분, 위 그림이 좌뇌, 아래 그림이 우뇌의 뇌파 그림이다.

 

 

 

 

눈을 감았을 때의 뇌파

 

분홍색 뇌파는 거의 없고 녹색과 파란색 뇌파가 보인다, 0 분- 3분, 오른쪽이 0분 왼쪽이 3분, 위 그림이 좌뇌, 아래 그림이 우뇌의 뇌파 그림이다.

 

 

 

 

유체이탈 했을 때의 뇌파

 

오른쪽이 뇌파 시작점이고 2분후에 필자가 유체이탈을 하였다. 뇌파 측정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분홍색의 큰 뇌파가 2군데 측정이 되었는 데, 움직임 같은 뇌파이지만 움직임이 아닌 뇌파가 잡혔다고 한다. 아마도 유체이탈을 뇌가 신체의 움직임으로 감지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0분- 3분, 오른쪽이 0분 왼쪽이 3분,위 그림이 좌뇌, 아래 그림이 우뇌의 뇌파 그림이다.

 

 

 

3분에서 6분까지의 뇌파 

 

새벽에 아주 깊이 잠든 뇌파가 측정 되었고,  뇌파 측정을 시작한 시점부터 5분 - 10분 사이에는 이런 뇌파가 잡힐 수 없다고 한다.  유체이탈을 하게 되면 뇌에서 미세 에너지가 일부 빠져나옴으로서 뇌의 활동량이 줄어들게 되어 깊이 잠을 자는 상태의 뇌파가 나올 수 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오른쪽이 3분 왼쪽이 6분, 위 그림이 좌뇌, 아래 그림이 우뇌의 뇌파 그림이다.

 

 

 

5분에서 7분 20초 까지의 뇌파 

 

7분 20초에 육체에서 미세 에너지가 빠져 나간 유체이탈 상태에서 육체로 다시 미세 에너지가 되돌아 오는 각성 상태로 이행하면서, 그 시간 부근에 분홍색의 각성 뇌파가 크게 보인다. 5분에서 6분 사이의 뇌파 그림은 위의 그림과 동일한 그림이다. 오른쪽이 5분 왼쪽이 7분 20초, 위 그림이 좌뇌, 아래 그림이 우뇌의 뇌파 그림이다.

 

 

 

그리고 상암동 TVN 방송국의 대기실에서 유체이탈 하기 전의 손바닥 온도를 측정하였다. 32도가 측정이 되었다. 유체이탈을 하는 사이 약 10분 동안에 계속해서 손바닥의 온도를 측정하였다.

 

가장 낮게 측정된 온도가 28도였다. 약 4도의 차이가 났다. 바람불고 추운 실외가 아닌 따뜻한 실내에서 손바닥 온도가 4도씩이나 떨어질 수 없다. 

 

유체이탈 할 때, 인간의 몸을 유지하는 생명의 에너지인 미세 에너지의 일부가 육체를 빠져 나가면 인체의 신진대사가 약해지고 체온이 떨어질거라고 필자는 촬영팀에게 설명했다.

 

앞으로 더 많은 과학적인 실험과 연구를 통하여 인간이 육체와 미세 에너지가 결합된 존재이고, 미세 에너지는 또 다른 여러 요소로 이루어져있다는 것을 밝혀내어 여러가지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일조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