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트라니악 씨의 기감추 연구
쉬트라니악 씨의 기감추 연구
Gertrud Huerlimann, Pendeln ist erlernbar, M & T-Verlag, Zuerich, 1988, p.216-221
"루드비히 쉬트라니악(Ludwig Straniak, 1879.6.30 - 1951.1.16) 씨는 남부 독일의 바이언 (Bayern) 주의 에겐펠덴(Eggenfelden)에서 태어났고, 그의 아버지는 요한 쉬트라니악(Johann Straniak) 씨로 잘츠부르크(Salzburg)에서 비누 공장을 운영하였다.
쉬트라니악 씨는 뮌헨 공대(THM, Technische Hochschule Muenchen, TUM Technische Universitaet Muenchen의 전신<前身>)에서 수학하였고, 1900. 8. 8. 토목 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30 세의 나이에 잘츠부르크(Salzburg) 시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기 시작하였다.
1920 년 잘츠부르크 시의 토목 책임자 직을 맡았다. 14 년 후 그는 귀에 병이 생겨서 잘 듣지 못하게 되어 시의 토목 책임자 직을 그만 두었다. 1932 년 그는 시의회 의원이면서 수년 동안 나비와 곤충을 연구하고 있던 하이덴탈러(Leopold Haidenthaler) 씨를 통하여 자신의 필생의 일거리를 발견하게 된다.
하이덴탈러 씨는 쉬트라닉 씨와 회의를 하는 중에 자신의 회중 시게를 꺼내어 오른손의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 사이에 회중 시계의 끈을 잡고서 남쪽으로 뻗은 왼손의 손바닥 위에 회중 시계를 위치시켰다. 손에 아무런 힘도 주지 않았는 데도 회중 시계는 20 cm 정도의 진폭을 가지고 남북 방향으로 흔들리기 시작하였다.
하이덴탈러 씨가 왼손을 반대로 뒤집어 손등에 회중 시계를 위치시키니 회중 시계의 진동 방향이 동 - 서 방향으로 바뀌었다. 쉬트라니악 씨는 회중 시계의 방향이 바뀐 원인을 연구하고 싶었다.
1936 년 후버(Jos. C. Huber) 출판사에서 쉬트라니악 씨의 첫 번째 책인 “제 8 번째의 대 자연력과 그것의 물리적 법칙들” 이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다. 1941 년 이 책의 일부가 나찌의 게쉬타포(Gestapo, Geheim-Staatspolizei, 비밀 국가 경찰)에 의해 폐기 처분되었다. 그 중에서 일부의 책이 살아 남아서 나중에 두 번째의 책으로 “제 8 번째의 에너지의 큰 형태”라는 제목으로 첫 번째의 책과 내용 변경 없이 출판되었다.
그는 계속해서 우주의 오드(Od) 연구 분야에서 중요한 관련 사항들을 밝혀 내었다. 그는 자신의 연구 결과를 책으로 출판할 출판사를 찾지 못하여 몇 명이 되지 않는 한정된 독자를 가진 “인간과 운명(Mensch und Schicksal)”이라는 천문학 잡지에 자신의 2 년 동안의 연구 결과를 30 개 항목으로 발표를 하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잡지는 폐간되었다. 쉬트라니악 씨의 연구 자료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제 8 번째의 자연력
쉬트라니악 씨는 제 8 번째의 자연력을 자연계에 존재하는 7 개의 큰 에너지인 화학, 전기, 기계적 에너지, 자기, 빛, 소리, 열과 구별되는 자연 현상의 고유 법칙으로 이해했다.
쉬트라니악 씨는 그의 연구를 아모레티 씨, 베어 씨, 폰 라이헨바하 씨, 리터 씨<Hofrat Johann Wilhelm Ritter, 1806년 독일 뮌헨(Muenchen)의 물리학 교수로 그는 기감추를 연구하였다. 1806 년 11 월 21 일 그는 이탈리아로 연구 여행을 떠나서, 이탈리아의 과학자 카넬라(Cannella) 씨와 공동 연구를 하였다. 두 과학자는 포르티스(Abbe Fortis) 신부의 시험을 거친 기감 전문가 캄페티(Francesco Campetti) 씨가 어떻게 수맥과 광맥을 기감하는 가를 지켜보았다. 리터 교수는 기감 전문가 캄페티 씨를 뮌헨으로 초청을 하여 기감봉과 기감추의 재료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리터 교수는 기감 능력이 별로 없어서 캄페티 씨 같이 기감봉이나 기감추를 잘 다룰 수는 없었다. 어느 날 캄페티 씨가 손을 리터 교수의 어깨에 얹었을 때 리터 교수는 좋은 기감 능력을 가질 수 있었다.
