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기감 조사/포르투갈 파티마의 기감 조사

포르투갈 파티마의 기감 조사

진실한사람1 2022. 10. 14. 07:27

포르투갈 파티마의 성모 발현지 기감 조사

 

 

파티마(Fatima)

 

 

파티마 (포르투갈)

 

“파티마(포르투갈어: Fátima)는 1917년 종교적 환시가 발생한 장소로 유명한 포르투갈의 도시이다. 인구는 7,756명으로, 포르투갈 중부의 오우렝 자치구에 속해 있으며 메디오테조의 소지역이다. 파티마는 포르투갈 중부 레이리아의 도심 밀집지역에 속한 산타렝 주에 있으며, 이는 포르토에서 남쪽으로 187km, 리스본 북부로부터 23km 거리에 해당한다.

 

 

지명

 

전에는 작은 마을이었던 이 도시의 이름은 아라비아 이름인 파티마 (Fāţimah, 아랍어: فاطمة)에서 유래하였다. 확인되지 않은 전설에 따르면, 이 지역의 무어인 공주였던 파티마가 그리스도인들에게 붙잡혀 레콘키스타에 있는 동안 가톨릭으로 개종하였고, 1158년 오름의 백작과 결혼하기 전에 세례를 받았다고 한다.

 

 

성모 발현

 

파티마의 유명한 성지인 대성당은 1917년 세 어린이가 파티마의 성모를 목격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 이름이 무엇이냐는 어린이들의 물음에 대해, 여인은 “나는 로사리오의 성모다.”라고 대답하였다. 어린이들은 코바 다 이리아라고 불리는 목초 지대에서 성모 발현을 경험한 것이었다.

 

 

경제

 

도시의 경제는 종교 관광으로 유지되고 있다. 파티마는 특히 성지 순례 때 많은 신자가 찾아오며, 성지가 과거에 비해 큰 규모로 발전하였다. 수많은 상점과 노점에서 종교에 관련된 여러 종류의 상품을 팔고 있으며, 거리에는 호텔과 호스텔, 식당들도 많다.

 

 

종교 행사

 

파티마에서는 성모 마리아를 위한 큰 규모의 횃불 행렬 행사가 저녁마다 이루어진다. 코바에 모인 순례자들은 성모 마리아가 어린이들 앞에 나타났다고 전해지는 곳에 세워진 작은 경당에서 길게 줄지어 행진한다. 성모 순례지인 파티마는 많은 가톨릭 신자가 찾는 곳이며, 매년 파티마의 성모 발현 날짜인 5월 13일과 10월 13일에는 길에 가득 찬 100만여 명의 순례자가 성소를 찾아온다.

 

광장 가까이에는 신고전주의 형식으로 세워진 거대한 대성당이 있다. 대성당의 중심 탑은 65미터로 1928년 5월 13일에 건축하였으며, 측면에는 수도원과 병원 건물이 회랑으로 넓게 이어져 있다. 대성당의 묘소에는 스페인 독감으로 1919년과 1920년에 사망, 2000년에 시복된 히야친타와 프란시스쿠 마르토, 2005년 사망한 루치아 도스 산토스 등 세 명의 성모 목격자가 모두 매장되어 있다. 2000년대에는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성당 가운데 하나인 성삼위 성당(Igreja da Santíssima Trindade)이 광장 근처에 세워지고 있다.“

 

(출처: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파티마의 성모

 

 

루치아(가운데)와 그녀의 사촌들인 프란시스쿠와 히야친타, 1917년

 

파티마의 성모(포르투갈어: Nossa Senhora de Fátima)는 포르투갈의 산타렝 주 빌라노바데오렘에 있는 마을 파티마에서 세 명의 어린 목동에게 나타났다는 성모 마리아를 부르는 칭호이다. 파티마의 성모는 1917년 5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매월 13일 여섯 번 나타났으며, 그녀가 처음 나타난 5월 13일은 파티마의 성모 발현 기념일로 제정되었다. 성모 마리아를 목격한 세 명의 아이는 루치아 도스 산토스와 그녀의 사촌 프란시스쿠 마르토, 히야친타 마르토이다.

 

 

역사

 

 

《일루스트라사오 포르투게사》의 1917년 10월 29일자의 사진 사본. 성모 마리아가 파티마에 발현한 동안 일어난 태양의 기적을 본 수많은 군중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17년 5월 13일, 인구 1만 명의 작은 마을 파티마의 한 목초지에서 양치기하며 사는 아홉 살의 루치아, 여섯 살의 히아친타, 여덟 살의 프란시스쿠 등 세 명의 어린이는 코바 다 이리아에서 함께 작은 돌담을 쌓으며 놀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번개와 같은 섬광이 내려치면서 아이들 앞에 있는 작은 떡갈나무 위에 성모 마리아가 나타났다.

 

루치아는 당시 자신이 목격한 성모의 모습에 대해 “지금까지 어느 곳에서도 본 적이 없는 매우 아름다운 부인이었는데 그 부인이 입은 옷은 반짝거리는 물이 채워진 수정 유리보다 더 강하고 밝은 빛을 쏟아내는 찬란한 것이었다. 부인이 입은 옷은 발밑에까지 늘어뜨려졌으며 그 경계 부분은 별들로 장식되어 있었다. 나이는 열여섯 살 정도 되어 보이며 표현할 수 없이 아름다운, 천상의 빛으로 가득한 용모를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무엇인지 생각에 잠긴 듯한 슬픔도 배어 있었다. 가늘고 섬세한 그 부인의 손은 진주 같은 것으로 엮어진 묵주를 들고서 가슴 부분에서 서로 맞잡고 있었다.”라고 설명하였다.

 

루치아의 진술에 따르면, 성모는 세 아이에게 일명 ‘파티마의 비밀’이라고 불리는 세 가지 비밀을 털어놓았다고 한다. 그녀는 아이들에게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기도와 고행을 바치라고 당부했다. 그 말을 들은 아이들은 낮 동안만 고통을 가져오는 굵은 밧줄을 허리 맨살에 단단히 묶고 다녔으며, 더운 날에 물을 마시지 않았으며, 그 밖에도 고행을 위한 여러 가지 일들을 하였다. 루치아의 말에 따르면,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과 세계 평화를 기원하며 묵주 기도를 자주 바치는 것이었다고 한다.

 

어느새 환시와 기적에 대한 소문이 알려지게 되면서 수천 명의 사람이 몇 달 동안 계속 떼를 지어 파티마와 알주스트렐을 방문하기 시작했다. 1917년 8월 13일, 이 사건을 포르투갈을 분열시키려는 정치적 술책이라고 믿은 지방 행정관과 프리메이슨은 아이들이 코다 다 이리아에 도착하기 전에 유괴하여 근처에 있는 오우렘에 감금하였다. 지방 교도소에 갇혀 있는 동안 아이들은 입소자들을 위로하며 친하게 지냈으며, 나중에는 그들의 마음을 움직여 다 함께 무릎을 꿇고 묵주 기도를 바쳤다.

 

행정관은 성모 마리아가 일러준 비밀들의 내용을 실토하라면서 아이들을 심문했지만, 소용없었다. 그 과정에서 그는 비밀들을 알려주지 않을 시 끊는 기름 가마 속에 한 명씩 산 채로 집어넣겠다는 협박까지 하였다. 그러나 아이들은 오히려 저항하며 끝내 입을 열지 않았다. 그들이 투옥당한 사건이 있은 지 얼마 지나지 않은 1917년 8월 19일, 성모는 발리뇨스에 있는 목초지에서 어린이들에게 다시 발현하여 매달 13일에 코다 바 이리아에 계속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태양의 기적

 

파티마에서의 세 번째 발현인 1917년 7월 13일에 성모 마리아는 아이들에게 발현이 실제 일어났다는 것을 다른 모든 사람이 믿도록 커다란 기적을 만들어 보이겠노라고 약속하였다. 그 말대로 다음 달인 10월 13일에 ‘태양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사건이 일어났다. 루치아의 성모 마리아의 말을 그대로 사람들에게 이야기해주자, 신문기자와 사진기자까지 포함해서 대략 70,000명의 사람이 코바 다 이리아로 몰려들기 시작하였다.

 

성모 마리아가 약속한 날짜인 10월 13일이 되자 시커먼 구름이 하늘을 완전히 뒤덮고 곧 엄청난 비바람이 몰아쳤다. 오후 1시경이 되자 하늘을 뒤덮은 먹구름들이 갑자기 물러갔으며, 비도 그쳤다. 그리고 태양이 두꺼운 구름층을 뚫고 나와 묘한 은빛 원반처럼 회전하기 시작하였다. 루치아는 군중을 향해 태양을 보라고 크게 소리쳤다. 루치아가 태양을 응시하는 동안, 하늘에는 여러 종교적 인물이 나타났고, 태양은 불 바퀴처럼 빠르게 회전하면서 여러 가지 색깔의 광선들을 발산하며 지상을 물들였다.

 

잠시 후, 태양은 하늘을 가로질러 지그재그 모양으로 전진하면서 지상을 향해 엄청난 속도로 떨어졌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갔다. 이 현상은 그곳에 있었던 사람들뿐만 아니라 수십 km 떨어진 인근 마을의 주민들도 모두 목격하였다. 그리고 앞서 내렸던 비에 의해 젖었던 모든 물체가 마치 강한 열기를 받은 듯 순식간에 말라버렸다.

 

포르투갈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문으로 친 정부적·반 교회적 성향을 공공연히 드러냈던 《오 세쿨로 (O Século)》의 칼럼니스트 알베리노 드 알메이다는 당시 현장에서 목격한 현상에 대해 “엄청난 인파가 구름 속에서 삐져나와 하늘 한가운데에 있는 태양을 쳐다보았다. 하늘을 좀 더 자세히 보려고 모두 모자를 벗고 있던 군중의 놀란 시야 앞에서 태양이 우주의 법칙을 벗어난 믿을 수 없는 움직임을 보이며 흔들리고 있었다. 많은 사람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표현을 빌리자면 태양이 춤을 추었던 것이다.”라고 보도하였다.

 

리스본의 매일 일간지 《오 디아 (O Dia)》는 1917년 10월 17일자에서 “마치 태양에 투명한 베일을 씌운 것처럼 사람들은 아무 어려움 없이 쳐다볼 수 있었다. 태양은 우중충한 회색으로 빛나는 은반 모양이 되었고 서서히 빛이 퍼져서 구름 사이를 헤치고 나왔다. 회색빛 천으로 덮은 듯한 은빛이 나는 태양이 물러나며 구름 사이에서 빙글빙글 돌며 주춤거리는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대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 유리창을 통하여 빛나는 것처럼 빛은 푸른색으로 바뀌어 커다란 회전바퀴 축에서 퍼져 나가듯이 빛이 퍼져 나갔다.

 

서서히 푸른빛이 사라지고 이제는 노란색 스테인드글라스를 통과한 것처럼 보였다. 노란색 점들이 하얀색 면사포와 검은색 치마로 쏟아져 내렸다. 노란색 빛은 낮은 곳에 있는 떡갈나무와 바위들, 언덕까지도 한없이 물들였다. 모든 사람은 기대했던 기적의 웅장함에 압도되어 흐느꼈으며 모자를 벗고 기도하였다. 몇 초간의 시간이 몇 년처럼 느껴졌고 그들은 살아온 보람을 충분히 느꼈다.”라고 보도하였다.

 

이날 파티마와 인근 지역 외에는 어디에서도 태양의 이상 현상을 목격하지 못했으며, 천문학자들도 태양 관측에서 별다른 징후를 감지하지 못했다. 시인 알폰소 로페스 비에이라와 학교 교사 델피나 로페스와 학생들의 당시 목격담에 따르면, 태양의 기적 현상은 최고 40km 떨어진 곳에서도 목격되었다고 한다.

 

 

파티마의 세 가지 비밀

 

 

첫 번째와 두 번째 비밀

 

루치아는 자신의 자서전에서 성모 마리아가 가르쳐 준 첫 번째 비밀은 지옥에 대한 환시였다고 설명하며, 당시에 목격한 것을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성모님께서 손을 펼치시자, 그 손에서 빛이 뿜어져 나와 땅속으로 뚫고 들어갔습니다. 뒤이어 저희는 그 안에서 거대한 불바다를 보았습니다. 그 불 가운데에는 사람의 모습을 한 검은색 또는 청동색의 숯등걸과 같은 사람 모양을 한 영혼들과 악마들이 화염과 연기 속에서 떠돌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큰 화재 때 맹렬히 타오르는 화염과 사방에서 불똥이 튀는 구름 같은 연기에 싸여 체중도 균형도 없이 실망과 통곡으로 몸부림치고 있었는데, 실로 그 광경은 저희를 공포로 전율케 하였습니다.

 

악마들의 모습도 서로 구별할 수 있었는데, 불타오르는 투명한 석탄과 같이 흉측스러운 이상한 동물의 형태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너무도 겁에 질려 그들의 구원을 애원하는 눈초리로 성모님을 쳐다보았습니다. 이 환시는 잠깐만 계속되었습니다. 저희는 첫 번째 발현 때에 저희를 하늘나라로 데려가겠다고 약속해 주심으로서 미리 마음의 준비를 시켜 주신 자애로우신 하늘의 어머니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아마 저희는 공포와 두려움으로 그 자리에서 죽었을 것입니다.”

 

두 번째 비밀은 지옥으로부터 영혼들을 구해내고, 세계를 가톨릭 신앙으로 귀의시키는 방법에 관한 마리아의 지시를 담고 있다:

 

“너희는 불쌍한 죄인들이 가는 지옥을 보았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을 구원하시려고 내 티 없는 성심에 대한 신심을 이 세상에 세우고자 하신다. 내가 말하는 것을 너희가 실천하면 많은 영혼이 구원될 것이요, 세상에는 평화가 올 것이다. 그리고 전쟁도 곧 끝날 것이다. 그러나 인류가 계속해서 하느님의 마음을 상해 드린다면, 교황 비오 11세 때에 또 다른 더 무서운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원인 모를 빛에 의해 밤이 밝혀지거든, 하느님께서 전쟁과 기아 그리고 교회와 교황에 대한 박해로써 세상의 모든 죄악을 벌하시려는 표지로 알아라.

 

이 재앙을 막고자, 러시아를 내 성심에 봉헌하고 매달 첫 토요일마다 보속의 영성체를 실천하라고 부탁하러 다시 오겠다. 내 요청이 채워지면 러시아는 회개하고 평화가 올 것이다. 만일 그렇지 않으면 러시아는 자기 오류를 온 세상에 퍼뜨리고 전쟁을 유발하며 교회에 박해를 가할 것이다. 선한 사람들은 순교를 당하고 교황은 더 큰 고통을 받을 것이며, 여러 나라가 무너질 것이다. 그러나 결국 내 티 없는 성심이 승리하게 될 것이다. 교황은 나에게 러시아를 봉헌할 것이고, 러시아는 회개할 것이며, 세상에 평화의 시기가 도래할 것이다. 그리고 포르투갈에서는 언제나 신앙이 보존될 것이다.”

 

 

세 어린이의 죽음

 

루치아는 1925년 스페인 갈리시아 지방의 폰테베드라에 있는 도로테아 수녀원에 들어간 후, 성모 마리아를 다시 만났다. 이번에 그녀는 성모 마리아로부터 첫 토요일 신심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라는 사명을 부여받았다고 말했다. 루치아의 보고에 따르면, 아기 예수가 성모 마리아와 같이 발현하여 성모의 요청을 반복해서 말했다고 한다.

 

1928년에 루치아는 갈리시아의 마을 투이에 있는 또 다른 수녀원으로 이적하였다. 1929년, 루치아는 성모 마리아가 다시 나타나 자신의 티 없는 성심에 러시아를 봉헌하라는 요청을 되풀이했다고 전하였다.

루치아가 전한 바에 따르면, 그녀는 개인적으로 발현한 마리아를 주기적으로 만났다고 한다. 가장 중요한 발현은 1931년 갈리시아의 리안호에서의 발현이었다. 그곳에서 루치아 수녀는 발현한 예수를 만났으며, 두 기도문과 교회의 고위 성직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받아 적었다.

 

1947년, 루치아 수녀는 도로테아 수녀원을 거쳐 포르투갈의 코임브라에 있는 가르멜 수녀원에 입회하였다. 2005년 2월 13일, 루치아는 향년 97살의 나이에 타계하였다. 루치아가 죽은 후에 바티칸, 더 정확히 말하자면 요제프 라칭거 추기경(당시 신앙교리성의 장관)은 그녀의 독방을 봉쇄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루치아의 두 사촌, 프란시스쿠(1908-1919)와 히야친타(1910-1920) 남매는 1919년에 크게 유행하였던 스페인 독감에 희생되었다.

프란시스쿠와 히야친타는 1989년 5월 13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가경자로 공식 선언되었다. 요한 바오로 2세는 2000년 5월 13일에 두 사람을 시복하였다. 히야친타는 이제까지 있던 박해받지 않고서 복녀품에 오른 사람들 가운데 가장 나이가 어렸다.

 

1941년에 루치아는 성모 마리아가 1917년 6월 13일에 두 번째로 발현하였을 때 프란시스쿠와 히야친타의 이른 죽음을 예언했다고 주장하였다. 올림피아 마르토(프란시스쿠와 히야친타의 어머니)의 증언을 포함한 일부 이야기에 따르면, 성모 마리아가 전한 이 소식은 비밀로 유지하지 않아 모두가 알고 있었으며, 두 어린이는 병실에 입원하자 자신들의 죽음을 예측하며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였다고 한다.

 

1941년 보고에 따르면, 루치아는 성모 마리아에게 자신을 포함한 세 명의 발현 목격자가 죽었을 때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지를 물어보았다. 성모는 그녀에게 “그래. 프란시스쿠와 히야친타는 곧 데려가겠다. 그러나 너는 좀 더 오래 여기 머물러 있어야 한다. 예수께서는 내가 세상에 알려지고 사랑받도록 너를 사용하고자 하신다. 그분은 세상에 내 티 없는 성심에 대한 신심을 세우기를 원하고 계신다.”라고 대답하였다.

