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적 기감학/병의 원인인 잠잘 동안 미세 에너지의 잃음

병의 원인인 잠잘 동안 미세 에너지의 잃음

진실한사람1 2022. 10. 14. 06:28

병의 원인인 잠잘 동안 미세 에너지의 잃음

 

 

필자가 "정종호, 한국 정신 과학 학회, 라디에스테지 관점에 의한 육체에서의 미세 에너지 이탈 현상, 2005.12."에 발표한 논문 중의 내용을 인용하였다.

 

 

"태양, 지구 등 외부에서 유입되는 우주와 지구의 미세 에너지가 인체의 미세 에너지 통로에 미세 에너지를 공급하고, 그 미세 에너지가 인체의 미세 에너지 통로를 따라 흐르면서 물질적 에너지와 연결이 되어 인체의 신진대사를 조절하고 있다.

 

미세 에너지와 물질을 연결하여 인간의 의식을 주관하는 매개체가 존재해야 하는 데, 이것이 필자가 기감하고 있는 잠잘 동안 육체에서 빠져 나오는 미세 에너지라고 생각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 미세 에너지가 육체에서 빠져 나오는 잠자는 상태에서는 인간은 의식이 깨어있을 때와는 다르게 각성이 되어 있지 않고, 비로소 잠에서 깨어나야 오감이 제대로 작동하여 의식을 가지기 때문이다.

 

인간은 육체적으로는 물질인 음식, 물, 산소 등을 먹고 마시고 호흡하여 살아가고, 생명의 근원인 미세 에너지는 우주 및 지구의 미세 에너지를 받아들여 생명을 유지시키는 데 사용하고, 잉여 미세 에너지는 육체 외부로 유출시킨다.

 

육체의 생명 현상을 유지할 만큼 충분한 미세 에너지가 공급될 때는 이 같은 과정을 반복하나, 생각, 감정, 그리고 신체 활동 등의 여러 가지 조건에 의해서 육체에 공급되는 미세 에너지가 부족하게 되면 인체의 미세 에너지는 육체를 벗어나 안테나를 활짝 펴고 우주와 지구의 미세 에너지를 수신하게 되고, 인체의 미세 에너지가 육체를 빠져 나오면 육체는 최소한의 미세 에너지만을 사용하여 생명을 유지시키게 되면서 잠을 자게 되고, 잠을 자고 나면 리프레쉬 되는 이유가 생명 현상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만큼 충분한 미세 에너지를 공급 받았기 때문이다.

 

건강한 사람은 미세 에너지가 육체에서 빠져나왔다가 들어가는 과정에서 미세 에너지를 거의 잃지 않으나, 건강하지 않은 사람의 경우 미세 에너지가 육체를 빠져나왔다가 다시 들어오면서 심히 약해지거나 또는 병든 사람의 경우에는 평상시에도 미세 에너지의 일부가 육체를 빠져나가 있는 사람도 있고, 잠잘 동안 미세 에너지가 육체에서 빠져나가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은 항상 미세 에너지가 약해진 상태로 결국은 신진대사가 약해지고, 결국은 육체적으로 이상이 와서 병에 걸리게 된다.

 

우리나라 성인의 약 33%가 불면증 및 수면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잠잘 때의 미세 에너지 순환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잠을 얼마나 자야 하는 가는 논란이 많으나 잠을 자고나서 상쾌한 느낌이 나는 정도, 약 7시간 정도는 자야한다고 본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미세 에너지를 많이 공급받을 수 있는 유해지기가 없는 좋은 자리에서 북향으로 머리를 두고 잠을 자도록 하고,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도 일정하게 하고 잠이 모자라 피곤하지 않도록 자신의 잠자는 시간을 살펴보고 잠자는 시간이 자신에게 적당하도록 조절한다. 잠이 잘 오지 않을 때는 억지로 잠을 자려고 하지 말고 수련을 하고 책을 읽으면서 잠이 드는 조건을 마련한다.

 

아침에 잠에서 깨어날 때는 일어나자마자 바로 활동하지 말고 누워서 또는 앉아서 수련을 하고 정신을 차리고 난 후에 일어난다. 잠잘 동안 육체 밖으로 나온 미세 에너지가 육체 안으로 들어가면서 육체의 일부분의 미세 에너지 강도가 약해지게 되고, 약해진 미세 에너지가 정상적인 미세 에너지의 강도로 채워지지 않으면 결국은 육체의 신진대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쳐 미세 에너지가 약해진 부분이 생기게 되고, 미세 에너지가 약해진 기관에는 신진대사가 잘되지 않고 결국은 병이 생기게 된다.

 

그리고 의식이 거의 없어질 정도로의 간절한 기도나 참선, 그리고 동공과 정공이 반복되어 무의식 상태로 이행하는 수련 등, 방법은 달라도 결국은 미세 에너지가 육체를 벗어나서 우주와 지구의 미세 에너지를 흡수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고, 그런 미세 에너지 흡수 과정 후에는 미세 에너지가 축기(蓄氣)되어 기가 빠졌던 사람이 기가 살아나는 것이다.

 

왜 인간은 잠잘 동안 육체에서 미세 에너지의 일부가 빠져 나왔다가 다시 들어갔다가 하는 것인가? 인간의 오감의 작용인 의식이 옅어지면 인간의 진아(眞我)의 또 다른 형태인 미세 에너지가 육체에서 해방되어 우주 공간에서 미세 에너지를 흡수하여 다시 돌아오는 현상으로 필자는 해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