이리하여 리터 교수는 기감 전문가 캄페티 씨와의 공동 연구로, 개인적으로 경험한 기감 현상은 기감 전문가의 몸을 통하여 기감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로 전달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나중에 리터 교수도 캄페티 씨의 도움 없이도 기감 능력을 가지게 되고, 더 기감 현상을 연구하여 특정 금속의 기감 모델을 연구하였고, 유기체의 음양 구조를 발견하게 된다. 그 당시의 기감 전문가들도 요즈음도 통하는 기감추로 질문 시 긍정은 시계 방향, 부정은 반 시계 방향으로 대답하는 기감추의 기감 결과를 알고 있었고, 리터 교수는 “기감추를 사용하여 어느 질문의 답을 얻고자 할 때는 전신을 다하여 집중을 하고 자신의 기감에 대하여 깊은 믿음을 가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리터는 “Der Siderium" 잡지를 창간하고, 이 잡지를 통하여 여러 학문을 통합하려는 시도를 하였다>,
두르빌레스 씨<Hector Durvilles, 그는 1912 년 독일에서 “동물 자기 물리학((Die Physik des Animal-Magnetismus)”라는 번역 책이 출판하였다. 그는 폰 라이헨바하(von Reichenbach) 씨의 연구를 계승한 것으로 여겨졌고, 그 책 내용 중에는 동물 자기(오드)에 대한 물리학적 입장이 나타나 있다. 그는 파리에서 발행되는 의학 전문 잡지 “L'Actualite medicale"에 투고한 ”살아 있는 사람의 유체(流體)(Der Fluidalkoerper des lebenden Menschen)" 란 글에서 “사람은 육체와 육체를 움직이는 유체(流體, Fluidalkoerper)로 된 이중 구조로 되어 있다. 이 유체는 모든 생명 현상의 중심이고 유체를 육체에서 분리했을 때 육체는 완전히 무능하게 되었다“ 라고 썼다>,
라코프스키 씨와 샤팡티에 씨<Charpentier, 1901 년 프랑스 낭시(Nancy)의 발롱드로(Blondlot) 교수는 방사선을 발견하여 발견 장소인 낭시를 따서 “N-선”으로 명명하였다. 샤팡티에(Charpentier) 교수는 그의 연구 동료로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방사능을 발견했다>
의 연구를 계승하여 발전시켰다.
제 8 번째의 자연력은 우주력(宇宙力)이다. 쉬트라닉 씨는 여러 실험을 통한 집중적인 연구에 의해 물질은 스스로 방사하지 않고, 외부에서부터 오는 방사에 의해 방사되어 진다는 사실을, 그리고 라디에스테지 현상에서 모든 물체가 방사하는 것이 아니라 방사 가능한 존재가 우주에서의 방사를 받아서 다시 방사하는 것이라는 것을 증명하였다.
쉬트라닉 씨는 차폐 실험을 통하여 물체가 스스로 방사하는 것을 거부하는 편에 서게 되었다. 물체가 방사한다는 것은 전에 흡수한 근원 에너지일지도 모르고, 이전에 물체를 관통한 에너지가 다른 방향으로 방사한 것일지도 모른다. 대기 중의 방사는 변형이 되어 한편에서는 농축되어 방사되고, 다른 한편에서는 겉보기 파장을 가지게 된다.
겉보기 파장은 마치 진짜 파장처럼 보여진다. 칸디(Candi, 몰베르크<Mohlberg> 교수의 필명, 1943 - 1944 스위스의 일간지인 Neue Zuericher Nachrichten 지는 1943 년 5 월부터 1944 년 2 월까지 “라디에스테지 연구” 라는 제목의 몰베르크(Cunibert Leo Mohlberg) 교수의 기사를 연재하였다. 1945 년 몰베르크 교수가 “칸디, 라디에스테지 연구, 취에게 보내는 편지(Candi, Radiaeshetische Studien, Briefe an Tschue)" 라는 책을 발표하였다. 몰베르크 교수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신학자이며 베네딕트회 수사로 스위스 연방 대통령으로부터 연방 공로 십자가 훈장과 1958 년 4 월 29 일 취리히 대학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씨는 쉬트라닉 씨와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었다.