 

시성을 위한 조사의 목적으로 1949년과 1951년에 무덤을 발굴했을 당시, 히야친타의 유해는 부패하지 않은 상태로 발견되었다. 반면에, 프란시스쿠의 유해는 부패하였다.

2005년 2월 13일에는 성모 발현을 목격한 세 목동 가운데 마지막 생존자였던 루치아 수녀도 97살의 나이로 타계하였다.

 

 

러시아의 봉헌

 

 

파티마의 성모상

 

루치아의 말에 따르면, 성모 마리아는 러시아를 자신의 티 없이 깨끗한 성심에 봉헌하면 러시아가 전향하고 평화의 시대가 찾아올 것이라고 약속했다고 한다.

1952년 7월 7일 교황 비오 12세는 교황 교서 《Sacro Vergente》를 통해 개인적으로 지극히 복되신 동정 마리아에게 러시아를 봉헌하겠노라고 밝혔다. 비오 12세는 다음과 같이 적었다:

 

몇 년 전 우리가 온 인류를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동정 마리아의 티 없으신 성심에 봉헌하였듯이, 오늘 우리는 특별히 모든 러시아 사람을 티 없으신 성모 성심에 봉헌하여 맡기겠습니다.

1952년에 교황은 성모 마리아가 언제나 승리를 거두었다는 사실을 러시아인들에게 상기시켰다. “지옥의 문은 성모님의 보호 아래 있는 곳에 그 세력을 결코 뻗칠 수 없을 것입니다. 성모님은 착한 어머니이시자 모든 이의 어머니이시며, 성모님께 보호를 요청한 사람이 그분의 보호를 받지 못했다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 믿음을 토대로, 본인은 모든 러시아 사람을 성모님께 바치겠습니다. 성모님께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오류와 무신론은 성모님의 도우심과 주님의 은총으로 극복될 것입니다.”

 

교황 비오 12세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모두 파티마의 성모와 특별한 관계였다. 1917년 5월 13일 파첼리는 교황 베네딕토 15세에 의해 시스티나 경당에서 대주교로 승진하였는데, 바로 그날 파티마에서 성모 마리아가 세 명의 어린 목동에게 처음으로 발현하였다. 나중에 비오 12세로 등극한 파첼리는 파티마의 성모를 기념하는 축일 날짜인 1958년 11월 13일에 성 베드로 대성전 아래에 있는 지하 묘지에 묻혔다. 파티마의 성모 축일인 1981년 5월 13일에 요한 바오로 2세에 대한 저격 사건이 일어났는데, 이때 파티마의 성모가 교황의 목숨을 구하도록 관여했다는 주장이 있었다. 이 이야기는 교황 자신이 “한 손은 총을 쏘고, 또 다른 한 손은 총알을 비켜가게 했다.”라고 직접 언급함으로써 많은 신자가 믿고 있다.

 

1984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많은 주교와 함께 다시 한번 온 인류와 모든 나라를 성모 마리아에게 봉헌하였다. 이러한 장엄하고 보편적인 봉헌 행위를 본 루치아 수녀는 “그렇습니다. 그것은 1984년 3월 25일에 성모님께서 요청하신 대로 된 것입니다.”라며 하늘나라가 1984년 봉헌을 받아들였다고 확인하였다. 이날 이후 소련을 위시한 동유럽의 공산주의가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했다. 봉헌식 후 1년이 지난 1985년에 소련 서기장 콘스탄틴 체르넨코가 건강이 나빠져 사망하고, 이어서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새 서기장이 되었다. 고르바초프는 언론과 종교의 자유를 위한 정책을 펼쳤다. 이러한 정책은 결국 공산주의권의 붕괴를 가져왔다.

 

1989년, 요한 바오로 2세의 조국 폴란드에 반(反) 공산주의 혁명이 일어나 민주 정권이 수립되었다. 뒤이어 많은 공산주의 나라가 민주주의 체제로 전향하였으며, 1989년 11월 9일에는 독일을 나누던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다. 그해 12월 고르바초프가 바티칸을 공식 방문하여 교황과의 역사적인 만남을 가졌으며, 1990년 소련은 바티칸과 외교 관계를 맺었다. 결국, 1991년에 소련이 붕괴하면서 동유럽은 마침내 공산주의 지배에서 해방됨으로써 파티마의 메시지가 이루어졌다.

 

2008년 옛 소련에서는 성모 마리아와 함께하는 미래를 주제로 한 회의가 열렸다. 러시아 정교회 신자들은 벨로루시의 가톨릭 신자들과 함께 민스크에 모여 루르드의 성모 발현 150주년 기념식을 거행하였으며, 러시아를 위해 노력한 성모 마리아를 크게 존경하였다. 신심 깊은 신자들에게 있어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은 러시아를 위해 파티마의 성모에게 바친 기도가 응답을 받았다는 증표로 인식되고 있다.

 

 

세 번째 비밀

 

세 번째 비밀은 교황과 다른 그리스도인들의 죽음에 대한 환시로, 레이리아의 주교에 의해 번역되어 낭독되었다:

 

저희는 성모님 왼편 조금 위쪽에서 왼손에 불칼을 든 천사를 보았습니다. 번득이는 불칼은 이 세상을 불태울 것처럼 불꽃을 내뿜었습니다. 그러나 성모님께서 오른손으로 천사를 향하여 광채를 방출하시자 그 불꽃은 사그라졌습니다. 천사는 오른손으로 땅을 가리키며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참회하라, 참회하라, 참회하라!” 그러고 나서, 저희는 무한한 빛이신 하느님 안에서 사람들이 거울 앞을 지나칠 때 비치는 모습과 비슷한 어떤 것, 하얀 옷을 입으신 주교님 한 분을 보았습니다. 저희는 그분이 교황 성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가파른 산을 오르시는 다른 주교님들과 신부님들, 남녀 수도자들도 보았는데, 산꼭대기에는 껍질만 남은 코르크나무처럼 투박한 몸통의 큰 십자가가 있었습니다. 교황 성하께서는 그 산에 오르시기 전에 거의 폐허가 된 큰 도시를 지나가셨습니다. 교황 성하께서는 절뚝거리시는 발걸음으로 몸을 반쯤 떠시면서 고통과 슬픔에 짓눌리신 채, 도중에 널려 있는 시신들의 영혼을 위하여 기도하셨습니다. 산꼭대기에 오르신 교황 성하께서는 그 큰 십자가 밑에 무릎을 꿇으신 채, 그분을 겨냥하여 총과 활을 쏘는 한 무리의 군인들에게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다른 주교님들과 신부님들, 남녀 수도자들과 신분과 지위가 다른 많은 평신도도 하나하나 그렇게 죽었습니다. 십자가의 양팔 아래에서는 두 천사가 손에 수정 성수반을 들고 순교자들의 피를 받아 그것을 하느님께 나아가는 영혼들에게 뿌렸습니다.

 

 

세 번째 비밀 해석

 

세 번째 비밀은 1917년 루치아에 의해 문서로 작성돼 밀봉된 다음 바로 교황청에 보내져 83년 동안 오직 교황만이 열람하도록 허용된 채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다. 1960년 후 루치아는 세 번째 비밀의 내용을 대중에 공개해줄 것을 바티칸에 요청했지만 2000년 전까지 발표가 보류되었다. 의전 사제 바르사스와 추기경 오타비아니를 포함한 일부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루치아는 그들에게 “1960년에는 그 메시지가 더욱 확실해질 것입니다.”라는 말을 하면서 1960년 안에 세 번째 비밀의 내용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와 관련된 어떠한 발표 없이 1960년이 지나가자, 그 비밀의 내용에 대해 여러 억측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세 아이에게 발현한 성모 마리아의 형상.

 

2000년 5월 13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파티마를 찾아 그동안 철저하게 비밀에 부쳐져 왔던 파티마의 세 번째 비밀을 공개했다.

파티마에서 요한 바오로 교황과 루치아 수녀가 10여 분간 단독 면담한 이후 거행된 미사 뒤에 교황청 국무성성 장관 안젤로 소다노 추기경은 세계 각국에서 몰려든 50만 명의 군중 앞에서 세 번째 비밀의 내용을 발표했다.

 

당시 발표한 메시지는 신앙교리성 차관 타르치시오 베르토네 대주교의 서언, 루치아 수녀가 1941년 8월 31일 레이리아-파티마의 주교에게 보낸 파티마 첫 번째와 두 번째 비밀 부분, 루치아 수녀가 1944년 1월 3일 작성한 세 번째 비밀 부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루치아 수녀에게 보낸 2000년 4월 19일 서한, 루치아 수녀가 2000년 4월 27일 베르토네 대주교와 레이리아-파티마 교구장 주교와 나눈 대화 내용, 교황청 국무성성 장관 안젤로 소다노 추기경이 2000년 5월 13일 히야친타와 프란시스쿠의 시복식에서 한 연설 그리고 교황청 신앙교리성 장관 요제프 라칭거 추기경의 신학적 해석으로 구성돼 있다.

 

소다노 추기경은 세 번째 비밀이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대한 저격 기도라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 환시는 순교자들의 시신 사이로 십자가를 향해 걷다가 총탄에 쓰러지는 하얀 옷차림의 주교 모습이었다.”라면서, “교황 성하께서 지난 1981년 파티마의 성모님께서 처음 발현하신 날짜인 5월 13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총격을 받으신 다음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나신 것은 성모님 덕분이었다.”라고 말했다.

 

당시 요한 바오로 2세는 터키인 저격수 아그자로부터 불과 3m 거리에서 저격당했으나, 기적적으로 건강을 되찾았다. 요한 바오로 2세는 총격을 받은 직후 병원 침상에 파티마의 세 번째 비밀의 내용이 담긴 봉투를 가져오게 했다. 요한 바오로 2세는 그 즉시 티 없이 깨끗한 성모 성심에 온 세상을 봉헌하기로 마음먹고, 직접 ‘의탁 기도문’이라 이름 붙인 기도문을 작성하였다. 또한, 그는 저격 사건이 있은 바로 다음해인 1982년 자신의 목숨을 구해 준 성모 마리아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파티마로 순례를 떠났다.

 

베르토네 대주교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마지막 비밀을 공개하기로 결정을 내린 것이, “이 시대가 권력과 죄악을 향한 인간의 비극적 욕망으로 뒤덮여 있지만 하느님의 자비로운 사랑과 예수님과 교회의 어머니의 세심한 배려가 충만한 역사의 한 시대를 마무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라칭거 추기경의 설명에 따르면, 파티마 세 번째 비밀을 해석하는 열쇠가 바로 천사가 세번 거듭해서 크게 외친 말, 곧 “참회하라, 참회하라, 참회하라!”에 있다고 밝혔다. 성모 마리아의 왼편에 불칼을 지닌 천사는 심판을 경고하는 것이며 불을 꺼버린 성모 마리아의 광채는 참회를 요청하는 것이라고 한다. 라칭거 추기경은 가파른 산, 폐허가 된 거대한 도시 그리고 커다랗고 투박한 십자가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산과 도시는 인간 역사의 무대이다. 이곳에서 인간은 정상에 오르려고 노력하고 창조성을 발휘하지만, 이와 동시에 자신의 업적을 파괴하기도 한다. 십자가는 파괴를 구원으로 바꾼다. 그것은 역사의 고통을 의미하지만, 역사에 대한 약속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 환시에서 하얀 옷을 입은 주교, 곧 교황의 역할은 특별하다. 교황이 거의 폐허가 된 도시에서 고통과 슬픔에 싸여 다른 주교들, 사제들, 수도자들 그리고 다른 여러 신분의 신자들 앞에 서서 시체들 사이를 지나가는 모습은 교회가 십자가의 길을 걷고 있으며 폭력과 파괴와 박해의 시대를 살고 있음을 표현한 것이다.

 

지난 한 세기의 역사가 이 모습 안에 압축되어 있다. 루치아 수녀의 글에는 교황이 산의 정상에 다다랐을 때에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해당하지만,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성모님의 손의 도움으로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왔다. 이것은 다시 한 번 불변의 운명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신앙과 기도야말로 역사를 바꾸는 힘이며 기도는 총알보다 강하고 신앙은 군대보다 강하다는 것을 보여 준다. 십자가의 두 팔 아래서 순교자들의 피를 모아 하느님의 길을 충실히 따르는 사람들에게 뿌리는 천사들의 모습은 피와 눈물을 통한 구원의 희망을 보여 준다. 이처럼 파티마 세 번째 비밀의 결론은 희망이다. 하느님을 찾는 사람에게 징표가 되는 것은 고통받는 교회, 순교자들의 교회이다. 그리스도를 증언하며 겪는 고통에서 정화와 쇄신의 힘이 나온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비밀의 의미와 성모 마리아가 인류에게 무엇을 말하려 했던 것이었는지에 대해서는 “개별 사건들이 묘사되는 한, 그것은 과거에 속한다. 세계의 종말이라든지 역사의 미래에 대한 놀랄 만한 묵시록적 계시를 기대하였던 사람들은 실망할 것이다. 그리스도교 신앙 전체가 단순한 호기심의 대상으로 축소될 수 없는 것처럼, 파티마는 그런 식으로 우리의 호기심을 만족하게 하지는 않는다. 변함없는 사실은, 우리가 세 번째 비밀의 원문을 성찰하기 시작하였을 때 이미 분명하였다. 그것은 영혼들을 구원할 수 있는 길로서 기도를 권장하고 또한 참회와 회개를 촉구한 것이다. 또 마리아의 순종으로 이 세상에 구세주께서 오셔서 역사가 바뀌었듯이, 하느님을 바라보는 깨끗한 마음으로 악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파티마의 기도와 보속

 

몇몇 가톨릭 신자들은 파티마의 성모에게 바탕을 둔 기도를 바치고 있다. 그 가운데 가장 유명한 기도는 성체의 기도로 성삼위와 성체를 모독하는 모욕적 언동을 없애달라고 청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기도는 한 천사가 성체와 성혈을 가지고 와서 그 앞에 엎드려 파티마의 성모 발현을 목격한 세 어린이와 함께 바쳤기 때문에 천사의 기도라고도 불린다.

파티마에서는 가톨릭 전승에 따르면 무리엘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포르투갈의 천사를 기념하는 날에 축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그 결과 그를 평화의 천사라고 부르고 있다.“

 

(출처: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성모님 발현 목격 3인(왼쪽부터 히야친타, 프란치스코, 루시아)

 

 

 

(출처:  http://www.fatima.org/essentials/facts/story1.asp )

 

 

 

필자의 주: 아래의 글을 쓴 시점을 유의하면서 읽으세요!

 

"성모님 발현을 본 세 어린이

(간략한 전기)

 

The Three Child Seers(a brief biography)

 

파티마에서의 축복받은 성모님의 발현을 목격한 세 목동 어린이들 중에서, 오직 한 사람만이 오늘도 살아 남아있다, 포르투갈의 코임브라에 있는 카르멜 수녀원에 수녀로서 살고 있는 89살의 루시아 도스 산토스 수녀. 파티마에서 우리의 성모님께서 예견했듯이, 프란치스코와 히야친타는 발현에 뒤이은 몇 년 후에 죽었고 그리고 지금은 성인의 후보에 올라있다.

 

Of the three shepherd children who witnessed the apparitions of the Blessed Virgin at Fatima, only one remains alive today, Sister Lucy dos Santos, an 89-year-old Carmelite nun living in the convent of her order in Coimbra, Portugal. As Our Lady predicted at Fatima, both Francisco and Jacinta Marto died several years following the apparitions and are now candidates for sainthood.

 

 

 

프란치스코 마르토는 1908년 6월 11일 마누엘과 올림피아 데 예수스 마르토 부부에게 히야친타의 오빠로서 그리고 루시아 도스 산토스의 첫 번째 사촌으로 태어났다. 그는 성모님의 발현 때에 9살이었다. 천사와 축복받은 성모님의 발현 동안 그는 모든 것을 보았다, 그러나, 그는 루시아와 히야친타와는 다르게 말해지는 말들을 듣게 허용되지 않았다.

첫 번째 발현 동안 프란치스코가 천국에 갈 수 있는지 루시아가 물었을 때, 성모님은 대답하셨다: “그래, 프란치스코는 천국에 갈 것이다. 그러나 프란치스코는 로사리오 기도를 많이 바쳐야 해”

프란치스코는 곧 천국에 불려질 것을 알았기 때문에 학교에서 공부하는 데 별로 흥미를 보여주지 않았다. 자주, 학교 근처에 도착할 때면, 프란치스코는 루시아와 히야친타에게 말했다: 너희 둘은 계속 가라. 나는 숨어있는 예수님과 친구하기 위하여 성당에 갈거야.”(숨어있는 성체를 언급하는 표현)

현대의 많은 증인들이 프란치스코에게 자신들을 위하여 기도해 달라고 요청한 후에 은총의 선물을 받았다고 확언한다.  

    

FRANCISCO MARTO was born on June 11, 1908 to Manuel and Olimpia de Jesus Marto and was the older brother of Jacinta and the first cousin of Lucy dos Santos. He was nine years old at the time of the apparitions. During the appearances of the Angel and of the Blessed Virgin, he saw all, but, unlike his two companions, was not permitted to hear the words which were spoken.When, in the course of the first apparition, Lucy asked if Francisco would go to Heaven, Our Lady replied: "Yes, he will go there, but he will have to recite the Rosary many times." Knowing that he would soon be called to paradise, Francisco showed little interest in attending classes. Often, when arriving near the school, he would tell Lucy and Jacinta: "You go on. I am going to church to keep company with the hidden Jesus" (an expression which refers to the Blessed Sacrament). Many contemporary witnesses affirm having received gifts of grace, after having asked Francisco to pray for them.

 

1918년에 프란치스코는 중병에 걸린다. 병에서 살아남을 것이라고 확신시키는 가족들에게 프란치스코는 확고히 대답했다: “소용없어요. 성모님께서 천국에서 성모님과 같이 있는 나를 원해요.!” 병의 진행 과정 중에서도 프란치스코는 수많은 죄에 의하여 마음을 상하신 예수님을 위로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희생적인 행동을 하기를 계속했다. “천국에 가기 전에 오직 조금의 시간밖에 남아있지 않다”라고 루시아에게 말했다. “저 위에서, 나는 우리의 하느님과 성모님을 많이 위로해 드릴 것이다; 히야친타는 죄인들을 위하여, 교황님을 위해서 그리고 루시아 너를 위해 많이 기도할 것이다. 루시아는 우리의 성모님께서 원하시기 때문에 여기에서 머물러야 할거야. 들어라, 성모님께서 말하는 모든 것을 해라.”

