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기감학/영혼의 존재 가능성 모델

영혼의 존재 가능성 모델

진실한사람1 2022. 10. 12. 08:34

영혼의 존재 가능성 모델

 

 

필자가 "정종호, 한국 정신 과학 학회지, 제 9권 제1호, 2005.06. 라디에스테지 능력으로 그린 영혼의 기감도" 에 발표한 논문 중에서 인용하였다.

 

인간은 육체적인 존재로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는가? 아니면 죽고 나서도 영혼이라는 불멸의 존재가 있는 것인가?

 

인간의 영혼에 대하여 과학은 부정적인 견해를 가질 것이다. 왜냐하면 “과학적인 조사가 되려면 실험실 조건하에서의 실험, 재연성(再演性), 실험의 정확한 기록 등의 조건이 전제” (Mayer/Winklbaur, Biostrahlen, Verlag Orac, Wien, 1986, p.31) 되어야 하기 때문이고, 그리고 측정이 곤란한 객관적이지 않은 대상에 대하여 과학은 가차 없이 연구할 대상이 아니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장구한 세월 동안 이 땅에 살아온 인간들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육체의 사후에도 존재하는 영혼에 대하여 믿음을 가져왔다. 그리고 수많은 동서양의 샤만들과 무당들은 그 존재와 접신 상태에서 인간의 뜻을 그 존재에게 또는 그 존재의 뜻을 인간에게 전하는 매개자의 역할을 수행해 왔고, 오래 전부터 그들이 느껴왔던 인간의 영혼에 대하여 과학적인 관점으로 측정이 불가하므로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한마디로 부정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버트란드 러셀은 ‘과학과 종교’에서 과학의 발전에 관련하여 “과학은 엉뚱한 순서로 발전해 왔다. 우리 자신으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제일 먼저 과학의 대상이 되었고, 우리와 가장 가까운 것은 나중에서야 과학적 법칙의 적용 대상이 되었다. 즉 하늘이 제일 앞서고, 다음이 지구, 그리고 나서 동물과 식물의 생활, 그 다음이 인간 육체, 그리고 맨 나중이(이는 아직도 불완전한 상태이지만) 인간 의식이 과학의 대상이 된 것이다.” 라고 말했다.(홀거 칼바이트 저, 오세종 역, 세계의 무당, 도서출판 문원, 서울, 1994, p.46)

 

"인류가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영혼(靈魂)의 실재에 대한 믿음일 것이다. 영혼은 영원한 실체(實體) 또는 참나(眞我)이고, 힌두교에서는 아트마, 이슬람교에서는 루, 기독교에서는 영혼이라 부른다. 파나마의 쿠나 족은 영혼을 푸르파 라고 부르고, 눈에 보이지 않는 이중체로 생각했다. 캐나다의 트링키트 족은 영혼을 꽈투부 라고 부르고, 그 뜻은 뭔가 느끼는 것인 데, 그 이유는 사람에게서 느낌이 사라지면 그는 죽은 것이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의 바타크 족들은 영혼을 톤디 라고 부르고, 그 사람의 행불행은 영혼(톤디)에 달려 있다고 생각했다.

 

필자는 본고에서 종교적인 관점이 아닌 기감되는 실체로서 영혼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누구나 영혼이라는 단어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인간의 죽지 않는 원래의 존재를 영혼이라고 표현했을 뿐이다. 인간의 사후에도 죽지 않고 계속 남아 있는 인간의 구성 요소인 영혼은 옛사람에게는 당연한 것이었을 것이다.

 

옛사람들은 현대인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예민한 감각을 가지고 있었고, 사람이 죽은 후에도 느껴지는 영혼이라고 부르는 어떤 대상을 확실히 느꼈을 것이고, 샤만(무당)들은 죽은 사람에게서 빠져 나온 원래의 사람인 영혼과 통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영혼이 전하는 말들을 알아들었을 것이다. 지금도 영혼과 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고, 과학 기술의 시대인 현재 그들을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고 미신을 신봉하는 비과학적인 사람으로 여기고 있는 경우가 많으리라 예상된다." (정종호, 한국 정신 과학 학회지 제 3 권 제 2 호, 1999. 12., p.71-72)

 