단지 그는 제 8 번째의 자연력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을 뿐이다. 1936 년 쉬트라닉 씨는 지금부터 64 년 전 과학이 원자에 대해 현재의 지식에 대하여 전혀 알지 못하고 원자라는 용어를 쓰기 전에, 지구가 타휘오넨 장(Tachyonenfeld, 우주 에너지의 다른 표현)에 잠겨 있다 라고 썼다.
신비주의자(神秘主義者)들과 모든 시대와 민족들의 비교(秘敎)를 전수 받은 형이상학자(形而上學者)들은 원자 힘의 소용돌이는 원자의 한쪽 극에서 유입되어 반대편 극으로 유출되는 힘의 흐름에 의해 발생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전자와 원자의 물질파는 이 학설에 따르면 풍차의 수레바퀴 같이 외부에서 오는 우주 에너지에 의해 동력이 공급되어 움직인다. 이 힘의 흐름이 전 우주에 흐르는 우주 에너지와 동일한 것이다. 이 우주 에너지는 신적인 근원 에너지로 여겨진다.
쉬트라니악 씨는 자신이 연구한 에너지는 지구의 에너지가 아닌 우주의 법칙에 따르는 에너지라는 것을 확인하였다. 쉬트라닉 씨는 자신의 연구 논문을 다 끝내고 일년이 지난 후에 외국의 서적을 찾아보았고, 역경(易經, I Ging, 주역<周易>)을 읽게 되었다. 그는 중국인들이 벌써 4,000 년 전에 64 개의 근원 에너지의 조합 방식을 관찰했다는 사실에 놀랐다. 그는 역경의 대부분이 우주 물리학일지도 모르고, 하나의 기감추 기감에 관한 책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중국인들은 8 개의 근원 에너지를 알았었고, 그것을 6 개의 선으로 된 기호로 표시하였다.
제 8 번째의 자연력의 정의
쉬트라니악 씨는 1936 년 제 8 번째의 자연력을 다음과 같이 암시적으로 정의하였다. “우리가 여기 지구에서 관찰하고 있는 제 8 번째의 자연력 방사는 우주에 실재하는 전자 흐름의 한 평행 유도에 의한 유도 흐름이고, 고정된 별인 태양, 북극성과 지구와 달 사이의 간섭 흐름이다. 이 흐름의 물리학적 성질은 지구상에서 인공적으로 전혀 만들 수 없는 가장 높은 전압의 열 음극선(熱陰極線), 가장 짧은 파장 그리고 가장 높은 주파수를 가진 성질이다.”
제 8 번째의 자연력의 강도에 대하여 질문을 받았을 때, 쉬트라니악 씨는 대답하기를 “이 자연력은 너무나 강력하여 인간이 그 자연력을 만들 수 없다” 고 하였다. 제 8 번째의 자연력은 에너지 고유 집중도를 말할 수 있을 지 모른다. 제 8 번째의 자연력은 자신의 영향을 스스로 강화시키는 경향이 있고, 그리하여 열과 유사한 한가지 에너지 형태 같은 성질을 나타낸다. 제 8 번째의 자연력을 증폭시키는 방법이 적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제 8 번째의 자연력을 이용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그 에너지를 오늘날 대규모의 증기력(蒸氣力)이나 전기력(電氣力) 같은 힘과 경쟁할 수 없다. 또한 전기 공학이 완성되고 난 후에 전기가 가진 큰 힘을 발전시킬 수 있었던 것 같이, 제 8 번째의 자연력을 이용할 수 있는 제 8 번째의 자연력 공학이 완성되면 이 자연력을 이용하여 큰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제 8 번째의 자연력의 6 개 주방향(主方向)
제 8 번째의 자연력은 공간에서 6 개의 주방향을 가진 자연력이다. 즉, 대기 중에서 진폭, 주기 그리고 파장을 가진 6 방향의 방사로, 대부분의 물체 내부에서 물질파(物質波)를 발생시킨다. 이 물질파는 제 8 번째의 자연력이 관통한 물질파 파장의 2 배의 길이와 같은 겉보기 파장을 가진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 물질파는 대기 중에서 직선으로, 인식할 수 있는 산란 없이 물질을 통과할 때 흡수한 겉보기 파장과 같은 겉보기 파장으로 존재한다. 이 물질파는 사인(sine) 파의 법칙을 따르고, 북에서 남, 서에서 동, 하(下)에서 상(上) 방향으로 방사되는 파(波)이면 양(陽)의 극성(極性)을 가지고, 남에서 북, 동에서 서, 상(上)에서 하(下) 방향으로 방사되면 음(陰)의 극성을 가진다.