 

In October 1918, Francisco fell gravely ill. To his family members who assured him that he would survive his sickness, he responded firmly: "It is useless. Our Lady wants me with Her in Heaven!" In the course of his illness, he continued to offer constant sacrifices to console Jesus offended by so many sins. "Only a little time remains to me before going to Heaven," he told Lucy one day. "There above, I am going to console Our Lord and Our Lady a great deal; Jacinta is going to pray a great deal for sinners, for the Holy Father and for you. You are going to stay here because Our Lady wishes it. Listen, do everything She tells you."

 

프란치스코의 이전에 건강했던 몸의 건강이 악화되었을 때, 더 이상 로사리오 기도할 만한 힘이 남아있지 못했다. “엄마, 나는 로사리오 기도를 못하겠어요”, 프란치스코는 어느 날 큰소리로 불렀다, “내 머리가 구름 속에 있는 것 같아요...” 비록 프란치스코의 육체적 힘은 약해졌지만, 마음은 영원으로 고정되어 남아 있었다. 프란치스코는 그의 아버지를 불러서 축복받은 성체를 받아 모시게 해달라고 빌었다(프란치스코는 이때에 아직 첫 영성체를 받지 못했다).

 

As his illness worsened and broke his formerly robust health, Francisco no longer had the strength to recite the Rosary. "Mamma, I can no longer say the rosary," he called in a loud voice one day, "it is like my head is among the clouds..." Even as his bodily strength declined, his mind remained fixed on the Eternal. Calling to his father, he begged to receive Our Lord in the Blessed Sacrament (he had not yet received his first Holy Communion at this time).

 

고해 성사 받을 준비를 하면서, 프란치스코는 루시아와 히야친타에게 자기가 범한 죄를 다시 말해달라고 부탁했다. 프란치스코가 범한 심한 장난을 듣고는 울면서 말하기를, “나는 이 죄들을 고백했다, 그러나 나는 그것들을 다시 고백하겠다. 아마도 이것 때문에 예수님께서 그렇게 슬픈가 봐. 너희 둘은 또한 예수님께서 모든 나의 죄들을 용서하시기를 요청해.”

 

Preparing himself for confession, he urged Lucy and Jacinta to recount for him the sins which he had committed. Hearing of some mild pranks he had committed, Francisco began crying, saying, "I have confessed these sins, but I will confess them again. Perhaps it is because of these that Jesus is so sad. You both ask also that Jesus will pardon all my sins."

 

프란치스코의 첫 번째(그리고 또한 마지막) 신성한 영성체가 그가 죽어가고 있는 조그만 방에서 뒤따랐다. 더 이상 기도드릴 만큼 힘이 없이, 프란치스코는 루시아와 히야친타에게 그가 마음으로 따라할 수 있도록 큰 목소리로 로사리오 기도를 하기를 요청했다. 이틀 후에 죽음이 가까워지면서 프란치스코는 외쳤다: “ 엄마, 봐요, 봐요, 아름다운 불빛을, 저기 문 가까이.” 밤 10시에 가까운 1919년 4월 4일, 그의 모든 마음 상하게 한 일에 대하여 용서받기를 요청한 후에 프란치스코는 조용히 죽었다, 괴로움이나 번민의 어떤 표시 없이, 얼굴은 천사같이 빛나면서. 루시아 수녀는 자신의 자서전에서 어린 사촌의 죽음을 다음과 같이 썼다: “프란치스코는 우리의 천국의 어머니 품속으로 천국으로 날아갔다.

 

His first (and also his last) Holy Communion followed in the tiny room in which he lay dying. No longer strong enough to pray, he asked Lucy and Jacinta to recite the Rosary in a loud voice so he could follow with his heart. Two days later, nearing his end, he exclaimed: "Look mamma, look, a light so beautiful, there near the door." Towards 10 o'clock in the evening, on April 4, 1919, after asking that all his offenses be pardoned, he died calmly, without any sign of suffering, without agony, his face shining with an angelic light. Describing the death of her young cousin in her Memoirs, Sister Lucy writes: "He flew away to Heaven in the arms of our Heavenly Mother."  

 

 

 

히야친타 마르토는 1910년 3월 11일 태어났다. 성모님 발현 시 히야친타는 7살이었다. 히야친타는 성모님 발현을 본 아이들 중에서 가장 어렸다. 성모님 발현 동안에 히야친타는 모든 것을 보고 들었으나, 천사에게나 하느님의 어머니께 말하지 않았다. 영리하고 예민하였고, 히야친타는 축복받은 동정녀가 예수님이 죄에 의하여 아주 마음을 다쳤다고 말하시는 것을 들었을 때 심히 감동을 받은 채로 남아 있었다. 지옥의 장면을 본 후, 히야친타는 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완전히 자기 자신를 헌신할 것을 결정하였다.

 

 

 

JACINTA MARTO was born on March 11, 1910. At the time of the apparitions she was seven years old. She was the youngest of the seers. During the apparitions she saw and heard everything, but spoke neither to the Angel nor to the Mother of God. Intelligent and very sensitive, she remained profoundly impressed when she heard the Blessed Virgin declare that Jesus was much offended by sin. After seeing the vision of hell, she decided to offer herself completely for the salvation of souls.

 

성모님의 첫 번째 발현의 밤(1917년 5월 13일), 히야친타는 루시아에게 약속 했음에도 불구하고 성모님 발현의 비밀을 엄마에게 밝혔다: “엄마, 오늘 나는 코바 다 이리아에서 마돈나를 봤어. 오, 얼마나 아름다운 부인인데!” 후에, 천국은 교황에 관한 두 가지의 강한 장면을 히야친타에게 은총으로 내려준다: 교회를 향한 박해를 겪는, 또한 세계를 진동시키는 전쟁과 파괴를 겪는 어느 교황. “불쌍한 교황,” 이라고 히야친타는 말했다. “그 교황을 위하여 많은 기도를 할 필요가 있다.” 그 때부터, 항상 성모님의 발현을 본 세 아이들은 기도와 희생적인 행위를 교황을 위하여 바쳤다, 하지만 특히 히야친타가 기도와 희생적인 행위를 교황을 위하여 바쳤다 .

 

The night of the first appearance of Our Lady (May 13, 1917), it was Jacinta who, despite the promises she had made to Lucy, revealed the secret of the apparition to her mother: "Mamma, today I have seen the Madonna in the Cova da Iria. Oh, what a beautiful Lady!" Later, Heaven would further grace Jacinta with two powerful visions of the Holy Father: A Pope suffering for the persecutions made against the Church and also for the wars and destructions which convulsed the world. "Poor Holy Father," said Jacinta, "there is a great need to pray for him." From that time on, Christ's Vicar was always present in the prayers and sacrifices of all the seers, but especially Jacinta.

 

지옥의 불로부터 영혼들을 자유롭게 하기 위하여, 히야친타는 자의적으로 희생을 떠안았다. 여름의 맹렬한 더위 속에서, 히야친타는 물 마시는 것을 포기하였다. 하느님의 영광에 대한 희생으로, 히야친타는 오후 간식을 히야친타보다 더 가난한 아이들에게 내주었다. 영혼들을 구하기 위하여, 히야친타는 그녀의 맨살에 매듭을 한 거친 로프를 매는 고통을 떠안았다. 히야친타는 힘드는 고문과 비신자들의 모욕을 조그만 탄식도 없이 견디어 내었다. “내가 죄인들에게 지옥을 단지 보여줄 수만 있다면! 히야친타는 말했다, ”모두가 천국으로 갈 수 있다면 난 얼마나 행복할까. “

 

To free souls from the fires of hell, Jacinta freely undertook sacrifices. In the fierce heat of the summer, she gave up drinking water. As a sacrifice to God's Glory, she offered her afternoon snacks to children even poorer than she. To save souls, she took upon herself the pain of wearing a rough piece of knottted rope next to her bare skin. She endured the exhausting interrogations and insults of disbelievers all without the smallest lament. "If only I could show hell to sinners!" she said, "how happy I would be if all could go to paradise."

 

코바 다 이리아에서 성모님이 발현하신 다음 해, 히야친타를 죽음으로 이끌어 가는 병이 시작됐다. 처음에는 기관지 폐렴, 다음에는 폐에 종양, 두 가지 병이 히야친타를 굉장히 아프게 만들었다. 히야친타는 병원 침대에서도 자신의 아픔은 죄인의 회개를 위하여 아픈 새로운 기회일 뿐이라고 명랑하게 말했다.

병원에 두 달 입원한 후, 히야친타는 게다가 노출된 그리고 궤양적인 아픔이 가슴에서 발견 되었다. 그 이후에 곧 히야친타는 폐결핵 진단을 받는다.

 

A year following the apparitions at the Cova da Iria, the illness which would carry her to death began. First came bronchial pneumonia, then an abscess on the lung, both of which made her suffer intensely. Yet from her hospital bed, she declared cheerfully that her sickness was just a new opportunity to suffer for the conversion of sinners. After two months in hospital, she returned home whereupon an open and ulcerous sore was shortly discovered on her chest. Soon thereafter she was diagnosed with tuberculosis.

 

다음 해에도 계속 히야친타는 성모님을 위하여 몹시 병들어 앓는다. “예수님께서 나의 괴로움의 봉헌을 만족해 하실까요?,” 히야친타는 루시아에게 물었다. 1920년 2월, 이번에는 리스본에 있는 다른 병원에 입원했다. 뼈만 앙상하게 남은 몸으로 그리고 사랑하는 부모나 루시아도 곁에 없이, 히야친타는 이것도 역시 죄인을 위하여 겪어야 하는 봉헌의 또 다른 기회라는 생각으로 자신을 위로했다. 리스본 병원에서 히야친타에게 하느님의 어머니께서 3번씩이나 방문을 하였다.

 

Over the course of the next year, she suffered grievously for Our Lady. "Will Jesus be content with the offering of my sufferings?," she asked Lucy. In February of 1920, she was rushed to another hospital, this time in Lisbon. Wasting away to a virtual skeleton and dying without the presence of her beloved parents or Lucy, she consoled herself with the thought that this, too, was yet another chance to offer up her suffering for sinners. In the Lisbon hospital she was visited no less than three times by the Mother of God.

 

마침내, 1920년 2월 20일 “태양보다 더 빛나는 성모님”의 약속이 이루어졌다. “나는 나와 같이 너를 낙원으로 데려가기 위하여 왔다.” 프란치스코와 같이, 히야친타는 지금 파티마의 우리의 성모님의 대성당 내에 묻혀서 누워 있다.

 

Finally, on the night of 20th February 1920 the promise of the "Lady more brilliant than the sun" was accomplished. "I have come to take you with Me to Paradise." Like Francisco, Jacinta now lies buried in the great Basilica of Our Lady in Fatima.

 

 

     

루시아 도스 산토스는 1907년 3월 22일 안토니오와 마리아 로사 도스 산토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루시아는 7 형제 자매 중에서 막내로 태어났고, 사촌인 프란치스코와 히야친타와 루시아의 3 목동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았다. 어릴 때부터, 루시아는 특별히 어른스러웠고, 그리고 나이 많은 사람이나 어린 사람이나 모두 루시아를 좋아하였다. 열려있고 명랑한 기질과 생동하는 지식으로 고무되어, 루시아는 마을 아이들 사이에서 놀이, 기도, 그리고 다른 독창적인 일을 이끌었다.

 

 

 

LUCY DOS SANTOS was born on March 22, 1907 to Antonio and Maria Rosa dos Santos. The cousin of Francisco and Jacinta, she was the youngest of seven brothers and sisters and the oldest of the three little shepherds. From infancy, she was recognized as especially precocious and was a particular favorite of young and old alike. Buoyed by an open, cheerful temperament and lively intelligence, she organized games, prayers, dances, and other initiatives among the children of the village.

 

루시아의 괴로움은 동정녀의 첫 번째 발현 후에 즉시 시작되었다. 루시아는 7월 13일에 성모님과의 약속을 위해 코바 다 이리아에 다시 돌아가는 것에 아주 마음 내키지 않아하는 점에 대하여 가족들과 친구들의 주요한 비판 목표가 되었다. 파티마 본당 신부는 실제로 루시아가 “악마의 조그만 도구”일 수도 있다는 의심을 심어 주었다. 루시아가 두려움을 이겨내고 축복받은 동정녀께서 요청한대로 코바 다 이리아로 간 것은 오직 발현을 본 다른 목격자들이 주장했기 때문이었다.

 

Her sufferings began immediately after the first apparition of the Virgin. She became the principal target of criticism on the part of her family and their friends to the point that she was greatly reluctant to return again to the Cova da Iria for the appointment with Our Lady on the 13th of July. The parish priest of Fatima actually insinuated that she could be a "little instrument of the devil." It was only at the insistence of the other seers that she overcame her fears and journeyed to the Cova da Iria as the Blessed Virgin had requested.

 

루시아의 다른 고통의 큰 순간은 성모님께서 루시아에게 프란치스코와 히야친타를 곧 천국으로 데리고 가고 루시아만 혼자 지상에 남아서, 성모 마리아의 원죄 없으신 마음의 봉헌을 전파한다고 알려줬을 때 찾아왔다. 그러나 동정녀께서는 루시아를 달래셨다, “나의 원죄 없는 마음은 너의 피난처이며 너를 하느님께로 이끌 길일 것이다.”

천국의 여왕과 말한 사람은 루시아였고, 많은 사람들의 편에서 부탁을 드린 것도 그리고 모두가 발현을 믿게 기적을 요청한 사람도 루시아였다. 또한 1917년 8월 13일 성모님의 발현을 봤던 세 어린이가 감옥에 갇혔을 때도 성모님께서 드러내신 비밀을 발견하려는 의도를 가진 당국의 협박과 아첨과 맞서 저항한 사람도 루시아였다. 그리고 프란치스코와 히야친타가 병들었을 때도 끝까지 충실하게 도와준 사람도 또한 루시아였다.

 

Lucy's other great moment of suffering came when Our Lady told her that She would soon carry Francisco and Jacinta to Heaven and informed her that she was to remain alone on earth, to spread the devotion of the Immaculate Heart of Mary. But the Virgin comforted her, "My Immaculate Heart will be your refuge and the way which will lead you to God."It was Lucy who spoke with the Queen of Heaven, who presented requests of favors on the part of many people and who requested a miracle so that all would believe the apparitions. It was also Lucy who, when the prophets were placed in prison on the 13th August 1917, organized the resistance to the threats and flatteries of the authorities, which had the purpose of discovering the Secret revealed by Our Lady. And when Francisco and Jacinta fell ill, it was again Lucy who assisted them lovingly until the end.

 

1921년, 레이리아(파티마의 주교 관구)의 주교의 결정에 따라, 루시아는 알유스트렐 마을로부터 나와서 오포르토에 있는 도로시 수녀원에 보내졌다.

루시아가 파티마에 있으면 발현의 정당성을 결정하는 데 필요한 조사의 공정성에 방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었다. 더우기, 14살의 루시아가 친구들이나 적들 모두로부터 발현에 대하여 거의 연속적으로 괴롭힘과 질문의 주제가 되어왔기 때문이었다.

 

 

In 1921, on the decision of the Bishop of Leiria (the Diocese of Fatima), Lucy was sent away from her village of Aljustrel and taken immediately to the Dorothean Sisters of Villar in Oporto. It was believed that her presence at Fatima could obstruct the impartiality of the investigations then being undertaken to determine the validity of the apparitions. In addition, the 14-year-old Lucy had been the subject of almost continuous harassment and interrogation by friends and enemies alike of the apparitions.

 

1928년, 루시아는 성도로시 수녀원의 수녀가 되었다 그리고, 그 후 1946년, 짧은 파티마 방문 후에, 루시아는 코임브라의 카르멜 수녀회에 들어갔다, 거기서 루시아는 원죄 없는 마음의 산타 마리아 루시아라는 이름으로 아직 머물고 있다.

루시아에게 성모님의 원죄 없으신 마음에 헌신하는 것을 알리기 위해 세상에 남아 있으라고 요청했던 하느님의 어머니는 성모님의 종을 방문하기 위하여 몇 번 더 오셨다. 1925년 12월 10일 폰테베드라에 오셔서 성모님은 루시아 수녀에게 다섯 첫 토요일의 약속을 주셨고, 5년 뒤 투이에서는 신성한 삼위일체 안에서 보상의 봉헌의 정신을 나타내셨다.

오늘, 약 90살의 루시아 수녀는 사촌인 프란치스코와 히야친타가 기다리고 있는 같은 천국으로 축복받은 동정녀께서 그녀를 황송히 불러 주시는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In the year 1928, Lucy became a sister of Saint Dorothy and, later in 1946, after a brief visit to Fatima, she entered the convent of the Carmelite Sisters of Coimbra, where she resides still, under the name of Santa Maria Lucia of the Immaculate Heart.The Mother of God, who had asked her to remain in the world to propagate devotion to Her Immaculate Heart, came several more times to visit Her servant, including on the 10th of December 1925 when, at Pontevedra, Our Lady gave the young postulant nun the promise of the Five First Saturdays and also, five years later, at Tuy, where, in the presence of the Holy Trinity, She further revealed the spirit of this great devotion of reparation.Today, nearly 90 years of age, Sister Lucy calmly awaits the hour in which the Blessed Virgin will deign to call her to that same Heaven where her cousins Francisco and Jacinta are waiting."