인간은 육체만 가진 존재이며,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정신 분자 생물학에서는 “프랑스의 철학자 데카르트(R. Descartes, 1596-1650)에 의하여 제창된 저 유명한 육신과 정신의 이원론이 있다. 그는 말하기를 두뇌와 마음은 동시에 발생하는 두 메커니즘에 의하여 형성된 서로 다른 존재이기 때문에 분리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마음의 근원이 두뇌의 한쪽에 있는 송과체(松果體)라고 생각했다. 송과체는 두뇌에서 중요한 기능을 갖는 뇌하수체와 달리, 엄밀한 의미에서 이는 두뇌에 속하지 않으며 세라토닌과 메라토닌이 들어있긴 하지만 정보를 처리하고 마음을 일으키는 조직이 없는 것이다. 데카르트의 설에 따르면 잠에서 깨는 행위는 두뇌와 마음에 동시에 일어나는 변화 때문에 생기는 것이며, 이 변화는 출생 전에 신(God)에 의하여 설계와 운영이 미리 계획되어서 일어나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 설은 어떠한 이론이나 과학에 근거를 둔 것이 아니고 데카르뜨의 생각으로 꾸며진 것이어서 현대의 학자들은 대부분 이 학설을 지지하지 않는다. 20 세기 전반기에 이르러 폭발적으로 발전한 생리학의 지식은 많은 생리학자로 하여금 두뇌와 마음이 하나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하였다. 두뇌와 마음이 하나라는 뇌심일체(惱心一體)에서 지각, 기억, 감정, 본능, 주의력, 생물 에너지 등이 우러나오므로 마음은 두뇌 속에 들어있는 선천적 후천적 모든 정보라고 보면, 생각은 그들 정보 가운데에서 어떤 특정한 정보에 대한 두뇌의 자각이라고 말할 수 있다.

 

뇌심일체설에서는 생각을 의식 속에 떠오른 두뇌의 정보, 마음을 의식 속에 떠오르는 정보와 의식 속에 전혀 떠오르지 않은 모든 정보(무의식적인 정보)의 총합으로 정의한다. 마음은 두뇌 속에서 교환하는 모든 정보의 집합이고, 꿈은 이 정보의 일부가 활성화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두뇌 속에서 교환되는 정보의 활성화는 그 자체가 본질적으로는 마음이라고 말할 수 있다. 두뇌와 마음은 분리되어 존재할 수 없고, 뇌가 있기에 앞서 마음만이 남아 있을 수도 없는 것이다.

 

이 때문에 뇌와 마음은 일체일 수밖에 없고, 마음은 두뇌와 함께 태어나서 두뇌와 함께 살다가 두뇌와 함께 죽는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사람의 머릿골은 약 1 천억 개의 신경원(신경 세포, 뉴런)이 얽혀서 이루어진 조직이다. 그리고 한 뉴런은 1 만개 가량의 다른 신경원들과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고 초당 약 100 개의 정보를 전달할 수 있으므로 그 정보 처리 양은 초당 10의 27 승 비트(bit)의 엄청난 양이다. 현재까지 사람이 만든 컴퓨터 가운데에서 아무리 용량이 큰 것이라도 사람의 두뇌만큼의 정보 처리 양을 가진 것은 없는 실정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박만상 저, 정신 분자 생물학, 지식산업사, 서울, 1997, p.257-272)

 

"에소테릭(그리스어의 esoteros 에서 온 말로, 내부<the inside, der Innere>를 뜻한다. 비교(秘敎), 오의(奧義) 또는 신비주의<神秘主義>라고 번역되고, 현재 독일에서는 경계 학문<Grenzwissenschaft>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지금의 과학 기술로는 측정이나 증명이 곤란한 분야를 포괄하는 넓은 뜻으로 쓰인다. 에소테릭은 우주, 지구, 사람 그리고 여러 물질 등의 숨겨진 진실을 추구하는 학문이다.

 

바이오 에너지, 기<氣>등으로 불리는 초자연의 실체를 연구하는 학문인 라디에스테지<Radiaesthesie>와 고대로부터 전해 오는 점성술, 연금술<鍊金術, Alchemie> 등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학문 체계를 가지고 있었을 것으로 짐작하나, 현대에 이르러 과학 기술, 종교, 점성술 등으로 일부 전수가 되고 그 정확한 실체를 알 수 없게 된 옛날 서양의 학문 체계를 말한다)에서는 인간은 육체와 바이오 에너지로 구성되어 있고, 바이오 에너지는 에테르체, 아스트랄체, 멘탈체, 코잘체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정종호, 한국 정신 과학 학회 99 춘계 학술 대회 논문집 1999. 4., p.141-145)

 