이 물질파는 처음 이 파가 시작한 방향성을 가진 물체만을 관통할 수 있다. 이 물질파는 빛의 반사 법칙을 따르고, 탄성파나 음파와 같이 서로 간섭을 한다. 이 때 제 8 번째의 자연력이 실리게 된다. 기감추는 예민한 기감 능력을 가진 사람의 손에서 물질파를, 그리고 대기 중에서뿐만 아니라 물질의 내부에서의 에너지를 나타내는 지시 계기(指示計器)이다. 그러나 제 8 번째의 자연력이 물질파로 변형이 되어 물질파에 실리기 전의 제 8 번째의 자연력 자체의 방사를 나타내는 지시 계기는 아니다.
축 방사
쉬트라니악 씨는 물체가 공간에서 6 방향, 즉, 남, 북, 동, 서, 상, 하(南北東西上下)의 6 방향에서 방사한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그는 물체가 제 8 번째의 자연력의 1, 2, 3, 4, 5, 6 축 방사를 나타낸다고 구별하였고, 이 물체의 방사를 1, 2, 3, 4, 5, 6 축으로 표시하였다. 제 8 번째의 자연력이 물체를 관통할 때 물체의 진동을 흡수한다. 동시에 쉬트라니악 씨는 아무 방향으로도 방사하지 않는 물체를 발견하였다. 이런 물체를 그는 0 축으로 불렀다. 0 축의 물체는 그의 실험에서 절연체로 6 방향 오드 방사와 오드 반사를 증명하는 데 사용되었다. 쉬트라니악 씨에 의한 편광 오드 방사(偏光 Od 放射, 제 8 번째의 자연력)는 공간을 다음과 같이 관통한다.
동에서 서 방향 북에서 남 방향
(-)극성 (+) 극성
상에서 하 방향 하에서 상 방향
(-) 극성 (+) 방향
남에서 북 방향 서에서 동 방향
(-) 극성 (+) 극성
이리하여 3 개의 (-) 극성 방향과 (+) 극성 방향을 알 수 있다. 6 방향과 각 방향의 음양 극성을 조합함으로서 64 개의 변형 조합이 생겨난다.
1 축
1 축은 쉬트라니악 씨에 의하면 (-) 극성을 가진 물체이다.
동에서 서 방향으로, 즉 한 방향으로 오드 에너지가 방사된다.
2축
2 축은 쉬트라닉 씨에 의하면 (-) 극성을 가진 물체이다.
동에서 서 방향으로 그리고 상 방향에서 하 방향으로, 즉 2 방향으로 오드 에너지가 방사된다
3 축
3 축은 쉬트라니악 씨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 극성을 가진 물체이다.
동 방향에서 서 방향으로
상 방향에서 하 방향으로, 그리고
남 방향에서 북 방향으로, 즉 오드 에너지가
3 방향으로 방사된다.
4 축
4 축은 쉬트라니악 씨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극성을 가지고 있는 물체이다.
동 방향에서 서 방향으로, 상 방향에서 하 방향으로의 (-) 극성,
북 방향에서 남 방향으로와 하 방향에서 상 방향으로 (+) 극성의 4 방향으로 오드 에너지가 방사된다.
5 축
5 축은 쉬트라니악 씨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극성을 가진 물체이다.
동 방향에서 서 방향의 (-) 극성,
상 방향에서 하 방향의 (-) 극성, 그리고
북 방향에서 남 방향, 하 방향에서 상 방향,
서 방향에서 동 방향의 (+) 극성, 즉 5 방향으로 오드 에너지가 방사된다.
6 축
6 축은 쉬트라니악 씨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극성을 가지고 있다.
동 방향에서 서 방향, 상 방향에서 하 방향,
남 방향에서 북 방향의 (-) 극성,
서 방향에서 동 방향, 하 방향에서 상 방향,
북 방향에서 남 방향의 (+) 극성, 즉, 6 방향으로 오드 에너지가 방사된다.