 

(출처:  http://www.fatima.org/essentials/facts/seers.asp  )

 

 

 

 

"1917 파티마 성모님 발현 때의 상황과 대화

Circumstances and Dialogue of the 1917 Apparitions

 

 

1917년 5월 13일

May 13, 1917

 

 

1917년 5월경 세 어린이에게 천사가 발현한 이후로 몇 달이 지나갔다. 세 어린이들은 양떼를 돌보는 일과 명랑하게 놀기를 계속하였다. 5월 13일, 일요일 아침 미사 후, 코바 다 이리아 라는 이름을 가진 루시아 부모 소유의 땅으로 양떼를 몰고 가기로 결정하였다. 정오에 점심을 먹고 로사리오 기도를 바친 후 세 어린이들은 놀기 시작하였다. 갑자기 세 어린이들은 번개불 같은 것을 보았고, 폭풍이 몰려올 것으로 믿어, 집을 향하여 언덕을 내려오기 시작하였다.  

 

 

By May of 1917 several months had passed since the final apparition of the Angel to the three children. They had continued their task of shepherding their flocks, and had resumed their former vivaciousness and playfulness. On the thirteenth of May, after Sunday morning Mass, they chose to lead their sheep to a property of Lucy‘s parents called Cova da Iria. After eating their meal at noon and praying the Rosary, the children began to play. Suddenly they saw a kind of lightning, making them believe that a storm was approaching, and they began to descend the hill to make for home.

 

경사면을 반쯤 내려왔을 때 번개불이 번쩍이며, 어느 부인이 털가시 나무 위에 나타났다. 루시아는 “그 부인이 온통 하얀 옷을 입었고, 태양보다 더 빛나고, 태양의 가장 불타는 햇살에 의해 관통되는 맑은 물로 채운 크리스탈 유리보다도 더 투명하고 강한 빛을 방사하였다” 라고 말했다. 어린이들은 멈추었고 그 부인으로부터 퍼져 나오는 빛속에 있는 자신들을 발견하였다.

 

When about halfway down the slope there was another flash of light, and a Lady appeared above a holm-oak tree. Lucy says that the Lady was "all dressed in white, more brilliant than the sun, radiating a light clearer and more intense than a crystal glass filled with clear water pierced by the most burning rays of the sun." The children stopped and found themselves in the light that emanated from Her.

 

루시아는 그때의 발현을 다음과 같이 묘사한다:

그 다음에 우리의 부인은 우리에게 말했다: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너희들에게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는다.

당신은 은총은 어디에서 오나요? 라고 나는 물었다.

나는 천국에서 온 사람이다.

"당신의 은총은 나에게로부터 무엇을 원하나요?"

"나는 연달아 6개월 동안 13일에 이 시간에 너희들이 여기로 오는 것을 물어 보려고 왔다. 후에 나는 너희들에게 내가 누구이고 내가 무엇을 원하는 지 말해 줄 것이다. 그 후에 나는 여기에 7번 돌아올 것이다."

"나도 또한 천국으로 갈 것인가요?"

"그래, 너는 천국으로 갈 것이다."

"그리고 히야친타는요?"

"그럼, 천국으로 가지."

"그리고 프란치스코는요?"

"그럼, 그러나 프란치스코는 로사리오 기도를 많이 바쳐야 해."

 

Lucy describes the apparition in this way:

Then Our Lady said to us: ‘Do not be afraid. I will do you no harm.’

“Where is Your Grace from?” I asked Her.

“I am of Heaven.“

“What does Your Grace want of me?”

“I have come to ask you to come here for six months in succession, on the 13th day, at this same hour. Later on, I will tell you who I am and what I want. Afterwards, I will return here yet a seventh time.”

“Shall I go to Heaven too?“

“Yes, you will.”

“And Jacinta?”

“Also.“

“And Francisco?”

“Also, but he will have to say many Rosaries.”

 

나는 그리고 최근에 죽은 두 여자 아이들에 대해서 물어본 것을 기억하였다. 그들은 나의 친구들이었고 나의 언니와 같이 베 짜는 것을 배우기 위해 우리집으로 오고는 하였다.

"네베스의 마리아는 벌써 천국에 있나요?"

"그래 그렇다."

나에게는 마리아는 약 16살 정도였던 것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아멜라는요?"

"아멜라는 세상의 끝까지 연옥에 있을 것이다."

아멜라는 18살에서 20살 정도 사이로 여겨진다.

"너희들은 하느님께서 너희들에게 보내기를 원하는 모든 고통을 참아내기 위하여 하느님께서 받으신 죄에 대한 보상의 행동으로, 그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너희들 자신을 기꺼이 하느님께 바치겠느냐? "

"예, 우리들은 기꺼이 하겠어요."

"너희들은 많이 괴로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하느님의 은총이 너희들의 위안이 될 것이다."

 

I remembered then to ask about two girls who had died recently. They were friends of mine and they used to come to my home to learn weaving with my eldest sister.

“Is Maria das Neves already in Heaven?”

“Yes, she is.“

It seems to me that she was about sixteen years old.

“And Amelia?“

“She will be in Purgatory until the end of the world.”

It seems to me that she must have been between eighteen and twenty years old.

“Are you willing to offer yourselves to God to bear all the sufferings He wants to send you, as an act of reparation for the sins by which He is offended, and for the conversion of sinners?”

“Yes, we are willing.“

“You are then going to have much to suffer, but the grace of God will be your comfort.”

 

마지막 단어인 하느님의 은총을 말하고 있을 때 성모님이 손을 처음으로 벌리고 우리들과 말했다. 성모님의 손에서 뻗어 나오는 광선이 너무나 강해서 우리들의 심장과 영혼을 관통하여 지나가서 가장 좋은 거울에 우리 자신을 비춰보는 것보다도 우리들이 빛이신 하느님 속에 있는 것을 더 잘 보게 만들었다. 그러고 나서, 우리에게 전달된 내부적인 충동에 의하여 우리들은 무릎을 꿇고 반복해서 말했다. “오 가장 신성한 삼위일체시여, 나는 당신을 그리워합니다.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나는 가장 신성한 성체 속에 있는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It was in pronouncing those last words (the grace of God, etc.) that Our Lady opened Her hands for the first time, and communicated to us, as by a reflection which emanated from them, a light so intense that, penetrating our heart and even to the depths of our soul, it made us see ourselves in God, Who was this light, more clearly than we see ourselves in the best mirrors.

Then, moved by an interior impulse which was communicated to us, we fell on our knees and said repeatedly: “O Most Holy Trinity, I adore Thee. My God, my God, I love Thee in the Most Holy Sacrament.:”

 

첫 번째 순간이 지나갔고, 그리고 성모님께서 덧붙이셨다. “세상을 위한 평화와 전쟁의 끝을 얻기 위하여 매일 로사리오 기도를 하여라.”

“전쟁이 아직까지 오랫동안 지속될 것인지 아니면 곧 끝날 것인지 성모님 저에게 말씀해줄 수 있으세요?”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너희들에게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너희들에게 말할 수 없다.”

그러고 나서 성모님은 조용히 상승하기 시작했다. 성모님은 하늘의 무한대 속으로 사라질 때까지 동쪽으로 올라가셨다.

 

The first moments passed, and Our Lady added:

“Recite the Rosary every day in order to obtain peace for the world and the end of the war.”

“Can You tell me whether the war will still last a long time, or if it will soon end?”

“I cannot tell you yet, as I have not yet told you what I want.”

Then She began to rise serenely, going up towards the east until She disappeared in the immensity of the sky.

 

성모님 발현 동안, 각 어린이들의 역할은 분명했다: 루시아는 성모님과 말하는 유일한 아이였다; 히야친타는 성모님을 보고 들었으나 말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프란치스코는 성모님을 보았으나 듣지 못했다, 그리고 성모님이 말했던 것을 나중에 말하게 되었다. 성모님 발현 때 성모님의 손에서 발하는 신적인 빛 속에 세 어린이가 받은 가장 깊은 인상은, 특히 프란치스코에게는 하느님의 슬픔이었다. 특히 하느님의 슬픔을 위로하는 것이 후에 프란치스코의 특별한 소명이 된다. 세 어린이들은 하느님께서 인간의 죄에 의해 매우 많이 마음이 상했다는 것을 이해하였다. 성모님을 친견할 때마다 재차 확인되는 중요한 테마는 로사리오 기도의 필요성과 힘이었다. 성모님이 발현하실 때 항상 묵주를 손에 들고 계셨고, 그리고 각각의 발현 때마다 세 어린이에게 평화를 얻기 위하여 로사리오 기도를 바치라는 것을 상기시켰다.

 

During the apparitions, each child‘s part was distinct: Lucy was the only one who spoke to Our Lady; Jacinta saw and heard Her but did not speak; and Francisco saw Her but could not hear Her, and had to be told afterward what She said.

In the Divine light that had shone forth from Our Lady‘s hands in this apparition, the most profound impression the children received, especially Francisco, was the sadness of God. In fact, consoling the sadness of God would afterward become Francisco’s particular vocation. The children understood that God is very much offended by the sins of humanity. Another important theme that would be reaffirmed in each apparition was the necessity and power of the Rosary. Our Lady always held a Rosary in Her hands when She appeared, and in each apparition reminded the children to say the Rosary to obtain peace.

 

루시아는 그 경험을 설명한다: “성모님의 발현은 다시 한번 더 우리를 초자연계로 던져 넣기 위하여 오신 것이지만, 그러나 (천사의 발현보다도)더 부드러운 방식이었다. 하느님의 현존 속에서 우리를 극도로 피로하게 하는 이러한 영혼 소멸 대신에 육체적으로도 이 마지막 발현이 우리에게 평화와 나중에 무엇이 일어났는지를 말하지 않게 하는 대단한 기쁨을 남겼다.”

성모님이 세 어린이들에게 그들이 들은 것에 대해 알릴려고 하지 말라고 부탁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린이들은 성모님의 발현에 대하여 침묵을 지킨 채로 남아있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라 결정하였다. 그러나 어린 히야친타는 자신의 기쁨을 오래 참지 못하여, 특별한 은총에 의해 자극받아 그녀의 부모에게 즉시 열정적으로 성모님의 발현을 설명하였다. 결과적으로, 그 뉴스는 빨리 퍼져나간다.

 

Lucy explains the experience: "The apparition of Our Lady came once again to plunge us into the supernatural, but in a much milder manner [than the apparitions of the Angel]. Instead of this annihilation in the Divine Presence, which prostrated us, even physically, this last apparition left us a peace, an expansive joy which prevented us from speaking afterwards about what had happened."

Since Our Lady did not ask them to make known what they had been told, the children decided that it would be best to remain silent about the apparition. Little Jacinta, however, could not contain her joy for long and, prompted by a special grace, immediately gave an enthusiastic account of the apparition to her parents. As a result, the news spread quickly.

 

 

1917년 6월 13일

June 13, 1917

 

어린이들은 그들이 속한 교구와 포르투갈의 주보 성인인 성 안토니오 축제에 빠지는 것을 의미하였지만 성모님과 약속했던 대로 6월 13일 코바 다 이리아로 갔다. 그들이 코바에 그날 아침 도착했을 때 벌써 성모님 발현 소문이 퍼진 인근 촌락에서 온 수십명의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The children went to the Cova da Iria on June 13 as they had promised Our Lady, even though it meant missing all of the festivities for the Feast of St. Anthony, who was Patron Saint of their parish and of Portugal. When they arrived at the Cova that morning there were already several dozen people gathered there, mostly from the neighboring hamlets, where word of the apparition had spread.

 

정오경에는 구경꾼들의 숫자는 50명까지 불어났다. 군중들이 로사리오기도를 막 끝냈을 때 루시아가 소리쳤다: “번갯불이 번쩍이네! ... 성모님이 오신다” 군중들은 번갯불이나 성모님을 보지 못했다,그러나 한 사람의 증인은 “성모님의 무게를 지탱하는 것 같이 나뭇가지가 사방으로 펴졌다”는 것을 보았다. 이 관찰이 성모님께서 성모님의 영광스러운 몸 속에서, 그리고 어린이들이 의문을 가질 수 있는 성모님의 발현의 신빙성을 단지 "보았다는 것" 뿐만이 아니라 사실상 육체적으로 현존하였다는 것을 말해준다. 다른 참석자들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주 가벼운 목소리 같은 것을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밝은 정오의 태양이 상당히 어두워지는 것을 관찰했다.

 

 

By noon the number of spectators had risen to about fifty. The crowd had just finished praying the Rosary when Lucy cried out, "There is the lightning! ... Our Lady is arriving!" The crowd saw neither the lightning nor Our Lady, but one witness observed that "the branches of the tree gave way on all sides, as if the weight of Our Lady had really been supported on them." This observation demonstrates that Our Lady was in fact physically present, in Her glorified body, and that the children were not merely "seeing" a vision of questionable authenticity. Others present related that they had heard something like the sound of a very light voice, though they could not make out what was being said. Also observed was that the bright noontime sun had dimmed considerably.

 

루시아는 그녀의 4번째 회고록에서 성모님의 2번째 발현을 설명한다:

우리들은 5월과 같이 털가시 나무위에서 성모님을 보았다.

“성모님께서는 나에게서 무엇을 원하시나요?” 나는 물었다.

“나는 너희들이 다음 달 13일에 여기 오기를, 매일 로사리오 기도를 바치기를, 그리고 읽는 법을 배우기를 바란다. 후에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너희들에게 말할 것이다.”

 

Lucy gives an account of the second apparition of Our Lady in her Fourth Memoir:

... we saw Our Lady, on the holm-oak, just as in the month of May.

“What does Your Grace want of me?” I asked.

“I wish you to come here on the 13th of next month, to pray the Rosary every day, and to learn how to read. Later I will tell you what I want.”

 

나는 어느 아픈 사람의 치유를 요구하였다.

“그가 회심하면, 올해 이전에 나을 것이다.”

“나는 성모님께 우리를 천국으로 데려다 달라고 청하고 싶어요“

“그래, 나는 히야친타와 프란치스코를 곧 데려갈 것이다. 그러나 루시아 너는 더 오랜 시간 동안 머물 것이야. 예수님께서 나를 알게 하고 그리고 사랑받게 하기 위하여 너를 쓰기를 원하신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나의 원죄없는 마음에 대한 헌신을 확립하시기를 원하신다. 누구나 이 헌신을 포용하는 사람에게 구원을 약속한다; 이들의 영혼은 하느님의 왕관을 장식하기 위하여 내가 놓은 꽃들 같이 하느님이 귀하게 여길 것이다."

 

I asked for the cure of a sick person.

“If he is converted, he will be cured within the year.”

“I would like to ask You to take us to Heaven.”

“Yes, I will take Jacinta and Francisco soon, but you, Lucy, are to stay here some time longer. Jesus wishes to make use of you in order to make Me known and loved. He wishes to establish in the world devotion to My Immaculate Heart. To whoever embraces this devotion, I promise salvation; those souls will be cherished by God, as flowers placed by Me to adorn His throne.”

 

“나는 여기서 혼자 있나요?” 나는 고통스럽게 물었다.

“아니다, 나의 딸아. 너가 많은 고통을 받는다고? 낙담하지 말아라, 나는 너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나의 원죄없는 마음은 너의 피난처가 될 것이고 그리고 너를 하느님께로 이끄는 길이 될 것이다.”

성모님께서 그 마지막 단어들을 말하실 때 손을 벌리시고 그리고 우리들에게 말씀 하시는 순간이었다. 두 번째의 대단한 빛의 반사. 그 속에서 우리들은 하느님 속에 잠겨있는 것 같은 우리 자신을 보았다. 히야친타와 프란치스코는 천국으로 올라가는 그 빛의 한 부분으로, 그리고 나는 땅위로 퍼지는 빛의 한 부분으로 나타났다.

 

“Am I to stay here alone?” I asked painfully.

“No, My daughter. Are you suffering a great deal? Do not lose heart, I will never forsake you! My Immaculate Heart will be your refuge and the way that will lead you to God.”

It was at the moment when She pronounced those last words that She opened Her hands and communicated to us, for the second time, the reflection of that immense light. In it we saw ourselves as submerged in God. Jacinta and Francisco appeared to be in the part of that light which elevated itself to Heaven, and I in the part which spread itself on the earth.

 

성모님의 오른쪽 손바닥 속에 심장이 있었는 데, 심장을 찌르려는 가시에 의해 둘러싸여져 있었다. 우리들은 그것이 원죄 없으신 심장이었고, 보속을 요구하는 인간의 죄에 의해서 격노한 심장이었다.

그러고 나서, 성모님께서 세 아이들을 떠날 때, 군중은 멀리서 터지는 폭죽과 같은 소리를 들었다. 루시아가 재빨리 일어나서 가리키며 말했다, “보시오, 성모님께서 가시고 계세요!” 군중은 성모님을 보지 못하였다, 그러나 나무 위로부터 조그만 구름이 일어나서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점차적으로 사라지는 것을 알아차렸다. 성모님께서 서 계시던 털가시 나무 가지는 동쪽 방향으로 약간 굽었다.

 

In the palm of the right hand of Our Lady there was a Heart, surrounded by thorns which seemed to pierce it. We understood that it was the Immaculate Heart of Mary, outraged by the sins of humanity, which demanded reparation.

Then, as Our Lady left them, the crowd heard a sound like a firecracker in the distance. Lucy rose quickly and pointing, cried, "See, She is going, She is going!" The crowd did not see Her, but did note a small cloud that rose from above the tree and, moving toward the east, gradually disappeared. The holm-oak tree, on which Our Lady had stood, had its branches bent slightly toward the east.

 

이 발현에서 성모님은 다시 한번 세 아이들에게 그 신적인 빛의 반사를 전달해 주었다. 그 빛을 통하여 더 없는 사랑과 원죄 없으신 성모 마리아님의 사랑이 주어진다. 루시아는 쓰기를, 그 날 성모님의 빛의 반사는 원죄 없으신 성모 마리아님를 향한 지식과 특별한 사랑을 우리에게 스며들게 하기 위한 것이 주목적인 것으로 보인다; 다른 두 번과 같은 방법으로, 이번 성모님의 발현은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다, 하느님에 대하여 그리고 가장 신성한 삼위일체의 신비에 대한 것 이외에도. 그 날 이후, 우리들 마음 속에 원죄 없으신 성모 마리아님의 마음을 향한 열정적인 사랑을 느꼈다.