또한 인간을 죽는 또는 죽지 않는 구성 요소로 나눌 수 있는 데, 인간의 죽는 구성 요소는 물질로 된 육체와, 육체와 겹쳐져 육체보다 조금 더 크고 육체의 신진 대사에 직접 영향을 미쳐 육체의 건강을 나타내는 에테르체, 에테르체 표면에 존재하는 차크라와 연결되어 에테르체를 계란 모양으로 감싸고 있고 인간의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아스트랄체, 아스트랄체를 감싸고 있고 아스트랄체 보다 더 미세하고 인간의 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멘탈체이고, 죽지 않는 구성 요소는 가장 미세하면서도 이성(理性), 사랑, 자비(慈悲), 직관(直觀), 영성(靈聖)등으로 표현되는 인간의 가장 차원 높은 가치관을 만들어 내고 또 인간의 생명 현상이 가능하도록 하는 가장 고차원적인 바이오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코잘체, 즉, 영혼으로 부르고 있다.

 

이 영혼이 불변하는 어떤 실체가 있는 존재라고 믿는 사람도 있고, 이 세상에는 불변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어서 영혼도 가변적인 존재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영혼은 윤회한다고 믿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고 초월적 존재에게로 간다고 믿는 사람도 있다. 인간을 이루고 있는 육체와 바이오 에너지, 그리고 영혼의 사후 가능한 존재 모델을 아래와 같이 정리하였다.

 

 

인간 - 죽는 존재 - 육체

                           - 에테르체

                           - 아스트랄체

                           - 멘탈체

        

       - 불사의 존재 - 코잘체(영혼) - 불 윤회  - 하느님, 상제 등의 초월적 존재로 회귀 또는 사라짐

                                                     -      윤회  - 불변 또는 가변

                                                                     - 지구만 또는 전 우주

 

 

 

 

 

영혼의 모습과 개념

 

필자가 한국 정신 과학 학회 99 추계 학술 대회 및 제 2회 국제 기과학 대회 논문집, 사후 바이오 요법, 1999 년 12 월” 에 발표한 논문 중에서 인용하였다

 

 

영혼의 모습

 

"영혼을 볼 수 있는 사람은 대부분 샤만들로 제한된다. 영혼의 모습은 전세계적으로 아주 흡사하게 묘사되고 있다. 즉, 아주 미세한 수증기 모양이거나 아니면 연기 같은 실체로 묘사되고 있다. 그리스어의 영혼은 anima로 바람을 뜻하는 anemos 에서 유래된 말이다. 라틴어의 정신을 뜻하는 spiritus 는 바람을 뜻한다."(Holger Kalweit 저, 오세종 역, 세계의 무당 Die Welt der Schamanen, 도서 출판 문원, 서울, 1994, p. 41

 

 

영혼의 개념

 

(Holger Kalweit 저, 오세종 역, 세계의 무당 Die Welt der Schamanen, 도서 출판 문원, 서울, 1994, p. 43-46)

 

'로란트 피셔는 평화적으로 살고 있는 섬 세계의 영혼 개념을 비교하여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다.

 

‘ 영혼을 상징하는 것들: 바람, 연기, 그림자, 상(像), 물 속의 거울상, 판톰(환영), 윤곽, 반성, 메아리, 이중체, 생명신, 정신, 도깨비불, 모든 사람들에게 불멸의 것, 형태, 유사성, 현상, 대변인, 쌍불, 숨.

 

‘ 영혼은 생명 원칙이다: 영혼은 육체 없이도 존재 가능하다. 우리 의식의 전제 조건은 영혼이다. 오로지 영혼을 통해서 살아간다. 육체는 이차원적이며 영혼에 종속되어 있다.

 

‘ 영혼이 떠나면 육체는 의식이 없거나 죽은 것 같다. 육체는 기계적으로 움직이지만 깨어 있지는 못한다. 영혼이 건강과 체력, 체온을 주관한다.

 

‘ 영혼은 온몸에 있거나 혹은 머리나 심장, 배 등 일부분에 있다.

 

‘ 영혼은 신체의 모든 열려 있는 부분으로 빠져 나올 수 있다. 즉, 입, 코, 귀, 눈 또는 배꼽이나 성기, 항문 등.

 

‘ 영혼은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육체로부터 분리될 수 있다. 잠든 상태, 꿈, 쇼크, 불안, 의식 불명, 싸움 또는 흥분 상태, 분만, 질병.

