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9. 08:19ㆍ기공의 인물/칼 프라이헤르 폰 라이헨바하씨
칼 프라이헤르 폰 라이헨바하
Gertrud I. Huerlimann, Pendeln ist erlernbar, (M&T-Verlag 2.Auflage, Zuerich, 1988), p.160-163


인체, 동물, 식물, 금속 그리고 결정체에서 방사되어 나오는 빛을 발견한 사람으로 파라핀과 크레오소트를 발명한 화학자인 폰 라이헨바하(Dr. Karl Friedrich Ludwig Freiherr von Reichenbach, 1788 - 1869) 씨라고 여겨진다. 그는 자신이 발견한 미세한 에너지를 처음에는 뒤나미데(Dynamide)라고 부르다 나중에는 역사 이전의 게르만족의 주신(主神)인 오딘(Odin)에서 유래한 오드 (Od)-항상 존재하고 모든 것을 관통하는 존재라고 불렀다.
오드학은 인간을 양 끝 부분에서부터 양적인 그리고 음적인 오드가 방사되는 3 차원적인 시스템으로 설명한다. 오드 방사는 근원적인 힘을 가진 전자들로 모든 것을 관통하고 움직 이게 하는 원리이다.
예민한 기감 능력을 가지지 못했던 폰 라이헨바하 씨는 오 드의 비밀을 연구하기 위하여 예민한 기감 능력을 가진 사람들과 미디움 (medium,영매)들과 함께 수 천 건의 실험을 행하였다. 미세하게 빛나는 빛 현상은 밤하늘의 별들이 반짝이는 어두운 밤이 되면 더욱 잘 관찰할 수 있었다. 한 두 시간 후에, 때로는 더 오랜 시간이 경과된 후에 예민한 사람들은 귀, 코, 눈, 손가락 끝, 특히 손톱 뿌리 부근의 반달 부근, 태양 신경총 부근과 발에서 인체가 강하게 빛나는 현상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손가락 끝 부분에서는 미세한 빛 방사가 길게 관찰되었다. 눈에 띄는 것은 인체에서 방사되는 빛의 색이 기분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 바뀐다는 것이다. 또한 인체의 반은 파란색을 나머지 부분은 붉은 색의 빛을 띠며 정 반대의 성질을 나타내었다.
결국 오드는 2 개의 극을 가지고 있으며 음적인 오드의 극은 파란색을, 양적인 오드의 극은 붉은 색을 나타내었다. 예민한 기감 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폰 라이헨바하 씨에게 어스럼한 때에도 오드를 볼 수 있었고, 밝은 대낮에도 약해진 오드 빛을 볼 수 있다고 주의를 환기시켰다.
폰 라이헨바하 씨는 어둠 속에서 볼 수 있는 방사 현상을 빛(Leuchte)으로, 대낮에도 볼 수 있는 방사 현상을 불꽃(Lohe)라고 부르고 이 두 가지 개념을 합쳐서 오드라고 하였다.
그들은 암흑 속에서도 혈관의 출혈과 신경 섬유 다발에서 강한 빛이 쏟아지는 것을 보았다. 출혈되는 피를 문지르면 양의 오드를, 호흡과 소화 그리고 모든 선(腺, gland)의 신진 대사의 화학 작용은 음의 오드를 발산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인간을 계란 모양으로 둘러싸고 있는 색을 띄며 둘러싼 안개(오라, aura, 오라는 라틴어로 입김, 숨, 호흡<breath>을 뜻한다)로 보지는 못하고 때때로 암실 속에서 단지 하얀 색으로 빛나는 모습으로만 식별하였다.
인간의 육체보다 크게 보이는 빛나는 오드 기운은 하얀 색의 유령 같은 괴물 모습으로 보였다. 그러나 인간만이 오라로 둘러싸여 보이는 것이 아니다. 크리스탈(crystal)도 오라를 가지고 있었다. 특이하게도 크리스탈은 북쪽을 향한 부분은 푸른색을, 남쪽을 향한 부분은 붉은 색을 나타내고 거꾸로 놓으면 극성과 색깔이 바뀌었다. 즉, 북쪽을 가리키는 부분은 항상 푸른색으로, 남쪽은 항상 붉은 색을 나타내었다. 오드 방사의 증기 기운은 딱딱한 고체인 나무나 금속판을 통과하였다.
때때로 예민한 사람은 오드가 통과한 물체를 투명하게 보는 것 같았다.
폰 라이헨바하 씨는 알코홀, 에테르, 식초 등을 흔들 때 마찰에 의해서 암흑 속에서 빛을 내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것은 유사요법 전문가인 푀겔리(Dr. med. A. Voegeli) 씨가 그의 제자들을 가르칠 때, 유사 요법에 사용하는 약들을 환자에게 사용하기 전에 100 번 정도 흔들어 주는 이유는 약 속의 원동력인 오드가 활성화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그의 오드학은 별로 주목받지 못했다. 오드는 마치 보이지 않는 외투처럼 인간의 육체를 둘러싸고 있다. 인간의 몸이 아프거나 병이 들면 인간의 육체를 둘러싸고 있는 오드 층은 약해지거나 변형된 부분이 생기게 된다. 사람들 중에는 손으로 오드를 느끼고, 그리고 오드 층이 잘못된 부분을 기감 진단하여 오드층의 변형된 부분을 바로 잡아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있다. 이렇게 오드의 변형된 부분을 바로 잡아 줌으로서 인간의 몸이 크게 아프지 않고 건강을 회복하도록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런 능력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현대의 과학자들은 인간의 몸에 전기가 통하고 있고 전기장이 온몸을 감싸고 있다는 것을 알아내었다. 인간의 몸에 병이 생기면 그 부분을 통하는 전기의 흐름에 이상이 생기고 그리고 인체의 전기장이 변형이 된다. 인간의 몸에서도 역장(力場, Kraftfeld)이 생성되어 인간의 몸을 둘러싸고 있다는 현대의 이론과 일맥 상통한다. 아마도 폰 라이헨바하 씨가 인간 몸을 둘러싸고 있는 오드 층을 발견한 것과 같은 것일지도 모른다. 인간의 몸을 둘러싸고 있는 역장은 인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기운들로부터 인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오늘날과 같이 강한 전파들이 난무하는 현대에는 인간의 몸을 보호하는 역장이 강한 전파로부터 충분히 자신을 방어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그리하여 인간의 몸을 통하여 강한 나쁜 기운들이 통과하고, 그 역작용으로 인간들이 병이 생겨서 고통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인간의 역장을 모든 나쁜 기운으로부터 이겨낼 수 있을 정도로 강화시킬 수가 있다면 인간은 충분히 자신을 지킬 수 있고, 병마의 고통으로부터 해방 될 수 있을 것이다.
„Die odische Lohe“ (Reichenbach, Karl Freiherr von) – Buch neu kaufen – A02vDlWm01ZZ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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