 

 

In this apparition Our Lady had once again conveyed to them the reflection of that Divine light, through which they were given a special knowledge of and increased love for the Immaculate Heart of Mary. Lucy writes, It seems to me that on that day, that reflection of light had as a principal goal to instill in us a knowledge and a special love towards the Immaculate Heart of Mary; in the same way as the other two times, it had that same goal, but with respect to God and to the mystery of the Most Holy Trinity. Since that day, we felt in our hearts a more ardent love for the Immaculate Heart of Mary.

 

 

1917년 7월 13일

July 13, 1917

 

성모님의 3번째 발현에는 코바 데 이리아에 5천 명의 군중이 모였다. 루시아가 로사리오의 기도를 이끌었고 그리고 군중은 응답 기도를 하였다. 정오에 루시아는 일어섰고 그리고 동쪽을 향하여 보면서 말했다, “양산을 접으시오! 양산을 접으시오!(군중은 한낮의 강한 태양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양산을 사용하였다) ... 성모님께서 도착하십니다!”

성모님 발현은 보통과 같이 번갯불 같은 번쩍임과 털가시 나무 위에 성모님께서 나타나시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루시아가 그녀의 자서전에서 그날의 발현을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성모님께서는 나에게서 무엇을 원하시나요?” 나는 물었다.

 

The third apparition brought to the Cova da Iria a crowd of 5,000 people. Lucy led the Rosary and the crowd answered. At noon she rose and looked toward the east, crying, "Close the umbrellas! Close the umbrellas! (They used umbrellas to protect themselves from the intense noontime sun) ... Our Lady is arriving!"

The apparition then began in the usual way, with a flash of something like lightning and the appearance of Our Lady atop the holm-oak. Lucy relates the apparition in her memoirs:

“What does Your Grace want of me?” I asked.

 

“나는 너희들이 여기에 다음 달 13일 날 오기를, 로사리오의 성모님에게 존경을 드리기 위하여 매일 로사리오 기도를 바치기를 원한다.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게 하기 위하여 그리고 전쟁을 끝내기 위하여, 왜냐하면 성모님만이 너희들을 도울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당신은 누구인가를 우리에게 말해달라고 묻고 싶어요, 그리고 모든 사람이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믿게 하기 위하여 기적을 행하여 달라고 묻고 싶어요.”

“매달 여기에 계속해서 오너라. 10월 달에, 나는 내가 누구인가를 그리고 내가 무엇을 원하는 가를 말할 것이다, 그리고 나는 모두가 보고 믿는 기적을 행할 것이다.”

 

 

“I want you to come here on the 13th of next month, to continue reciting the Rosary every day in honor of Our Lady of the Rosary, in order to obtain peace in the world and the end of the war, because only She can help you.”

“I should like to ask You to tell us who You are, and to work a miracle so that everyone will believe that Your Grace is appearing to us.”

“Continue to come here every month. In October, I will say who I am and what I want, and I will perform a miracle so that all might see and believe.”

 

여기서 나는 내가 기억 못하는 몇 가지 요구를 하였다. 내가 기억하는 것은 일년 내내 은총을 받기 위해서 로사리오 기도를 바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성모님이 말했다.

성모님은 계속했다: "죄인들을 위하여 너 자신을 희생하라, 그리고 특히 희생할 때 마다 예수님께 자주 말하여라: 오 예수님, 이것은 당신의 사랑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그리고 원죄 없으신 성모 마리아님의 마음에 반하여 행하여진 죄에 대한 보상이다.“

 

Here I made some requests which I do not remember. What I do remember, is that Our Lady said it was necessary to say the Rosary in order to obtain these graces throughout the year.

Our Lady continued: “Sacrifice yourselves for sinners, and say often to Jesus, especially whenever you make a sacrifice: O Jesus, it is for love of Thee, for the conversion of sinners, and in reparation for the sins committed against the Immaculate Heart of Mary.”

 

성모님께서 이들 마지막 단어를 말할 때, 성모님은 지난 두달 동안 행하신 것 같이 손을 한 번 더 열었다. 그 광선이 지구를 관통하는 것 처럼 보였다. 그리고 그것이 불바다인 것을 보았다. 이 불 속에 사람 모습을 한 악마와 영혼들이 던져졌다. 불은 투명한 불타는 타다 남은 재 같이 악마와 영혼들은 모두 다 까만색이었고 번쩍이는 황동색이었고, 대 화재속을 떠 다녔고, 거대한 연기 구름이 그들 내부에서 분출된 불기둥에 의하여 공중으로 들어 올려져서 지금은 큰 불 속의 불꽃같이 무게나 중심도 없이 절망과 고통으로 소리지르고 신음하면서 여기저기 되돌아 떨어지는 데, 그것은 우리를 소름 끼치게 하였고 그리고 공포에 떨게 하였다.(사람들이 내가 소리 지르는 것을 들었다고 했을 때, 이 장면이 나를 소리 지르게 한 것이 틀림없다).

 

As Our Lady spoke these last words, She opened Her hands once more, as She had done during the two previous months. The rays of light seemed to penetrate the earth, and we saw as it were a sea of fire. Plunged in this fire were demons and souls in human form, like transparent burning embers, all blackened or burnished bronze, floating about in the conflagration, now raised into the air by the flames that issued from within themselves together with great clouds of smoke, now falling back on every side like sparks in huge fires, without weight or equilibrium, amid shrieks and groans of pain and despair, which horrified us and made us tremble with fear. (It must have been this sight which caused me to cry out, as people say they heard me).

 

악마들은 타는 석탄과 같이 까맣고 투명한 놀랄만한 이름을 모르는 동물에 대한 무섭고 혐오스러운 것을 좋아하는 것에 의하여 구별될 수 있었다. 이 장면은 첫 번째 발현 때에 우리를 천국으로 데려다 주신다고 약속하신 천국의 성모님 덕분에 단지 잠깐 동안 지속되었다. 성모님이 안 계셨더라면 우리는 무서움과 두려움으로 죽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The demons could be distinguished by their terrifying and repellent likeness to frightful and unknown animals, black and transparent like burning coals. That vision lasted only a moment, thanks to our good Mother of Heaven, Who, at the first apparition, had promised to bring us to Heaven. Without that, I think we would have died of terror and fear.

 

두려워서 구원을 요청하듯이, 우리는 우리에게 친절하게 그리고 슬프게 말씀하시는 성모님을 올려다 보았다:

“너희들은 불쌍한 죄인들이 가는 지옥을 보았다. 그들을 구하기 위하여, 하느님은 이 세상에서 나의 원죄 없는 마음에로의 봉헌을 확고히 하시기를 원하신다. 내가 너희들에게 말하는 것이 행하여진다면, 많은 영혼이 구원을 받을 것이고 그리고 평화가 있을 것이다. 전쟁은 끝날 것이다; 그러나 만약 사람들이 하느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을 그치지 아니하면, 더 나쁜 전쟁이 비오 11세 교황 재임 기간 동안 발생할 것이다. 너희들이 이름 모를 불빛에 의해 밝혀진 밤을 볼 때, 이것이 전쟁, 기근, 교회와 교황의 박해라는 수단을 통하여 세상의 죄를 막 벌하려고 하시는 하느님에 의하여 너희에게 주어지는 큰 표시라는 것을 알아라.

 

Terrified and as if to plead for succor, we looked up at Our Lady, who said to us, so kindly and so sadly:

“You have seen hell where the souls of poor sinners go. To save them, God wishes to establish in the world devotion to My Immaculate Heart. If what I say to you is done, many souls will be saved and there will be peace. The war is going to end; but if people do not cease offending God, a worse one will break out during the reign of Pius XI. When you see a night illumined by an unknown light, know that this is the great sign given you by God that He is about to punish the world for its crimes by means of war, famine, and persecutions of the Church and of the Holy Father.”

 

"이것을 막기 위하여, 나는 나의 원죄 없는 마음에 러시아의 봉헌을 그리고 첫 토요일에 보속의 영성체를 요구하기 위하여 온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러시아는 세상에 전쟁을 일으키고 교회를 박해하는 과오를 전파할 것이다. 선한 사람은 순교할 것이다, 교황은 많은 시련을 겪어야 할 것이고, 여러 나라가 멸망할 것이다. 결국 나의 원죄 없는 마음이 이길 것이다. 교황은 나에게 러시아를 봉헌할 것이다, 그리고 러시아는 회개할 것이다, 그리고 평화의 기간이 세상에 허용될 것이다. 포르투갈에는 신앙의 교리가 항상 유지될 것이다, 등등.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아라. 프란치스코, 그래, 너는 그에게 말해도 좋다.“

 

“To prevent this, I shall come to ask for the consecration of Russia to My Immaculate Heart, and the Communion of Reparation on the First Saturdays. If My requests are heeded, Russia will be converted and there will be peace; if not, she will spread her errors throughout the world, causing wars and persecutions of the Church. The good will be martyred, the Holy Father will have much to suffer, various nations will be annihilated. In the end, My Immaculate Heart will triumph. The Holy Father will consecrate Russia to Me, and she will be converted, and a period of peace will be granted to the world. In Portugal, the dogma of the Faith will always be preserved, etc. Do not tell this to anybody. Francisco, yes, you may tell him.”

 

"너희가 로사리오 기도를 바칠 때, 각 신비 뒤에 말하라: 오 나의 예수님, 우리를 용서 하세요. 지옥 불에서부터 우리를 구해 주세요. 모든 영혼들을 천국으로 이끌어 주시고, 특히 가장 도움이 필요로 하는 영혼들을 이끌어 주세요.“ (현재의 가톨릭 신자들이 바치는 기도문: 예수여 우리 죄를 용서하시며, 우리를 지옥 불에서 구하시고, 연옥 영혼을 돌보시며, 가장 버림받은 영혼을 돌보소서.)

이후에 잠시 동안 침묵하고, 그런 다음 나는 물었다. “성모님께서 나에게 더 원하는 어떤 것이 있나요?”

“아니다. 오늘은 너희에게 더 이상 원하지 않는다.”

그런 다음, 전과 같이, 성모님은 마침내 사라질 때 까지 동쪽으로 향하여 상승하기 시작하였다.

 

“When you pray the Rosary, say after each mystery: O my Jesus, forgive us, save us from the fires of hell. Lead all souls to Heaven, especially those who are most in need.”

After this, there was a moment of silence, and then I asked, “Is there anything more that You want of me?“

“No, I do not want anything more of you today.”

Then, as before, Our Lady began to ascend towards the east, until She finally disappeared.

 

여러 번의 발현 중에, 7월 13일의 발현은 결정적으로 가장 중요한 발현이다. 우리의 성모님의 이 3번째 발현에서 세 아이들에게 비밀을 주신 것이다. 또한, 10월의 기적을 날짜, 시간 그리고 장소를 처음으로 분명히 알려준 것이다. 우리의 성모님은 8월과 9월의 발현에서도 다가오는 미래의 기적을 반복하여 말씀 하신다.

 

In the cycle of the apparitions, the apparition of July 13 is decidedly the most important. It was in this third apparition of Our Lady that the Secret was given to the seers. Also, the announcement of the October miracle was made for the first time, clearly indicating its date, time and place. Our Lady would reiterate the coming miracle in the August and September apparitions as well.

 

 

1917년 8월 13일과 19일

August 13 &19, 1917

 

8월 13일에 1만 명에서 2만 명 사이의 사람들이 성모님의 도착을 기다리기 위하여 코바 다 이리아에 모였다. 하지만 성모님 발현을 목격한 세 어린이는 자리에 없었다. 저명한 프리메이슨인 아르투르 데 올리비아 산토스 지역의 행정관이 8월 13일 세 아이들을 감옥에 넣어 버렸다, 그리고 이틀 동안 그는 아이들을 기름에 넣어 끓이겠다는 협박을 비롯한 여러 수단을 동원하여, 아이들이 비밀을 폭로하게 하고 또한 아이들이 거짓말하고 있다는 고백을 받아 내려고 하였다. 용감하게도 아이들은 그들의 신의를 배반하는 것을 거부하였고 여러 전술에도 넘어가지 않고 의연히 남아 있었다. 사실, 아이들이 곧 죽는다는 것을 믿음으로서 그들은 곧 천국에 간다는 생각을 하게 됨으로 기쁨에 가득 차 있었다.

순교를 겪는 이런 자발성이 성모님 발현 메시지의 진실의 또 다른 증거이다.

행정관은 아무 소득이 없는 것을 깨닫고 이틀 뒤에 아이들을 풀어 주었다.

 

 

On August 13, between 10,000 and 20,000 people gathered at the Cova da Iria to await the arrival of Our Lady. The three little seers, however, were not present. The administrator of the district, Artur de Oliveira Santos, a prominent Freemason, had imprisoned the children on August 13, and for two days he used many means, including the threat of boiling them in oil, to pry from them either the Secret itself, or a confession that they were lying. Courageously the children refused to betray their confidence and remained steadfast under every tactic used. In fact, believing that they were soon to be killed, they were full of joy at the thought of soon being in Heaven. This willingness to suffer martyrdom is another proof of the truthfulness of the Message. Realizing that he was getting nowhere, after two days the administrator released the children.

 

성모님의 발현을 본 세 아이들은 8월 13일 구금되어 있었지만, 성모님은 코바 다 이리아에 오셨고 많은 군중에게 성모님의 존재를 나타내셨다. 한 신앙심 깊은 여자가 그 장면을 기술했다:

천둥치는 소리는 다소간 지난 번과 비슷했다. 몇몇 사람은 그것은 길에서부터 왔다고 하고, 다른 이들은 털가시 나무로부터 왔다고 말했다. 나에게는 그것은 아주 먼 곳으로부터 온 것으로 보였다. 모두가 조용히 했다, 놀라서 .... 천둥 소리에 벼락이 뒤따랐다, 그리고 즉시 우리는 조그만 아주 예쁜 구름을 발견하였다. 그 구름은 잠시 동안 털가시 나무 위를 떠다녔고 하늘로 향해 올라갔고, 그리고 대기 속으로 사라졌다.

 

While the seers were being held on August 13, Our Lady still came to the Cova da Iria and manifested Her presence to the large crowd. One faithful woman described the scene:

The clap of thunder was more or less similar to that of the preceding time. Some say that it came from the road, others from the holm-oak …. It seemed to me that it came from very far. Everyone kept quiet, frightened .... At the clap of thunder there followed lightning, and at once we began to notice a small cloud, very pretty, white in color, very light, which hovered some moments over the holm-oak, then rose towards the sky, and disappeared in the atmosphere.

 

우리 주위를 둘러보는 동안 우리는 벌써 전에도 보았던 이상한 현상을 목격하였다, 그리고 미래에도 다시 보게 될 것이다. 사람들의 얼굴이 모두 무지개 같은 색깔을 가지고 띠고 있었다: 분홍색, 붉은색, 푸른색 ... 나무들은 가지나 잎을 가지지 않고 오직 꽃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모든 것이 꽃으로 채워져 있었다, 그리고 모든 잎이 꽃으로 보였다. 땅도 여러 가지의 다른 색으로 덮여 있었다. 옷들도 또한 무지개의 여러 가지 색깔로 물들어 있었다.

 

While looking around us, we observed a strange thing, which we had already seen the previous time, and which we were going to see again in the future. The faces of the people had all the colors of the rainbow: pink, red, blue ... The trees did not appear to have branches and leaves but only flowers; everything seemed laden with flowers, and every leaf appeared to be a flower. The ground was covered with squares of different colors. Clothes were also of every color of the rainbow.

 

8월 19일 오후에 프란치스코의 형인 요한이 동행하여 루시아와 프란치스코는 양떼를 초원에 데려다 놓기 위하여 갔다. 이것이 무엇이 일어났는가에 대한 루시아의 설명이다:

나는 무엇인가 초자연적인 것이 다가오고 있고 그리고 우리를 감싸는 것을 느꼈다. 우리의 성모님이 우리에게 발현하시는구나 의심을 하면서, 그리고 성모님을 히야친타는 못뵙는구나 하는 미안한 생각을 하면서, 우리는 히야친타의 오빠인 요한에게 가서 히야친타를 데리고 오라고 부탁을 했다.

 

On the afternoon of August 19, Lucy and Francisco, accompanied by Francisco‘s older brother John, went to put their sheep to pasture. This is the account that Sister Lucy gave of what occurred:

I felt that something supernatural was approaching and enveloping us. Suspecting that Our Lady was going to appear to us, and feeling sorry that Jacinta would not be there to see Her, we asked her brother John to go and get her.

 

하지만 요한은 머물러 있으면서 성모님을 뵙기를 원했다. 그러므로 루시아는 히야친타를 데리고 오라고 요한에게 동전 한닢을 주었고, 그리고 히야친타를 데리고 오면 동전 한닢을 더 주겠다고 약속했다. 요한이 히야친타를 데리러 간 동안, 루시아와 프란치스코는 특징적인 번개불을 보았고, 그리고 그때 히야친타가 도착했을 때, 성모님께서 털가시 나무위에 나타났다. 루시아의 설명은 계속 된다:

[루시아가 물었다:] “성모님 저에게 무엇을 원하시나요?”

“나는 너가 13일에 코바 다 이리아에 계속 가는 것을, 너가 매일 로사리오 기도를 바치는 것을 원한다. 나는 모든 사람들을 믿게 하기 위하여 기적을 행할 것이다. 만약 그들이 너를 마을에 감금하지 않았더라면, 그 기적은 더 컸을 텐데. 성요셉이 어린이 예수와 같이 세상에 평화를 주기위하여 올 것이다. 우리의 하느님께서 사람들을 축복하러 올 것이다. 로사리오의 우리의 부인과 슬픔의 우리의 부인께서도 또한 올 것이다.”

 

However John wished to stay and see Our Lady. Lucy, therefore, gave John one coin to fetch Jacinta, and promised him another when he brought her back. While he ran to get her, Lucy and Francisco saw the characteristic flash of light, and just as Jacinta arrived, Our Lady appeared above a holm-oak tree. Lucy‘s account continues:

[Lucy asked:] “What does Your Grace want from me?”