방향의 극성
쉬트라니악 씨의 기감추 기감의 기본은 극성(極性)이었다. 어느 물체의 극성은 그 물체의 오드 방사에 달려 있다. 그는 오드 에너지가 우주에서 지구로 방사되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고, 모든 장소에서 공간적으로 6 가지 방향의 극성을 가진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즉, 동에서 서 방향, 상에서 하 방향, 남에서 북 방향으로 방사되는 오드 에너지는 (-) 극성을, 북에서 남 방향, 하에서 상 방향, 서에서 동 방향으로 방사되는 오드 에너지는 (+) 극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하여 쉬트라니악 씨에 의하면 모든 지구상의 물체는 몇 개의 0 축을 가진 물체를 제외하고 그 물체가 하나의 오드 에너지 방사 축을 가지는 한 오드 에너지가 (-) 극성 또는 (+) 극성을 가진다는 것이다. 대기 중에서의 방사를 쉬트라니악 씨는 근본 방사(Primaer-Strahlen)로, 베어 씨의 실험에서의 방사를 2 차 방사(Sekundaer-Strahlen)라 불렀다. 방향 반대 극성을 가진 방사는, 예를 들어 상 방향과 하 방향에서 동시에 오는 방사, 반 극성(反極性, antipolar)이라고 불렀다. 여기서 반 극성이란 개념은 한 힘이 다른 힘의 반대 극성을 가진 힘을 나타내는 것뿐만이 아니라, 한 힘이 정확히 반대 방향으로 다른 힘과 같이 작용한다는 것을 말한다.
물체의 기준면
쉬트라니악 씨는 자신의 손가락을 기감 조사하였다. (+) 오드 에너지를 방사하는 손가락을 그는 양의 손가락(plus finger)으로, (-) 오드 에너지를 방사하는 손가락을 음의 손가락(minus finger)으로 불렀다. 양의 손가락은 제 8 번째의 자연력의 양의 극성을, 음의 손가락은 제 8 번째의 자연력의 음의 극성을 가진 에너지를 흡수하여 손가락으로 유도하여 방사하였다.
그러므로 양의 극성 또는 음의 극성을 가진 손가락으로, 즉 단일 극성을 가진 손가락으로 기감 조사를 하는 지 또는 각기 다른 극성을 가진 두 손가락으로 기감 조사를 행하는 지가 중요했다. 물리적인 기감추 조사 시 손가락의 극성이 다른 손가락으로 한번은 엄지손가락으로 한번은 집게손가락을 사용하여 기감 실험을 하면 매번 다른 기감 결과를 나타낸다. 쉬트라니악 씨는 특별한 기감 조사를 할 경우를 제외한 보통 때는 엄지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으로, 즉 음양의 극성을 가진 손가락으로 기감추를 잡고 기감 조사를 행하였다. 엄지손가락은 양의 극성을, 가운데 손가락은 음의 극성을 가지고 있었다.
쉬트라니악 씨의 손가락의 극성
왼손 오른손
엄지 50% (-) 50% (+)
집게 25% (+) 25% (-)
중지 50% (+) 50% (-)
검지 50% (-) 50% (+)
새끼 25% (+) 25% (-)
% 수치는 기감추로 기감 조사 시 기감추의 회전력을 수치로 환산한 것이다. 한 손에서 3 개의 손가락은 같은 극성을 가지고 있었고, 두 손가락은 강한 반대의 극성을 가지고 있었다. 쉬트라니악 씨의 손가락 극성과 같은 극성을 가지지 않는 한 그의 기감추 시험과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시간 법칙
제 8 번째의 자연력은 6 방향을 가지고 있고, 2 가지 극성을 가진 대기의 방사이다. 모든 물체는 어느 시간에 3 개의 양의 극성과 3 개의 음의 극성을 가진 방사축(放射軸)을 가진다. 이런 상황은 시간에 따라 변화한다. 이러한 변화는 태양의 위치에 따라서 자오선의 동쪽 또는 서쪽에 위치하느냐에 따라서, 또한 적도의 북쪽에 위치하느냐 또는 남쪽에 위치하느냐에 달려 있다. 지구상의 어느 장소의 고정된 동서 방향은 지구에 대하여 하나의 고정된 방향이다. 고정된 동서 방향은 고정된 항성구(恒星球)의 고정 우주 공간에 대하여 지구가 지축을 중심으로 자전을 하면서 매 순간 그 위치가 변한다. 즉, 동서 방향도 가변적이다. 또한 남북 방향과 상하축(上下軸)도 같은 운명을 가진다. 제 8 번째의 자연력이라는 우주 방사의 물질에 대한 작용은 고정된 방향이 아니라 가변적인 방향으로 나타낸다.
