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진아: 유체이탈하는 미세 에너지
인간의 진아(眞我): 유체이탈하는 미세 에너지
필자가 "정종호, 한국 정신 과학 학회, 라디에스테지 관점에 의한 육체에서의 미세 에너지 이탈 현상, 2005.12."에 발표한 논문 중의 내용을 인용하였다.
"인간의 진아는 유체이탈하는 미세 에너지로 이루어진 존재로 육체와 결합이 되어 인간의 모습으로 존재하건, 육체가 없이 존재하건 간에 육체의 죽음과 상관없이 항상 존재하고 있다.
물질로 되어있는 육체를 조정하고 있는 진아이면서, 불멸의 존재인 필자가 기감하고 있는 유체이탈하는 미세 에너지가 물질과 정신을 지배하고 있는 영적인 존재-영혼이라면 인류는 인생의 목표를 새로 설정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 존재는 미세 에너지로 되어 있고, 이 존재가 약해지면 지구의 미세 에너지 막을 넘어 여러 층으로 되어있는 저승으로 건너가기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다음 생에서 좋은 세상으로 환생하기가 힘들 것이다. 왜냐하면 영혼이 진화하지 못하여 보다 나은 미세 에너지를 가진 상태를 이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천국이나 극락에도 들어갈 수 없을 것이다. 영혼이 약하고 조잡한 미세 에너지를 가진 상태로는 인간의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최고의 열락으로 가득한 최상의 미세 에너지를 가진 영혼만 입장이 허용되는 그 곳에 가기가 힘들 것이다.
생명을 영위하고 있는 미세 에너지의 일부분이 의식을 불러일으키고, 의식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미세 에너지의 운행에 영향을 미쳐서 무의식의 미세 에너지가 얼마나 축기가 되었나 하는 것이 저승에서의 영혼의 우열을 결정하게 된다.
당연히 이승의 법칙이 아닌 무의식의 법칙이 저승을 지배하고 있고, 이승의 것과는 반대가 되는 가치관이 그곳을 지배하고 있을 가치관일 가능성이 크다.
이승에서 저승의 가치관을 배우는 것이 바로 최고의 공부이고, 이승에서 저승의 생활을 준비하는 것이 수련-수행-기도의 목표이다.
이 진리 공부의 목표가 이루어지는 것이 유체이탈하여 저승을 보고 오는 것이고, 이승의 삶이라는 것은 저승을 준비하는 영혼의 연속성의 일부분의 시간과 공간에 나라는 육체와 영혼이 결합되어 잠시 동안 존재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 뒤에는 영혼이 육체에서 분리되어 스스로 존재하게 된다.
육체를 가진 지금의 나는 특수한 경우이다.
수련-수행-기도 생활을 통하여 육체가 생명을 스스로 유지할 만큼 미세 에너지가 충분히 축기하게 되면 인간의 진아는 육체를 벗어나서 원래 왔던 미세 에너지의 근원으로 회귀하려는 경향을 가지는 것 같다.
그렇다면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미세 에너지로 된 영혼을 지금보다 더 나은 상태로 진화시킬 수 있는가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하고 영혼을 진화시키는 방법을 찾아야 될 것이다.
유체이탈하는 미세 에너지는 전자기파와는 정반대의 극성을 가진 따뜻한 기감 느낌의 기감추 시계 방향의 양의 극성을 가진 파동의 성질을 가지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육체가 가지고 있는 오감을 가진 것이 아니라 전파와 같이 광속으로 움직이는 시간-공간의 제약이 없는 존재이다.
육체에 제한된 현재까지 밝혀진 인간의 지식으로 이 존재를 해석하려고 하면 안된다. 전자기파와는 반대의 극성을 가진 이 파동을 해석할 수 있는 새로운 미세 에너지 파동 역학이 출현하여 이 존재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면 인류에게 크나큰 공헌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간이 영혼의 미세 에너지를 조절할 수 있는 시대, 모든 사람의 영혼이 고양(高揚)되는 시대가 올 것이다. 그때가 되면 인류는 신적(神的)인 세계(世界)에 한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