“I want you to continue going to the Cova da Iria on the 13th, that you continue praying the Rosary every day. On the last month, I will perform a miracle so that all may believe. If they had not taken you to the town, the miracle would have been greater. Saint Joseph will come with the Child Jesus, to give peace to the world. Our Lord will come to bless the people. Our Lady of the Rosary and Our Lady of Sorrows will come also.”

 

“당신은 코바 다 이리아에 사람들이 남겨 놓은 돈으로 무엇을 하기를 원하시나요?”

“2개의 들것을 만들게 하라. 너는 히야친타와 같이 그리고 다른 소녀 두명이 하얀 옷을 입고 하나의 들것을 옮겨라; 다른 들것 하나는 프란치스코가 다른 소년 3명과 함께 그와 같이 하얀 옷을 입고 옮겨라. 그것은 로사리오의 우리의 성모님의 축제를 위하는 일일 것이다. 남은 돈은 경당 건축에 도우도록 하여라.”

“나는 당신에게 몇몇 아픈 사람을 치료해 달라고 요청하고 싶어요.”

 

“What do You want them to do with the money the people leave at the Cova da Iria?”

“Have two litters made. You will carry one with Jacinta and two other girls dressed in white; the other one Francisco is to carry, with three boys, like him, dressed in white. It will be for the Feast of Our Lady of the Rosary. What is left over will help towards the construction of a chapel that is to be built.”

“I should like to ask You to cure some sick persons.”

 

“그래, 나는 올해동안 몇 사람을 치료할 것이다.”

그러고나서 슬프게 보이는 얼굴을 하면서 성모님이 말했다: “기도해라, 기도 아주 많이 해라, 그리고 죄인들을 위하여 희생적인 행위를 해라. 왜냐하면 많은 영혼들이 지옥에 간다, 그들을 위하여 희생적인 행위를 해주고 그리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보통 때와 같이 성모님은 동쪽으로 상승하기 시작했다.

8월 19일의 성모님 발현 후에, 세 아이들은 예수님에게 제공하기 위한 더 많은 희생적인 행위를 하기위한 방법들을 찾았다. “하느님의 사랑을 위하여, 죄인의 회개를 위하여, 그리고 성모 마리아의 원죄없는 마음을 아프게 한 보상을 목적으로.”

 

“Yes, I will cure some of them during the year.”

Then looking more sad, Our Lady said: “Pray, pray very much, and make sacrifices for sinners, for many souls go to Hell because they have no one to make sacrifices and pray for them.

As usual, Our Lady began to ascend towards the east.

After the apparition of August 19, the three children looked for ways to make more sacrifices to offer to Jesus, "for His love, for the conversion of sinners, and in reparation for the offenses against the Immaculate Heart of Mary."

 

루시아가 한가지 예를 설명한다:

[8월 19일의 성모님 발현] 후 몇일, 우리는 양떼를 몰고 어떤 길을 가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어떤 마차로부터 떨어진 한조각의 로프를 발견했다. 나는 그것을 집어들고 그리고 그것을 나의 한쪽 팔에 대고는 장난을 쳤다. 나는 로프가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을 알아차리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때 나는 나의 사촌들에게 말하였다: “ 봐라, 저것 아프네! 우리의 허리에 저것을 두르고 하느님께 희생적인 행위를 드리자.”

 

Lucy describes one example:

Some days after [the apparition of August 19], we were following a path with our sheep and I found a piece of rope which had fallen from a cart. I took it and amused myself by attaching it to one of my arms. I did not take long to notice that the rope hurt me. I then said to my cousins: “Look, that hurts! We could attach it around our waist and offer this sacrifice to God.”

 

불쌍한 아이들은 나의 제안을 즉각 받아들이고 그리고 우리 세 명이 이 로프를 나누는 것을 결정했다. 날카로운 돌을 서로 비벼서 칼처럼 사용했다. 로프의 크기와 거친 정도든지, 또는 때때로 우리는 너무 세게 압착을 하여서든지 그 도구는 우리를 지독하게 아프게 하였다. 때때로 히야친타는 그 로프가 야기하는 불편함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 나는 히야친타에게 그 로프를 벗어라고 말했으나 히야친타는 대답하기를, “안돼, 나는 보상의 목적으로 그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우리의 하느님께 이 희생적인 행위를 드리기를 원해.”

 

The poor children accepted my idea immediately and we then decided to share that rope among the three of us. A sharp stone, rubbing on another, served as a knife. Whether because of the size and roughness of the rope, or because sometimes we squeezed it too much, that instrument made us suffer horribly. Sometimes Jacinta shed some tears because of the discomfort which the rope caused her. I told her on several occasions to take it off, and she replied, “No! I want to offer this sacrifice to Our Lord in reparation and for the conversion of sinners.”

 

 

1917년 9월 13일

September 13, 1917

 

9월 13일에 3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코바 다 이리아에 모였다. 정오가 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루시아가 군중들을 위하여 로사리오 기도를 이끌었다. 정오에, 어떤 현상이 여러 군중에게 성모님의 도착을 알렸다. 한사람의 증인이 말한다,

하늘은 구름 한점 없는 파란색이었다. 나도 또한 올려다 보았다, 그리고 무한한 창공을 다른 사람들과 같이 응시하였다. 놀랍게도, 그때 나는 똑똑히 그리고 명확하게 동쪽에서 서쪽으로 움직이며 공간에서 천천히 그리고 장엄하게 활강하는 빛나는 구체를 보았다. 갑자기 그 구체는 특별히 빛나면서 우리들의 눈에서 사라졌다.

 

On September 13 as many as thirty thousand people gathered at the Cova da Iria. While waiting for noon to arrive, Lucy led the Rosary for the crowd. At noon, a certain phenomenon announced the arrival of Our Lady to many in the crowd. As one witness relates,

The sky was blue, without any clouds. I also looked up, and began to scrutinize the immensity of the firmament, to see what other eyes, more fortunate than mine, had already contemplated. To my great astonishment, I then saw, clearly and distinctly, a luminous globe, traveling from the east to the west, and gliding slowly and majestically in space. Suddenly the globe, with its extraordinary light, disappeared from our eyes.

 

그리고 태양의 빛은 어두워졌다, 그리고 지난번 발현 때와 같이, 대기는 노란-금색으로 되었다. 어떤 사람들은 하늘이 너무 어두워져서 별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루시아는 성모님께 말했다, “성모님 저에게서 무엇을 원하시나요?”

“전쟁을 끝내기 위하여 로사리오 기도를 계속 하거라. 10월에, 우리의 슬픔의 부인과 우리의 카르멜산의 부인뿐만 아니라 우리의 하느님이 올 것이다, 그리고 성요셉이 세상을 축복하기 위하여 어린이 예수와 같이 나타날 것이다. 하느님은 너의 희생에 만족한다, 그러나 하느님은 너가 로프를 감고 자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로프를 낮동안에만 차고 있어라.”

 

The light of the sun then dimmed, and the atmosphere became a yellow-gold color, like it had during the former apparitions. Some reported that they could see the stars, the sky had darkened to such an extent. Lucy then spoke to Our Lady, asking, "What does Your Grace want of me?"

“Continue to pray the Rosary in order to obtain the end of the war. In October, Our Lord will come as well as Our Lady of Sorrows and Our Lady of Mount Carmel, and Saint Joseph will appear with the Child Jesus in order to bless the world. God is satisfied with your sacrifices, but He does not want you to sleep with the rope. Wear it only during the day.”

 

벙어리이고 귀머거리인 조그만 소녀가 여기 있어요. 성모님께서 이 아이를 치유해주시지 않으실래요?“

성모님은 지금부터 일년 뒤에 그 소녀는 나아질 것이라고 대답하였다.

“나는 다른 요구들을 많이 가지고 있단다. 어떤 것은 회개를 위한 것이고, 다른 것은 치유에 대한 것이란다.”

“나는 몇 사람을 치유할 것이다, 그러나 다른 사람은 아니란다, 왜냐하면 우리의 하느님이 그들을 신뢰하고 있지 않으시기 때문이란다.”

‘사람들이 정말로 여기에 경당을 세우고 싶어 한답니다.“

“현재까지 받은 돈의 절반은 들것을 만들어 우리의 로사리오 성모 축제 때에 운반하도록 하라: 다른 반은 경당을 건축하는데 쓸 수 있도록 하라.”

 

 

“There is a little girl here who is a deaf-mute. Would not Your Grace wish to cure her?”

Our Lady replied that a year from now, the girl would be better.

“I have many other requests, some for conversion, others for a cure.”

“I shall cure some, but others no, because Our Lord does not trust them.“

“The people would indeed like to have a chapel here.”

“With half of the money received so far, they should make litters and carry them on the Feast of Our Lady of the Rosary; the other half can be used to build the chapel.”

 

그 다음에 올리발 교구의 어떤 사람으로부터 루시아가 받은 두장의 편지와 조그만 향수병을 성모님께 드렸다. 성모님께 그 선물을 드리면서 루시아는 성모님께 말했다: “그들이 나에게 그것을 주었어요. 성모님께서 그것을 원하세요?”

“그것은 천국에 맞지 않다.” 성모님이 대답하였다. “10월에 모두가 믿게 하기 위하여 기적을 행할 것이다.”

그 후에 성모님은 동쪽으로 상승하였다 그리고 평소처럼 사라지셨다.

군중들은 성모님께서 도착할 때 따라왔던 빛나는 구체가 동쪽으로 상승하여 사라지는 것을 다시 한번 더 보았다.

 

 

Lucy then offered Her two letters and a small flask of water with a fragrance, which had been given her by a man of the parish of Olival. In offering them to Our Lady, she said to Her: "They gave me that. Does Your Grace want it?"

“That is not suitable for Heaven,” Our Lady replied. “In October I will perform the miracle so that all may believe.”

Our Lady then ascended toward the east and disappeared as usual. The crowd once again saw the luminous globe, which had accompanied Her upon Her arrival, rise up toward the east and disappear.

 

 

1917년 10월 13일

October 13, 1917

 

10월 13일 성모님 발현 때 태양의 기적이 있은 때에는 코바 다 이리아에 약 7만명의 사람이 모였다. 전날 밤에 시작하여 13일의 아침 내내 차가운 비가 군중 위로 떨어졌다. 땅은 진흙투성이였고 비가 모든 것을 적셨다. 성모님이 도착하기로 예정되어 있는 시간에 루시아는 사람들에게 우산을 접으라고 말했고, 군중들은 즉시 우산을 접었다.

“성모님께서는 나에게서 무엇을 원하세요?” [루시아가 물었다.]

"나는 나를 기리기 위하여 여기에 경당이 세워질 것을 너에게 말하기를 원한다. 나는 로사리오의 성모이다. 너는 항상 매일 로사리오 기도를 바치기를 계속하거라. 전쟁은 끝날 것이고 군인들이 곧 그들의 집으로 돌아올 것이다."

 

There were about 70,000 people present at the Cova da Iria for the October 13 apparition and Miracle of the Sun. Beginning the night before and persisting throughout the morning of the 13th, a cold rain fell on the crowd. The ground was muddy and the rain soaked everything. At the time when Our Lady was due to arrive, Lucy begged the people to close their umbrellas, which they did at once.

“What does Your Grace want of me?” [Lucy asked.]

“I want to tell you that a chapel is to be built here in My honor. I am the Lady of the Rosary. May you continue always to pray the Rosary every day. The war is going to end and the soldiers will soon return to their homes.”

 

“나는 성모님께 물어볼게 많아요: 아픈 사람 몇 사람을 치유해 주시고, 죄인 몇 사람을 회개하게 해주세요, 등등.”

“몇 사람은 그렇게 하겠으나 다른 사람은 안된다. 그들은 그들의 생활을 바꾸어야하고 그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청해야 한다.”

그리고 슬픈 기색을 하시면서 성모님은 말했다:

“우리의 하느님의 마음을 더 이상 아프게 하지 말아라, 왜냐하면 하느님은 벌써 너무 많이 마음이 아프셨기 때문이다.”

 

“I had many things to ask You: to cure some sick people, to convert some sinners, etc.”

“Some yes, others no. They must amend their lives and ask pardon for their sins.”

Then taking on a more sorrowful air, Our Lady said:

“Do not offend the Lord Our God any more, for He is already too much offended!”

 

“성모님은 나에게서 더 이상 무엇인가를 원하지 않으세요?” [루시아가 물었다.]

“아니다, 나는 너에게서 더 이상 원하는 것이 없다.”

“그러면 저도 성모님께 더 이상 요청하지 않을래요.”

성모님께서 하늘로 상승할 때, 루시아가 소리쳤다: “성모님이 가신다! 성모님이 가신다! 태양을 봐라!”

그리고 성모님이 말한 기적이 일어났다: 하늘이 갑자기 맑아지고 태양이 “춤을 추었다”. 사람들은 밝은 태양을 쳐다봐도 전혀 눈이 아픈 것 없이 태양을 똑바로 볼 수 있었다.

 

“You want nothing more from me?” [Lucy asked.]

“No, I want nothing more from you.“

“Then I do not ask anything more of You either.”

As Our Lady ascended into Heaven, Lucy shouted: “She is going! She is going! Look at the sun!”

The miracle announced by Our Lady then took place: the sky abruptly cleared and the sun "danced". The people were able to look at the bright sun directly, without it bothering their eyes at all.

 

의사인 알메이다 가렛 씨는 증언했다:

갑자기 나는 수천 사람의 소란스런 목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나는 군중들이 나의 발부분에 있는 광활한 공간으로 흩어지는 것을 보았다. 그들의 기대가 집중된 그 곳에서 등을 돌리고, 그리고 다른 부분에 있는 태양을 쳐다보았다. 나도 역시 군중들의 시선이 집중된 점으로 몸을 돌렸다, 그리고 나는 쳐다봐도 눈이 아프지 않는 날카로운 모서리를 가진 아주 투명한 원반 같은 태양을 볼 수 있었다. 안개를 통하여 보는 태양과는 혼동될 수 없는 태양이었다(그 순간에는 안개가 없었다), 왜냐하면 태양은 베일을 치지도 않았고, 어둡지도 않았다. 파티마에서의 태양은 그 빛과 열기를 그대로 가지고 있었고, 그리고 큰 게임 테이블 같이 날카로운 모서리를 가진 채 분명히 하늘에 서 있었다. 가장 놀라운 것은 눈을 다치거나 망막이 상하는 것 없이 오랫동안 빛과 열로 빛나는 태양을  쳐다볼 수 있었다.

 

A physician, Dr. Almeida Garrett, testified:

Suddenly I heard the uproar of thousands of voices, and I saw the whole multitude spread out in that vast space at my feet … turn their backs to that spot where, until then, all their expectations focused, and look at the sun on the other side … I turned around, too, toward the point commanding their gazes, and I could see the sun, like a very clear disc, with its sharp edge, which gleamed without hurting the sight . It could not be confused with the sun seen through a fog (there was no fog at that moment), for it was neither veiled, nor dim. At Fatima, it kept its light and heat, and stood out clearly in the sky, with a sharp edge, like a large gaming table. The most astonishing thing was to be able to stare at the solar disc for a long time, brilliant with light and heat, without hurting the eyes, or damaging the retina.

 

성직자의 개입을 반대하는 프리메이슨 노선의 일간 신문인 오 세쿨로의 편집장인 아벨라노 데 알메이다 씨의 증언도 유사하다:

그리고 그 때 당신이 목격하지 못하면 못 믿을 유일한 광경, 신뢰할 수 없는 광경을 목격했다. 길 위에서 우리는 대단히 많은 군중들이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가운데 나타난 태양을 향해 몸을 돌리는 것을 보았다. 그것은 어두운 은판 같이 보였다, 그리고 조금도 불쾌감 없이 태양을 쳐다볼 수 있었다. 태양은 눈을 상하게 하지 않았다. 어떤 이는 일식이 일어났을 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The testimony of Avelino de Almeida, editor-in-chief of O Seculo, Lisbon‘s anticlerical and Masonic daily newspaper, is similar:

And then we witnessed a unique spectacle, an incredible spectacle, unbelievable if you did not witness it. From above the road We see the immense crowd turn towards the sun, which appeared at its zenith, clear of the clouds. It looked like a plate of dull silver, and it was possible to stare at it without the least discomfort. It did not burn the eyes. It did not blind. One might say that an eclipse had occurred.

 

다른 사람들도 증언했다:

“그것은 흔들리고 진동했다; 그것은 불의 수레바퀴 같이 보였다.”(마리아 다 카페린하)

“태양이 무지개의 모든 색깔을 띤 불 수레바퀴 같이 변했다.”(마리아 도 카르모)

“태양이 모든 무지개의 색을 띠었다. 모든 것이 그 색깔을 나타내었다: 우리의 얼굴, 옷, 땅도.”(마리아 도 카르모)

 

 

Others also testified:

“It shook and trembled; it seemed like a wheel of fire.” (Maria da Capelinha)

“The sun turned like a fire wheel, taking on all the colors of the rainbow.” (Maria do Carmo)

“The sun took on all the colors of the rainbow. Everything assumed those same colors: our faces, our clothes, the earth itself.” (Maria do Carmo)

 

태양의 기적 중에서 가장 무서운 모습이 보여졌다:

“우리는 모든 군중의 고통의 울음 소리 같은 굉음을 갑자기 들었다. 태양이 급하게 회전하고 있었고, 핏빛의 붉은 색을 띤 하늘로부터 이탈하는 것 처럼 보였다 그리고, 우리에게 불타는 몸통을 부딪치려고 위협하면서 지구로 돌진하는 것 처럼 보였다. 그것은 무서운 순간이었다.”(의사인 알메이다 가렛 씨)

 

The most terrifying aspect of the Miracle of the Sun then took place:

“We suddenly heard a clamor, like a cry of anguish of that entire crowd. The sun, in fact, keeping its rapid movement of rotation, seemed to free itself from the firmament and, blood-red, to plunge towards the earth, threatening to crush us with its fiery mass. Those were some terrifying seconds.” (Dr. Almeida Garrett)

 

"태양은 춤추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느 순간에 태양은 하늘로부터 이탈하는 것 처럼 보였고 불 수레바퀴 같이 우리에게 돌진하는 것 같았다.“(알프레도 다 실바 산토스)

“마침내 태양이 멈췄다 그리고 모두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마리아 다 카페린하)

"나는 수천 사람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가장 신성한 성모님에 대한 기쁨과 사랑의 외침을 들었다. 그리고 난 믿었다. 나는 상상의 희생물이 아니라는 확신을 가졌다. 나는 다시는 보지 못할 태양을 보았다.“(마리오 고딘호, 엔지니어)

 

“The sun began to dance and, at a certain moment, it appeared to detach itself from the firmament and to rush forward on us, like a fire wheel.” (Alfredo da Silva Santos)

“Finally, the sun stopped and everybody breathed a sigh of relief.“ (Maria da Capelinha)

“From those thousands of mouths I heard shouts of joy and love to the Most Holy Virgin. And then I believed. I had the certainty of not having been the victim of a suggestion. I had seen the sun as I would never see it again.“ (Mario Godinho, an engineer)

 

수천 명의 사람들이 비에 젖고 진흙에 옷이 더렵혀졌으나 갑자기 그들의 옷이 마르고 깨끗해진 것은 또 다른 놀라운 기적의 모습이었다.

