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8. 14:58ㆍ기공의 인물/쾨니히 교수와 베츠 교수의 연구
쾨니히 교수와 베츠 교수의 연구
H.L.Koenig/H.D.Betz, Wuenshelrutenreport, H.L.Koenig und H.D.Betz, Muenchen, 1989
인간이 기감추나 기감봉을 사용하여 수맥을 찾을 수가 있는가?
유럽에서 오래 전부터 전해져 오는 수맥 찾는 비법을 뮌헨 공대의 쾨니히(Koenig) 교수와 뮌헨 대학의 베츠(Betz) 교수가 카르스텐스(Carstens) 재단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과학적으로 증명하였다. 카르스텐스 씨는 전 독일 대통령이고, 카르스텐스 씨 부인은 직업이 의사이며 라디에스테지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알려져 있다.
남부 독일과 스위스 등지에서 인공적으로 파이프에 물을 흐르게 하고 객관성을 기하기 위하여 기감 시 눈을 가리고 여러 라디에스테지 전문가들이 여러 가지의 기감 기구를 사용하여 수맥을 찾을 수 있는 지를 조사하였다. 연구는 미국, 유럽 등 각지에서 수백 명의 기감 전문가를 초청하여 2년 동안 진행되었다.
기감 능력자들이 아무 곳이나 무작위로 수맥이 흐르는 곳이라고 가리키는 곳을 평균하여 그래프를 만들면 정규 분포 곡선이 되는 데, 수많은 실험 결과 수맥의 위치를 맞추는 확률이 높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베츠 교수와 쾨니히 교수의 기감봉 수맥 실험을 보도하고 있는 남 독일 신문(Sueddeutsche Zeitung)의 기사 - 기사 타이틀 "기감봉 - 공허한 기만이 아니다. 수백명의 기감능력자들이 이중 맹검(二重盲檢)(의료 효과 조사를 위하여 투약이나 치료 등을 누가 받는지를 피실험자나 연구자에게 알리지 않고 하는 방법) 테스트를 받았다. 기감능력자 중 소수는 그 시험을 할 수 있었다. "
기감봉 리포드(Der Wuenshelrutenreport)
첫 그래프: 수맥의 기감 초기 결과
두번째 그래프: 수맥의 기감 최종 결과 - 정규 분포 곡선과 비교해 보라
세번째 그래프: 수맥의 기감을 아무 곳이나 무작위로 가리킬 때의 정규 분포 곡선
기감능력자들이 수맥을 기감하는 모습, 다양한 기감봉을 사용하고 있다.
H.L.Koenig/H.D.Betz, Wuenshelrutenreport, H.L.Koenig und H.D.Betz, Muenchen, 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