남축(南軸)과 북축(北軸)의 극성의 변화
남쪽 방향과 북쪽 방향의 방사에 대하여 2 개의 시간 주기를 구분해야 한다. 남쪽 방향과 북쪽 방향 방사의 바뀜은 주기적으로 매 2 시간마다 발생한다. 그리고 여름과 겨울은 반대 방향의 방사를 나타낸다. 그러므로 물리적인 기감추 기감 실험에서 언제 제 8 번째의 자연력 실험을 행하는 지, 오전인지 오후인지, 9 월 21 일과 3 월 23 일 사이에 또는 3 월 23 일에서 9 월 21 일 사이에 행하였는지 또는 7 시 59 분 경인지 8 시 01 분 경인지에 따라서 항상 같지 않다. 기감 결과는 겉보기에 모든 경우에 두 실험이 완전히 같아 보이더라도 완전히 다른 결과인 것이다.
상축(上軸)과 하축(下軸)의 극성의 변화
매일 0 시에서 24 시 사이의 시간에서 현지 시간의 15 분간의 처음 반은 상축이 (-), 하축이 (+)의 극성을, 15 분간의 다음 반은 상축이 (+), 하축이 (-)의 극성을 나타낸다.
제 8 번째의 자연력 물리학에서는 다음과 같은 법칙이 유효하다. 물리학적인 과정이 방해를 받지 않고 진행할 수 있을 때, 충전 시간(充電時間)과 방전 시간(放電時間)은 서로 같다.
쉬트라니악 씨에 의한 기감도(氣感圖)의 완성
제 8 번째의 자연력은 6 방향과 2 개의 극성을 가진 대기의 방사이다. 단지 그 때 그 때 마다 하나의 방향 극성과 방향 반대 극성이, 예민한 사람인 기감 능력자가 중간 스위치 역할이 전제 조건이 될 때, 기계적인 힘인, 즉, 기감추의 회전 운동을 일으킬 수 있다. 쉬트라니악 씨의 기감추 실험을 그대로 행하기 위해서는 물리학적인 기감추 법칙이 지켜져야만 한다. 기감추로 기감 실험을 하기 위한 도표로서 아래의 견본이 표준이 된다. 남 방향이 위에 위치하고 있다.
기감추로 기감하는 모든 사람은 기감시 남쪽 방향을 바라보고 기감을 행할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기감도를 항상 남쪽으로 위치시킨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원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6 방향의 오드 에너지 방사 방향을 가진 황동(黃銅)으로 된 보통 기감추는 약 10 g 정도의 무게를 가지는 것이 좋다. 기감추는 (+) 극성, (-) 극성 또는 (+)(-) 극성을 가진 손가락으로 잡는다.
쉬트라니악 씨는 대부분 (+)(-) 극성을 가진 손가락으로 기감추를 잡고 기감추 조사를 행하였다. 6 방향 오드 에너지 방사 축을 가진 물체는 기감 조사시 각 방향으로 6 번 기감시마다 새로 기감추 길이를 재조정하여 기감 조사를 행하여야 한다. 기감추로 기감을 행할 시 기감 능력자의 얼굴은 항상 남쪽으로 향하고, 양쪽 발은 땅에 닿아야 한다(어스, earth). 기감추 기감 조사를 행하는 책상은 4 각의 나무 재료로 된 책상이 좋다.
책상의 4 각 모서리는 동서남북 방향으로 향해야 한다. 책상 서랍에는 쇠붙이 등이 없이 비어 있어야 하고, 책상은 평평해야 하고 덮개를 씌우지 않아야 한다. 왼손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수평으로 왼쪽 허벅지 위에 놓아야 한다. 왼손이 안테나로 필요하면 수평으로 다섯 손가락을 모으고 어깨를 고정시키고 필요한 방향으로 왼손을 뻗는다.
기감추 기감을 시행하는 방의 분위기는 조용해야만 하고 그리고 방안 온도도 기감 능력자에게 적당해야 한다. 기감추 기감 조사시 기감 장소, 날짜 그리고 시간을 기재해야 한다. 시간 법칙을 준수한다: 매 2 시간마다 남북 축과 동서 축의 극성이, 그리고 7.5 분마다 상하 축의 극성이 바뀐다. 2 시간 이내에 지구는 30 도의 각도를 자전한다. 기감하는 장소의 자오선인 땅의 남북 방향도 또한 자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