“아무도 기대하지 않는 순간 우리의 옷이 완전히 말랐다.”(마리아 도 카르모)

“내 양복이 순식간에 말랐다.”(존 카레이라)

 

Yet another astonishing aspect of the Miracle was that all of the thousands of people, most of whom were soaked to the bone and dirty from the mud, suddenly found that their clothes were dry and clean.

“The moment one would least expect it, our clothes were totally dry.” (Maria do Carmo)

“My suit dried in an instant.” (John Carreira)

 

학술원 회원인 마르께스 다 크루즈 씨는 증언했다:

대단한 군중들이 흠뻑 젖었다, 왜냐하면 새벽부터 쉬지 않고 비가 왔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것이 믿을 수 없게 보이지만” 대 기적 뒤 모두가 편안하게 느꼈고, 그리고 일반적인 경이의 주제인 모두의 옷이 말라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사실에 대한 진실은 수백명의 진실한 사람들에 의해 대단히 성실히 보증 되어졌다. 그 사람들은 내가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냈던 사람들도 있었고, 그리고 아직 살아있는 사람도 있고(1937), 또한 기적에 참석했던 사람들 중에는 여러 시골 지역 출신인 사람도 있었다.

 

The academician Marques da Cruz testified:

This enormous multitude was drenched, for it had rained unceasingly since dawn. But “though this may appear incredible” after the great miracle everyone felt comfortable, and found his garments quite dry, a subject of general wonder … The truth of this fact has been guaranteed with the greatest sincerity by dozens and dozens of persons of absolute trustworthiness, whom I have known intimately from childhood, and who are still alive (1937), as well as by persons from various districts of the country who were present.

 

한면으로 보면 이것은 기적의 가장 놀라운 효과이다 그리고 기적의 신뢰성에 대한 논쟁할 수 없는 증명이기도 하다: 자연적인 방법으로 그리고 그러한 짧은 시간동안 이 건조 과정을 성취하기 위하여 필요한 이만한 에너지 양은 기적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동시에 같이 불을 지펴야 하기 때문이다. 기적의 이런 모습이 자연 법칙을 급진적으로 반하므로 어떤 악마도 여태까지 이러한 것을 이룰 수 없었다.

 

In one aspect, this is the most astonishing effect of the miracle and an indisputable proof of its authenticity: The amount of energy needed to accomplish this process of drying in a natural way and in such a short a time, would have incinerated everyone present at the Cova at that time. As this aspect of the miracle contradicts the laws of nature radically, no demon could ever have achieved it.

 

마침내, 많은 개종의 기적들, 하느님이 주는 가장 큰 기적이 또한 일어났다. 여기에 두가지 사례가 있다:

그날 산위에서 모이는 군중을 막으라는 명령을 받은 연대의 대위가 즉시 개종하였다. 명백히 그런 비신자가 그들의 증언이 보여주는 것 같이 수백 명 더 있었다.

“파티마에 그냥 여자들을 보기 위해 놀러온 사람들인 숙맥들을 조롱하면서 아침 시간을 보내는 비신자 한사람이 거기에 있었다. 그는 지금 마비된 것 처럼 보였다, 그의 눈을 태양에 고정시켰다. 그는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떨기 시작했다, 그리고 팔을 들어올리고, 하느님을 부르면서 그의 진흙탕 속에 무릎을 꿇었다.”(노렌조 신부)

 

 

Finally, many miracles of conversion, the greatest miracle God can bestow, also occurred. Here are two examples:

The captain of the regiment of soldiers on the mountain that day “ with orders to prevent the gathering of the crowd” was converted instantly. Apparently so were hundreds of other unbelievers, as their testimony will show.

“There was an unbeliever there who had spent the morning mocking the ”simpletons“ who had gone off to Fatima just to see an ordinary girl. He now seemed paralyzed, his eyes fixed on the sun. He began to tremble from head to foot, and lifting up his arms, fell on his knees in the mud, crying out to God.” (Father Lourenço)

 

여러 치유와 개종의 사례들이 다음의 책에 기록되었다: 파티마 시작부터.

위대한 태양의 기적은 10분 동안 지속되었다. 기적에 참석했던 사람들의 다른 증언들이 취해졌고 기록되었다. 그것은 전체 파티마 메시지의 믿을 수 없는 현현의 진실성을 증명해 준다.(더 많은 설명은 1장 악마의 마지막 전투를 보라)

 

A number of other cases of cures and conversions are documented in, among other places, the following books: Documentaçăo Crítica de Fátima and Fatima from the Beginning.

The great Miracle of the Sun lasted for ten minutes. Many more accounts of the miracle have been taken and recorded from the masses of people present, which verify this incredible manifestation of the authenticity of the entire Fatima Message. (For more accounts, see  Chapter 1 of The Devil‘s Final Battle.)

 

태양의 기적 동안, 세 어린이는 무엇인가 다른 것을 목격하고 있었다: 성모님께서 약속한 아름다운 광경을. 루시아가 쓴다:

성모님께서 광대한 하늘로 사라질 때, 우리는 태양 옆에 흰옷에 푸른 외투를 입은 어린이 예수님과 같이 있는 성요셉과 성모님을 보았다. 성요셉과 어린이 예수님은 손을 십자가 모양으로 만들어 세상을 축복하는 것처럼 보였다.

발현이 끝난 후에 바로 나는 하느님과 나에게는 슬픔의 성모님으로 보이는 듯한 인상을 주는 성모님을 보았다. 우리의 하느님은 성요셉과 같은 방식으로 세상을 축복하는 것처럼 보였다.

발현은 사라졌고 그리고 나에게는 성모님을 다시 본 것처럼 보였다, 이번에는 카르멜산의 성모님으로.

 

During the Miracle of the Sun, the three children were witnessing something else: the beautiful spectacle promised by Our Lady. Lucy writes:

Our Lady having disappeared in the immensity of the firmament, we saw, beside the sun, Saint Joseph with the Child Jesus and Our Lady clothed in white with a blue mantle. Saint Joseph and the Child Jesus seemed to bless the world with gestures which they made with their hands in the form of a cross.

Soon after that apparition having ceased, I saw Our Lord and Our Lady, Who gave me the impression of being Our Lady of Sorrows. Our Lord seemed to bless the world in the same manner as Saint Joseph.

That apparition disappeared and it seemed to me that I saw Our Lady again, this time as Our Lady of Mount Carmel.

 

이들 3가지 연속적인 광경은 파티마의 주요한 메시지의 하나에 연결되어 있다: 로사리오 기도. 성모님의 6번 발현에서, 성모님은 로사리오 기도를 하기를 요청하였다. 여기서, 세 어린이에게 허용된 광경에서, 신성한 로사리오 기도의 신비가 나타난다. 신성한 가족의 광경과 더불어 우리는 기쁜 신비를 발견한다; 슬픈 신비가 하느님과 슬픔의 성모님의 광경에 의해 나타난다; 그리고 영광스러운 신비가 카르멜산의 성모님의 광경 속에 나타난다.

 

These three successive visions are connected to one of the dominant messages of Fatima: the Rosary. In each of Her six apparitions, Our Lady asked that the Rosary be prayed and here, in these visions granted to the three children, the mysteries of the Holy Rosary were represented. With the vision of the Holy Family we find the Joyful mysteries; the Sorrowful mysteries are represented by the vision of Our Lord and Our Lady of Sorrows; and the Glorious mysteries are represented in the vision of Our Lady of Mt. Carmel.

 

발현이 사라지고 태양이 다시 정상적으로 되었을 때, 루시아는 군중속의 한 남자의 어깨위에 얹혀서 안전하게 군중 속을 지나서 도로로 옮겨졌다. 그녀가 사람들을 지나 이동할 때, 파티마 메시지의 중요한 테마 중의 하나를 간청하면서 사람들에게 외쳤다: 회개하고, 하느님으로 돌아가고 그리고 죄에서 달아나라. 루시아의 정확한 말은: “속죄하라! 속죄하라! 성모님께서 당신이 속죄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미셀 씨는 포르투갈 말로는 이 말은 "난행고행을 수행하라"는 것이 아니라 "회심하고, 하느님께로 돌아가고, 죄에서 달아나는 것"을 뜻한다 라고 말한다. 이 간청을 통하여 루시아는 성모님께서 마지막 발현에서 인류에게 행하신 슬픈 요청을 반복하였다: ”우리의 주인인 하느님의 마음을 더 이상 아프게 하지 말아라, 왜냐하면 하느님은 벌써 너무 많이 마음 아프심을 당했기 때문이다.”

 

When the visions had disappeared and the sun was again normal, Lucy was placed on the shoulder of a man in the crowd and carried safely through the masses to the road. As she was moving past the people, she cried out to them, pleading one of the important themes in the Fatima Message: to convert, return to God and to flee sin. Her exact words were: “Do penance! Do penance! Our Lady wants you to do penance!” but Frčre Michel states that in Portuguese this does not mean “performing mortifications”, but rather “being converted, returning to God, fleeing sin.” Through this plea Lucy was reiterating the sorrowful request Our Lady had made of humanity in Her final apparition: “Do not offend the Lord our God any more, because He is already too much offended.”

 

그러므로 7만 명의 사람들에 의해 목격된 태양의 기적은 파티마에서 연속적인 발현의 완전한 한바퀴로 결론 내려졌다. 대단히 깊고 넓은 파티마의 메시지는 가장 나이 많은 루시아에 의해 밝혀지기를 계속했다. 몇 년이 지나서 천국의 사자가 방문하였고 그리고, 7월 13일 발현 때 성모님이 약속하신 것 같이 난세를 위하여 천국의 평화를 위한 계획이 알려졌다: 다섯 첫 토요일의 회개 기도 그리고 원죄 없으신 성모 마리아의 마음에 러시아의 봉헌.

 

Thus the Miracle of the Sun, witnessed by 70,000 people, concluded the cycle of the apparitions at Fatima. Yet the Message of Fatima, with its great depth and scope, was to continue to be unfolded to the eldest of the three seers, Lucy. In the years to come Heaven‘s Messenger would be visited and, as promised by Our Lady in the July 13 apparition, would be instructed to reveal Heaven’s plan for peace for a turbulent world: the Reparatory devotion of the Five First Saturdays and the Consecration of Russia to the Immaculate Heart of Mary.

 

 

 

1916년 발현 때의 상황과 대화

Circumstances and Dialogue of the 1916 Apparitions

 

1916년 봄, 세명의 어린 포르투갈의 목동인 루시아 도스 산토스와 사촌인 프란치스코와 히야친타 마르토는 카베코라고 불리는 언덕위에 있는 장소로 양떼에 풀을 먹이기 위하여 양떼를 몰고 갔다. 비가 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아이들은 피난처로 쓰이는 언덕위의 장소를 발견했다. 비가 지나가고 태양이 돌아온 후에도 어린 목동들은 이 장소에서 점심밥을 먹고, 로사리오 기도를 하고, 그리고 놀면서 시간을 보냈다. 루시아는 그때 겨우 9 살이었고, 프란치스코는 8 살, 그리고 히야친타는 6 살이었다.

 

In the spring of 1916, three young Portuguese shepherds, Lucy dos Santos and her cousins Francisco and Jacinta Marto, led their sheep to graze on a hill called the Cabeço. Rain began to fall, so the children found a place on the hillside to serve as a shelter. Even after the rain had passed and the sun had returned, the little shepherds spent the day at this spot, eating lunch, saying the Rosary and playing games. Lucy was then only nine years old, Francisco was eight, and Jacinta was six.

 

그들이 놀고 있을 때, 갑자기 강한 바람이 나무들을 흔들리게 하면서 불었다. 그리고 아이들은 어떤 사람이 올리브 나무 위로 다가오는 것을 보았다. 루시아는 이 사람을 “14 - 15 살 정도 되어 보이고 대단히 아름답고 태양이 크리스탈을 투명하게 비추는 것 같은 눈보다 흰 젊은이의 모습”이라고 묘사했다. 우리들은 놀랐고 그리고 반쯤 넋이 나갔다. 우리는 한마디 말도 하지 않았다.

 

As they were playing, a strong wind suddenly blew, shaking the trees, and the children saw a figure approaching above the olive trees. Lucy described the figure as having "the appearance of a young man of fourteen or fifteen, whiter than snow, which the sun rendered transparent as if it were of crystal, and of great beauty. We were surprised and half absorbed. We did not say a word.

 

 

“우리에게 가까이 오면서, 천사는 말했다: ‘두려워 말아라! 나는 평화의 천사이다. 나와 같이 기도하자.’ 그리고 땅에 무릎을 꿇고, 천사는 몸을 굽혀 땅에 그의 앞이마를 대었다. 초자연적인 움직임에 고무되어, 우리들은 천사를 따라 하였고 그리고 천사가 우리에게 한 말을 되풀이 하였다: ‘나의 하느님, 나는 하느님을 믿습니다, 나는 하느님을 찬미합니다, 나는 하느님 안에 있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나는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나는 하느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 하느님을 찬미하지 않는 사람들, 하느님 안에 있기를 희망하지 않는 사람들 그리고 하느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을 용서해 달라고 청합니다.’

 

"While coming closer to us, the Angel said: ‘Do not fear! I am the Angel of Peace. Pray with me.’ And kneeling on the earth, he bent his forehead to the ground. Prompted by a supernatural movement, we imitated him and repeated the words which we heard him pronounce: ‘My God, I believe in Thee, I adore Thee, I hope in Thee and I love Thee. I ask pardon for all those who do not believe in Thee, do not adore Thee, do not hope in Thee and do not love Thee.’

 

“기도문을 3번 반복하고, 천사는 일어나서 우리에게 말했다: ‘이렇게 기도하라. 예수님과 성모님의 마음은 너희들의 기원의 목소리를 경청하신다.’ 그리고 천사는 사라졌다.“

 

 

“Having repeated that prayer three times, he got up again and said to us: ‘Pray in this way. The Hearts of Jesus and Mary are attentive to the voice of your supplications.’ And he disappeared.”

 

루시아는 회상했다, “우리를 둘러싼 초자연적인 분위기는 너무 강해서, 오랜 시간 동안, 우리들은 우리들의 존재를 깨닫지 못했다. 우리는 천사가 우리를 떠난 장소에서 그 기도를 반복하면서 남아 있었다. 하느님의 존재가 스스로 그렇게 강하고 친밀한 태도여서 우리끼리 감히 더 이상 말하지 못하는 것을 느끼게 만들었다. 그 다음 날, 우리들은 아직 우리들의 영혼이 아주 천천히 사라지는 이 분위기 속에 싸여 있는 것을 느꼈다.”

 

Lucy recalled, “The supernatural atmosphere which enveloped us was so intense that, during a long moment, we barely realized the fact of our own existence. We remained in the position in which the Angel had left us, always repeating the same prayer. The presence of God made itself felt in such an intense and intimate manner, that we did not dare even to speak any longer among ourselves. The next day, we still felt our spirit enveloped in this atmosphere which only disappeared very slowly.”

 

평화의 천사는 아이들에게 말하기 위해, 신적인 존재와 만나는 특별한 은총을 아이들에게 불어 넣어 주기 위해, 그리고 아이들에게 태도와 자세 그리고 하느님에게 기도 드리는 열정을 보여주기 위하여 왔다. 재미있게도, 발현 동안에 프란치스코는 천사의 말을 듣지 못했고, 그리고 후에 말해진 것을 들어야 했다; 이것은 모든 발현에서도 같았다. 시간이 조금 지난 후에 세 목동 아이들은 그들의 육체적 힘과 놀기 좋아하는 기력을 회복했다.

 

 

The Angel of Peace had come to speak to the children, to infuse them with this extraordinary grace through which they were penetrated with the Divine Presence, and to demonstrate to them the attitude, posture and fervor with which to pray to God. Interestingly, during the apparition Francisco could not hear the words of the Angel, and had to be told what was said afterward; this would be the case for all of the other apparitions as well. After some time the three little shepherds recovered their physical strength and playfulness.

 

두 번째 천사의 발현은 1916년 여름 동안 발생하였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우물가에서 놀고 있는 동안, 천사가 갑자기 나타났다. “너희들 무엇하고 있느냐?” 천사가 물었다. “기도하라, 많이 기도하라! 예수님과 마리아님의 신성한 심장이 너희들에게 자비의 마음을 가지고 계신다. 쉬지 않고 기도를 드리고 가장 높은 존재께 너희 자신을 희생하라.”

 

The second apparition of the Angel took place during the summer of 1916. While the children were playing around their favorite well, the Angel suddenly appeared. "What are you doing?" he asked. "Pray, pray a great deal! The Holy Hearts of Jesus and Mary have designs of mercy on you. Offer unceasingly prayers and sacrifice yourselves to the Most High."

 

루시아가 천사께 그들이 어떻게 희생적인 행위를  할 수 있는지를 물었다.

천사는 대답하였다. “너희들이 할 수 있는 희생적인 행위를 하고 그리고 그것을 하느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 죄에 대한 보속의 행위로서 그리고 죄인의 회개를 위한 기원으로 하느님께 바쳐라. 이러한 방법으로, 너희들은 너희 나라에 평화를 끌어 온다. 나는 포르투갈의 천사, 너의 나라의 수호 천사이다. 무엇보다도, 하느님이 너희에게 보낼 괴로움에 복종으로 참아내고 받아드려라.