 

‘ 영혼은 죽음이 도래하기 이전에 육체를 떠난다.

 

‘ 영혼이 육체로 돌아오는 것은 재치기로 알 수 있다. 영혼이 놀라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사람을 깨울 때는 조심스레 깨워야 한다. 저승 여행 중인 샤만의 경우에는 특히 그러하다.

 

‘ 사람이 죽기 전에 그의 영혼을 보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이는 죽음이 임박했음을 나타내 주는 경우이다.

 

‘ 사망 시 선조들의 혼령들이 그 영혼을 기다리고 있다. 이제 영혼이 완전히 육체에서 분리되면 친지들의 영혼이 그를 데리고 저승으로 인도해 준다.

 

‘ 영혼은 육신의 죽음 후 얼마간 자신이 살았던 곳 주위를 맴돈다. 그러다가 육신이 완전히 황폐해지면 저승으로 길을 떠난다.

 

‘ 사람들은 죽은 자의 소유물을 폐기함으로써 영혼이 자신의 세속 삶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고향을 떠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영혼이나 유령은 두려움을 자아낼 수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재앙을 불러오기도 한다. 그리고 이들을 수호령으로 삼을 때는 행운을 가져다주기도 한다.

 

‘ 사람들은 죽은 자와 유령 혹은 도깨비와 죽은 자의 영혼을 구별한다. 여기저기 떠도는 유령은 인간 가까이 머문다. 곧 바로 저승으로 가는 영혼은 죽은 자의 영혼이라 부른다. 그리고 이 죽은 자의 영혼들도 사람들에게 달려들 수 있다. 죽은 자의 영혼이라는 단계는 임시적인 것으로

서 그 다음 단계에서는 완전히 정신으로 발전되거나 아니면 완전히 해체된다.

 

‘ 죽은 자의 혼령이나 유령은 눈에 보일 수도 있다. 흔히 이들은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데, 다만 에테르로 휩싸여 있다. 아니면 동물이나 무정형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 손톱이나 머리카락, 침 등은 영혼 재료에 계속 붙어 있다. 영혼 실제는 영혼이 관계했던 모든 것에 붙을 수 있다.

 

‘ 아동과 환자의 영혼은 죽은 자의 영혼에 쉽게 유린당한다. 따라서 영혼이 영적인 실체에게 도둑 당할 위험은 항상 깔려 있다.

 

‘ 마법에 의해 시체에 영혼을 다시 불러 올 수 있다.

 

‘ 전투에 앞서 영혼은 육신을 떠날 수 있으며 비물질적으로 적과 싸움을 계속한다.

 

‘ 샤만은 영혼의 전문가이다. 그는 영혼을 통해 병을 치유할 수도 있지만 해악을 낳을 수도 있다. 영혼은 천리안이나 샤만의 눈에만 보인다.

 

‘ 영혼은 초감각적, 탈 인과적 방식에 의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왜냐하면 영혼은 공간과 시간의 구속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영혼은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것도 알아보며, 먼 외국까지도 순식간에 날아가고 인간의 심리도 파악한다.

 

‘ 다른 실체와 대상물들은 영혼을 소유하고 있으며, 인간 영혼은 그것들과 교제할 수 있다.

 

‘ 인간은 육체와 생명력, 심리, 그리고 영혼으로 이루어진다. 생명의 영혼은 혈액 순환이나 에너지 순환 같은 신체 기능과 동일한 것이다.

 

‘ 동물이나 식물 같은 생명체, 또는 우리가 죽은 것으로 이해하는 육체도 또 다른 두 번째의 영체를 가지고 있다.

 

‘ 질병의 근원은 영체이다. 그러므로 치유는 영체의 조화를 얻는 데 치중해야 한다.

 

‘ 영혼이 사는 저승은 우리 세계에서 알려지지 않은 공간과 시간, 그리고 인과적 조건이 따른다. 그런데 이 같은 조건은 동시에 영혼의 특성과 능력을 구체화해 준다.

 

‘ 물질적인 형태 모두가 영체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영적인 본질을 담지하고 있는 담보자를 가지고 있다. 즉, 마나(Mana), 파우워(Power), 기(氣), 프라나(Prana)등과 우리의 영혼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영혼과 영혼이 깃든 우주는 하나를 이룬다.

 

‘ 각 문화의 차이에 상관없이 모든 인간은 의식 구조의 변화를 통해 영체와 저승, 그리고 비 물질적인 우주적 에너지 저장고로 들어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