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의 인물/브라운 씨-석유 기감전문가

폴 클레멘트 브라운(Paul clement Brown) 씨 - 석유 기감전문가

진실한사람1 2022. 10. 8. 14:11

석유 기감전문가

 

- 폴 클레멘트 브라운(Paul clement Brown) 씨

 

 

영어 원서: Christopher Bird, the divining hand, whitford press, 1993, library of congress number:93-084877, p.181-197

 

독일어 번역본: Christopher Bird, Wuenschelrute, Moos. 3.Auflage. Muenchen 1987, p.136-149

 

미국인 브라운(Paul Clement Brown)씨는 MIT에서 전기 공학 박사 학위를 받은 사람으로 모빌 석유회사(Mobil Oil Company)에서 기감추로 지도상에서 원유 매장 가능성이 있는 시추할 자리를 잡아 주는 일을 하였다.

 

브라운 씨가 25년간의 원유 매장 자리를 기감으로 잡아 주고 성공한 사례는 원유 시추 업계에는 잘 알려진 일이고, 브라운 씨에 의하면 원유가 특별히 많이 생산되는 중요한 유전은 지질학자보다도 원유를 기감하는 라디에스테지 전문가들이 더 많이 발견했다고 말하고 있다.


미국 텍사스의 마샬(Marshall)과 롱뷰(longview)사이의 유전은 유명한 라디에스테지 전문가 조이너(Ol' Dad Joiner) 씨가 소유한 땅에서 자신의 라디에스테지 능력으로 처음으로 발견하였다.

 

그리고 "오스트리아의 첫 유전은 1932 년 유명한 라디에스테지 전문가 바이흘(Beichl) 공병 대령의 수제자인 무질(Musil) 소령이 기감봉을 사용하여 치스터도르프(Zisterdorf)에서 발견하였다."(Kaethe Bachler, Erfahrung einer Rutengaengerin, Veritas-Verlag, 8.Auflage, Linz, 1983, p.33)

(Mayer-Winklbaur, Biostrahlen, Orac, Wien, 1986, p.22-24)

그 후로 오스트리아는 전체 석유 소비량의 13% 를 자체 개발한 유전에서 조달한다.(Mayer-Winklbaur, Biostrahlen, Orac, Wien, 1986, p.22-24)

 

 

필자는 기감학을 배운 독일을 몇 년에 한번씩 방문한다. 독일 기감학 학계의 소식도 듣고 이전에 교분이 있던 독일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이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유리 겔라 씨 소식을 필자가 기감학을 배운 마이스타 크뢰거 씨의 아들인 호르스트 크뢰거 씨(Horst Kroeger)에게 오래 전에 들었다. 유리 겔라 씨가 석유 시추하는 업체에 소속이 되어 석유 시추할 자리를 자신의 초능력을 이용하여 석유가 나올 지 안나올 지 조사를 해주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필자는 기감학을 배우던 20년 전에 독일의 유전 지역인 남서부의 자브뤼켄(Saarbruecken) 근교에 가서 기감봉, 기감추로 석유의 기감을 확인하였다. 넓은 들판에 석유를 뽑아올리는 기계가 돌아가고 있었고, 기계 주변과 그 일대의 벌판을 기감 조사하면서 기감이 강한 지역과 약한 지역을 탐사하였다. 

 

독일에서 귀국하여 박정희 대통령 당시에 포항 인근에서  석유 시추를 했으나 실패한 장소에 가보았다. 장시간 주위를 기감 조사했으나 석유의 기감을 느낄 수 없었다.

 

조금 더 가능성이 있는 석유의 기감이 있는 곳에 시추를 하였더라면 우리나라도 산유국의 대열에 들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았다.  

 

 

 

 

폴 클레멘트 브라운 씨

 

 

원유를 넣은 기감추로 지도에서 원유 매장지를 기감하고 있는 브라운씨 

 

 

브라운씨가 제안한 자리 - 145 피트 위로 옮긴 자리

머리씨가 제안한 원유 시추 자리-점선 원

검은 색의 원-원유 생산에 성공한 자리, 흰색 원-원유 생산에 실패한 자리 

 

 

브라운씨가 기감 조사하여 개발에 성공한 원유 시추 지점

         -옥시덴탈 석유회사 소유 

 

사진 출처: Christopher Bird, Wuenschelrute, Moos. 3.Auflage. Muenchen 1987