 

Lucy asked the Angel how they were to make sacrifices.

The Angel replied, “Make of everything you can a sacrifice and offer it to God as an act of reparation for the sins by which He is offended, and in supplication for the conversion of sinners. In this way, you will draw peace upon your country. I am its Guardian Angel, the Angel of Portugal. Above all, accept and bear with submission the sufferings which the Lord will send you.”

 

루시아는 의견을 말한다, “천사의 그 말들은 우리의 영혼에 아로새겨져 있다, 하느님이 누구이신지 우리를 이해하게 하는 빛으로서, 얼마나 하느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지 그리고 우리에 의해 하느님이 사랑 받으시려고 하시는 지를, 희생의 가치 그리고 그것이 하느님을 얼마나 기쁘게 하는 지, 그리고 그것에 대한 존경으로, 하느님은 죄인을 회심하게 하신다.” 천사의 두 번째 발현의 중요한 테마는 모든 가능한 행동과 희생을 통하여 하느님에게 봉헌하는 것의 중요성이었다, 아무리 조그만 한 것이라도, 그리고 특히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특별한 지향을 가지고 하느님에게 봉헌하는 것의 중요성이었다.

 

Lucy comments, “Those words of the Angel engraved themselves in our spirit, as a light which made us understand Who God is, how much He loves us and wants to be loved by us, the value of sacrifice and how pleasing it is to Him, and that out of respect for it, God converts sinners.” The dominant theme in this second apparition of the Angel was the importance of making offerings to God through every possible action and sacrifice, even the smallest, and of making the offerings with special intentions, especially for the conversion of sinners.

 

같은 해 가을, 아이들은 첫 번째 발현이 발생한 같은 장소로 양떼를 몰고 갔다. 카베코의 축복 받은 장소인 거기서 그들 위로 정체불명의 빛이 나타날 때 그들은 천사가 가르쳐준 기도를 드리고 있었다. 루시아가 다시 말한다,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지 보려고 다시 일어났다, 그리고 우리는 그 천사를 다시 봤다, 그는 왼손에 성체가 매달린 성배를 들고 있었다, 그 성체로부터 몇 방울의 피가 성배로 떨어졌다.”

 

In the autumn of the same year, the children took their sheep to the same place where the first apparition took place. There in the blessed place of the Cabeço, they were reciting the prayer the Angel had taught them when above them an unknown light appeared. Lucy relates, “We got up again to see what was happening, and we saw the Angel again, who had in his left hand a Chalice over which was suspended a Host, from which some drops of Blood fell into the Chalice.”

 

공중에 매달린 성배와 성체를 그대로 두고, 천사는 아이들 가까이 땅에 엎드렸다 그리고 이 기도를 3번 반복했다:

가장 신성한 삼위일체,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 나는 충심으로 당신들을 찬미합니다, 그리고 나는 당신들에게 예수님께서 마음 아픔을 당함으로 인한 능욕, 신성 모독 그리고 무관심을 보속하기 위하여 세계의 성체의 성합 속에서 존재하는 가장 귀중한 예수님의 몸, 피, 영혼 그리고 신성을 봉헌합니다. 그리고 나는 가장 신성한 삼위일체,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께서 불쌍한 죄인들을 회심하게 하시는 가장 신성한 예수님의 마음과 성모 마리아님의 원죄 없으신 마음의 무한한 공덕에 의지합니다.

 

Leaving the Chalice and the Host suspended in the air, he prostrated himself down to the earth near the children and repeated three times this prayer:

Most Holy Trinity, Father, Son, and Holy Ghost, I adore You profoundly, and I offer You the Most Precious Body, Blood, Soul and Divinity of Jesus Christ, present in the tabernacles of the world, in reparation for the outrages, sacrileges and indifferences by which He, Himself is offended. And I draw upon the infinite merits of the Most Sacred Heart of Jesus and of the Immaculate Heart of Mary, that You might convert poor sinners.

 

그 다음에, 일어서서, 천사는 성배와 성체를 잡았다. 천사는 루시아의 혀 위에 성체를 영하게 했다. 그 다음에 성배로부터 귀중한 피를 프란치스코와 히야친타에게 주면서 말했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지독히 능욕당한 예수 그리스도님의 몸과 피를 먹고 마셔라. 그들의 죄악에 대해 보속하라 그리고 너희들의 하느님을 위로하라.“ 그 다음에, 몸을 땅에 엎드리면서 천사는 아이들과 3번 같은 기도를 반복했다: 가장 신성한 삼위일체, 등등., 그리고 사라졌다.

 

Then, getting up, the Angel took the Chalice and Host. He gave Lucy the Sacred Host on the tongue. Then while giving the Precious Blood from the Chalice to Francisco and Jacinta, he said:

“Eat and drink the Body and Blood of Jesus Christ, horribly outraged by ungrateful men. Make reparation for their crimes and console your God.” Then, prostrating himself on the ground he repeated with the children three times the same prayer: Most Holy Trinity, etc., and disappeared.

 

천사의 이 마지막 발현은 분명히 3번 천사의 발현의 정점이었다, 아이들은 우리 하느님의 귀중한 성혈이 신성한 성체에서 성배로 떨어지는 것을 보는 은혜를 받음으로서, 그리고 천사의 손으로부터 신성한 영성체를 받음으로서. 다시, 불쌍한 죄인들을 회심시키는 필요성이 천사의 마지막 발현의 테마였다. 천사가 반복한 그 기도문은 가장 신성한 예수님의 마음과 성모 마리아님의 원죄 없으신 마음의 무한한 공덕이 하나가 된 우리의 기도를 통하여 죄인들이 회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의 기도와 보속 단독으로는 공덕이 아주 적다; 그러나 우리의 기도와 보속이 가장 신성한 예수님의 마음과 성모 마리아님의 원죄 없으신 마음과 결합이 되었을 때, 그것은 무한한 값어치를 가진다. 또한 강조된 것은 하느님에 대하여 범해진 죄의 보속에 대한 필요였다. 그 죄에 의해서 하느님은 계속 다쳤고 그리고 위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This final apparition of the Angel was clearly the summit of the three, as the children were graced to see the Precious Blood of Our Lord fall from the Sacred Host into the Chalice, and then receive Holy Communion from the hands of the Angel.

Again, the need for converting poor sinners was a theme in this final apparition of the Angel. The prayer repeated by the Angel demonstrates that through our prayers, united with the infinite merits of the Sacred Heart of Jesus and the Immaculate Heart of Mary, sinners can be converted. Our prayers and sacrifices alone amount to very little; but when they are united to the merits of the Sacred and Immaculate Hearts, they become infinitely valuable. Also emphasized was the need for reparation for the sins committed against God, by which He is constantly hurt and seeking consolation.

 

더우기, 아이들이 신성한 영성체를 받은 방법이 특히 우리들에게 교훈적이다: 아이들은 무릎을 꿇은 자세로 영성체를 받았다, 그리고 성체는 혓바닥 위에 받아 모셨다. 

 

In addition, the way the children received Holy Communion is particularly instructive for our time: they received Communion in the kneeling position, and the Sacred Host was given on the tongue.

 

3명의 포르투갈 어린 양치기 목동들에게 평화의 천사의 발현은 그들에게 곧 주어질 은총의 준비 과정이었다: 천국의 여왕이신 축복받은 동정녀 마리아의 발현. 천사의 발현은 천사가 아이들에게 퍼부어주는 변형된 신적인 은총을 통하여, 그리고 기도, 희생 그리고 보속에 대한 천사의 가르침을 통하여 하느님의 어머니를 만나는 것을 위하여 아이들을 준비시켰다. 루시아, 프란치스코 그리고 히야친타를 통한 발현을 통하여, 평화의 천사가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사건, 파티마에서의 성모님의 발현, 속에서 세 아이들이 각자가 맡은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준비를 시키기 위하여 아이들에게 왔다.

 

The appearance of the Angel of Peace to three little Portuguese shepherds was a preparation for the signal grace that was about to be bestowed upon them: the appearance of the Queen of Heaven, the Blessed Virgin Mary. The apparitions of the Angel prepared them for seeing the Mother of God, through the transforming Divine graces the Angel showered on them, and his instructions about prayer, sacrifice and offerings. Through his apparitions to Lucy, Francisco and Jacinta, the Angel of Peace came to ready them for the decisive roles they were each to play in the most important event of the Twentieth Century, the appearance of Our Lady at Fatima.

 

평화의 천사의 가르침은 아이들에게만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다. 그 가르침은 우리 각자에게 적용되고, 그리고 그것은 아이들을 축복받은 동정녀의 발현을 위해 준비시켰던 것 같이, 우리가 파티마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게 준비하는 것과 같은 역할을 한다.

 

 

Yet the Angel of Peace’s instructions were not meant for the children alone. They apply to each of us, and just as they prepared the children for the apparitions of the Blessed Virgin, they can also serve as a preparation for our reception of Our Lady’s Fatima Message.

 

(출처: The Fatima Network,

http://www.fatima.org/essentials/facts/1917appar.asp )

 

 

 

필자는 2009년 03월 25일부터 04월 04일까지 성모님 3대 발현지 성지 순례를 다녀왔다. 벨기에 반늬-프랑스 파리-루르드-포르투갈 파티마-스페인 아빌라- 세고비아-톨레도-마드리드를 매일 400-500 Km씩 이동하는 강행군을 하는 여정이었다.

 

 2009년 03월 31일, 화요일, 13:30 포르투갈 파티마에 도착하여, 다음 날인 04월 01일 08:00 까지 파티마에 머물면서 성지 순례단의 공식 일정을 소화해 내면서 기감 조사를 시행하였다. 파티마의 날씨는 쌀쌀했지만 맑았다. 

 

천기(天氣)의 기감 강도는 110%, 기분 좋게 느껴지는 천기의 미세 에너지로 기감되었다.

 

 

 

파티마의 위치

 

 

 

 

 

 성모님 발현 경당의 위치

 

   

 

  

 

미세 에너지 기감 강도는 특별한 설명이 없는한 필자가 사진 찍으면서 서있는 곳의 미세 에너지 기감 강도이다.

 

미세 에너지의 기감 강도는 수맥의 기감 테스트를 참조하라.

 

 

 성모님 발현 경당의 남쪽 광장의 미세 에너지 기감 강도 150%

 

 

 

 

성모님 발현 경당에 더 가까운 남쪽 광장의 미세 에너지 기감 강도 160%

 

 

 

성모님 발현 경당에 더 가까운 곳의 미세 에너지 기감 강도 170%

 

 

 

 

성모님 발현 경당에 더 가까운 곳의 미세 에너지 기감 강도 180%

 

 

 

성모님 발현 경당에 더 가까운 곳의 미세 에너지 기감 강도 180%

 

 

 

성모님 발현 경당 보호 유리벽에서의 미세 에너지 기감 강도 190%

 

 

 

성모님 발현 경당의 북쪽에서의 미세 에너지 기감 강도 150%

 

 

 

성모님 발현 경당에 가까운 북쪽에서의 미세 에너지 기감 강도 170%

 

 

 

 

성모님 발현 경당에 더 가까운 북쪽에서의 미세 에너지 기감 강도 180%

 

 

 

성모님 발현 경당에 더 가까운 북쪽에서의 미세 에너지 기감 강도 190%

 

 

 

성모님 발현 경당 정면에서의 미세 에너지 기감 강도 180%

 

 

 

성모님 발현 경당에 더 가까운 정면에서의 미세 에너지 기감 강도 200%

 

 

 

성모님 발현 경당에 더 가까운 정면에서의 미세 에너지 기감 강도 200%

 

 

 

성모님 발현 경당에 더 가까운 정면에서의 미세 에너지 기감 강도 200%

 

 

 

성모님 발현 경당의 정면 좌측에서의 미세 에너지 기감 강도 160%

 

 

 

성모님 발현 경당에 근접한 정면 좌측에서의 미세 에너지 기감 강도 210%

 

 

 

성모님 발현 경당에 근접한 정면 우측에서의 미세 에너지 기감 강도 210%

 

 

 

성모님 발현 경당에 근접한 정면 우측에서의 미세 에너지 기감 강도 210%

 

 

 

성모님 발현 경당에 근접한 정면 우측에서 원격 기감한 경당의 미세 에너지 기감 강도 220%

 

 

 

파티마 대성당 앞의 미세 에너지 기감 강도  140%

 

 

 

파티마 대성당 앞에서 성모님 발현 경당쪽으로 향한 곳에서의 미세 에너지 기감 강도  140%

 

 

 

파티마 대성당 앞에서 성모님 발현 경당 북쪽으로 향한 곳에서의 미세 에너지 기감 강도  140%

 

 

 

파티마 대성당

 

 

 

파티마 대성당에 있는 성모님의 발현을 같이 목격한 세 사람의 묘

 

 

프란치스코의 묘

 

 

 

루시아 수녀와 히야친타의 묘 - 사진 위쪽이 루시아 수녀, 아래쪽이 히야친타

 

 

 

성모님 발현 경당 남쪽에서 시작하는 무릎을 꿇고 무릎으로 걸어가는 길. 

한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다고 하고, 성모님 발현 경당에서 가장 가까운 곳을 무릎으로 걸어가는 사람들이 참배할 수 있도록 경당 주위를 한바퀴 돌 수 있는 길이 만들어져 있다.     

 

 

 

성모님 발현 경당(중앙 왼쪽)과 파티마 대성당의 야경   

 

 

 

성모님의 발현을 목격한 세 아이들의 동상이 로터리에 서있다.

 

 

 

성모님 발현 당시의 경당 모습

 

오른쪽의 나무는 순례자들이 나뭇닢을 떼어가고 가지를 잘라가고하여 고사의 위험성 때문에 경당 북쪽으로 옮겨 심었고, 지금은 고목이 되어 있다. 

 

 

 

성모님의 발현을 목격한 루시아 수녀의 집

 

 

 

 

성모님이 발현하기 전에 세아이에게 나타나서 성모님 발현 사실을 알리고 있는 천사. 루시아 수녀의 집 뒷마당에 있고, 발현을 본 아이들이 본대로 천사의 모습을 조각했다고 한다. 

 

 

 

천사 주위를 미세한 에너지가 파도치듯이 감싸고 있는 것 같다. 

 

 

 

 

 

파티마는 전체적으로 강한 미세 에너지를 나타내었다. 특히 성모님 발현 경당 주변은 강한 미세 에너지 기감 느낌을 느낄 수 있었고, 기감 느낌은 영혼의 깊은 내면까지 밀고 들어오는 강한 미세 에너지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2009년 3월 31일 필자는 성지 순례단이 공동으로 행한 기도가 끝난 후, 밤 10시경에 성모님 발현 경당에서 가장 가까운 북쪽에 위치한 자리에서 남쪽을 바라보고 앉아 기도를 시작하였다.

 

"성모님! 지금까지 저를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잘 것없는 저를 이 세상에 살려 보내주신 성모님의 큰 뜻을 아직 완전히 깨닫고 있지 못합니다. 부족한 저를 용서해 주시고, 성모님의 도구로 써주십시요. 성모님 감사합니다. 찬미드립니다" 하면서 마음 속으로 기도를 드리고 있었다. 한참 동안 기도를 드리고 있는 가운데 마음 속에서 따뜻하고 친절한 목소리가 들렸다.

 

"아들아, 내가 너를 나의 도구로 사용함은 너의 뜻이 아닌 나의 뜻이다. 너가 살아가는 동안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다. 물질적, 정신적, 영적으로 내가 준비해 놓았으니 두려워 말고 나를 대신하여 이 세상사람들에게 빛을 보내어 주어라. 너를 통하여 나의 빛을 보내 주리라.

 

아들아 기뻐하고 즐거워 하여라. 내 사랑하는 아들! 나를 항상 생각하고 너의 힘이 아닌 나의 힘을 너를 통하여 보내 주리라. 너의 몸과 마음을 활짝 열고 나의 힘을 받아라.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나의 힘을 보내 주어라.

 

나의 사랑하는 아들아!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라, 나에게 모든 영광을 돌리고 너의 힘이 아닌 나의 힘을 사용하여라. 너는 나의 빛의 통로이니라!"

 

하빌리 유빌리 하빌리 유빌리 살라할리 살라할리 발리빌리 발라빌리 유빌리 사빌리 빌리비 빌리바 빌리바 '''' 

 

입속에서 조그만하게 심령 기도가 계속 터져 나오면서 의식이 옅어지고, 필자의 몸이 굳어지면서 유체이탈이 되기 시작하였다.

 

하얀 빛이 보이고 마음은 편안하고 몸은 따뜻하다. 의식은 있는 듯 없는 듯 옅어지고 몸무게도 느끼지 못하고, 춥고 배고픈 것도 없고, 고통도 없다. 따뜻하고 마음속 깊숙이 쾌감이 느껴진다. 너무 좋다. 이 상태로 영원히 있고 싶다.

 

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나는 돌아가야 한다. 아직 이 세계에 속한 사람이 아닌가 보다. 나의 육체로 유체이탈된 영혼이 빨려들어가며 몸무게를 느끼고 눈앞에는 하얀 불빛이 번쩍거리고 한참 동안 차가운 등받이 없는 의자에 앉아있는 나를 발견한다.

 

너무 좋다. 너무 기쁘다.   

 

약 40분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다. 필자는 5분 정도의 시간이 흘러갔다고 느꼈다. 황홀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성지 순례단이 묵고 있는 호텔로 돌아와서 단잠을 잤다. 성모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한다.

 

 

 

1917년 8월 19일, 파티마의 성모님 발현 장소에 세워진 성모님상

 

 

 

 

 

그리고 성모님께서 하신 말씀

 

“기도해라, 기도 정말 많이 해라, 그리고 죄인들을 위하여 희생적인 행위를 해라. 왜냐하면 많은 영혼들이 지옥에 간다, 그들을 위하여 희생적인 행위를 해주고 그리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Pray, pray very much, and make sacrifices for sinners, for many souls go to Hell because they have no one to make sacrifices and pray for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